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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9 (금)

관세

까다롭고 어려운 통관절차, 이 책 한권으로 ‘끝’

관세청, '수출입기업을 위한 성실신고 가이드북’ 발간

복잡한 수출입통관절차를 한눈에 쉽게 이해하고 실무적으로 정확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한 가이드북이 발간됐다.

 

관세청은 4일 사후 추징보다는 사전에 기업의 정확한 신고를 지원하기 위해 ‘수출입기업을 위한 성실신고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이번 가이드 북은 중소 수출입기업 등이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통관 흐름 단계별로 기업이 준비해야 할 사항, 유의할 점, 세관의 지원제도를 가이드라인 형식으로 담았다.

 

통관 이전 단계에서 품목분류에 대해 미리 세관의 심사를 받는 방법, 자유무역협정(이하 FTA)을 활용하기 위해 준비할 사항, 통관 이후 단계에서 납부한 관세를 환급받을 수 있는 요건, 관세조사를 받을 경우 유의사항 등이 빠짐없이 담겨 있다.

 

특히 이번 개정판에서는 기업이 가산세 절감, 수정수입세금계산서 발급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납세협력 프로그램의 활용방법에 대한 안내와 함께, 국민의 관심이 높은 해외직구 반품환급 방법, 면세점 이용시 주의사항 등 개인통관과 관련된 내용이 추가됐다.

 

관세청은 이번 책자를 전국 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 등 민원부서를 통해 원하는 기업에 배포할 예정이다. 관세청 누리집, 전자국회도서관 및 교보문고 e-book에도 무료 게시해 국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관세청은 이달 중 웹 기반 시스템을 구축해 개별 기업에 대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납세도움정보 서비스'를 기업이 필요할 때 언제나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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