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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월)

세무 · 회계 · 관세사

'세무조사=나정엽' 납세자 고충 어루만지는 권익대변자로 변신

나정엽 前 경기광주세무서장, 가현세무법인 대표세무사로 새출발

“공직생활에서 체득한 다양한 세무경험은 물론, 국세가족들과 쌓인 소중한 인연을 바탕으로 이제는 납세자의 권익을 증대시키는데 전력해 나가겠다.”

 

지난해 연말 경기광주세무서장을 명예퇴직하고 35개 성상에 걸친 세무공직자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은 나정엽 세무사가 지난 8일 가현세무법인 경기광주하남지점 대표세무사로 새롭게 인생 2막을 열었다.

 

 

나 대표세무사의 개업소식을 접한 국세청 직원들은 관리자로 재직시 항시 주위 동료와 직원들을 꼼꼼히 챙겨왔던 모습을 기억하며 “납세자와 울고 웃는 친구같은 세무사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나 대표세무사는 법인조사 분야인 서울청 조사2국과 중부청 조사1국에 이어, 재산제세 분야 조사를 전담하는 중부청 조사2국, 특별조사를 전담하는 조사 3국에서 현장 조사업무를 전담하는 등 세무조사분야 베테랑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중부청 조사2국 조사2과장으로 재직하면서는 경기·강원·인천권역내 재산제세 세무조사 요원들을 지휘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나 대표세무사는 납세자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최대한 반영해 온 관리자로 직원들 사이에서 정평이 나있다.

 

실제로 세무조사 과정에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납세자들이 자신의 방문을 두드리면 언제나 따뜻한 미소와 함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기꺼이 조사반원들과 머리를 맞대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나 대표세무사는 “세금은 국민의 재산권과 밀접한 탓에 조금만 부주의해도 납세자에게 크나큰 상처로 남는 것은 물론, 과세관청의 신뢰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며 “재직시 이같은 점을 직원들에게도 항상 당부해 왔으며 스스로도 과세처분 과정에서 신중에 신중을 기해왔다”고 회상했다.

 

그는 누구에게나 믿음직한 맏형이자, 항상 보고 싶은 친구와도 같은 관리자였다고 중부국세청 및 경기광주세무서 직원들은 기억한다.

 

‘중부청 관리자 가운데 나정엽 서장의 오지랖이 가장 넓다’는 우스개 얘기가 직원들 사이에서 구전될 만큼, 2만명이 근무하는 국세청 직원들의 경조사엔 공적인 업무를 제외하곤 아무리 바빠도 열 일 제치고 찾아가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등 정(情) 또한 두둑하다.

 

국세청에 재직하며 만나는 선배, 동료, 후배 모두를 진실되게 대해 온 나 대표세무사는 인연을 무척이나 소중하게 여기고 이어온 인물로, 그 자신의 인생모토인 ‘산다는 것은 배운다는 것, 生卽學(생즉학)’을 염두하며 항상 실천해 왔다.

 

풍부한 업무 노하우와 함께 세무대리인으로서 안성맞춤인 나 대표세무사의 장점이다.

 

한편 지난 8일 개업 소연식과 함께 본격적인 납세자권익지킴이로 첫발을 뗀 나 대표세무사는 “오랜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퇴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신 선·후배, 동료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공직에서 받은 사랑과 도움을 이제는 납세자에게 돌려드리는데 전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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