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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4 (토)

관세

관세청, 현장인력 116명 충원…수입·특송물품 현장검사 강화

특송화물·국제우편물 통관인력 39명, 수입물품 요건확인 심사·현장검사 24명 등 보강

관세청이 수입물품 및 특송물품에 대한 현장검사 강화를 위해 현장인력 116명을 충원한다.

 

관세청(청장·노석환)은 이같은 내용의 ‘관세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및 직제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안’이 25일 공포·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 따라 우선 특송화물 및 국제우편물 통관인력이 39명 충원된다. 해외직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특송·우편화물의 간이한 통관절차를 악용한 마약·총기 등 위험물품 반입을 차단하는 동시에 신속한 통관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다.

 

또한 부산세관에 수출입물품 안전관리를 위한 범부처 협업체계 강화를 위해 ‘협업검사센터’ 신설에 따른 인력 5명과 인천·평택세관에 협업검사 인력 증원 4명 등 모두 9명을 충원한다.

 

수입물품 요건확인 심사 및 현장검사 인력이 24명, 근무체제 개선(24시간 맞교대→3조2교대)에 필요한 인력이 28명 늘어난다.

 

아울러 세관에 범죄정보 수집분석 강화를 위한 디지털 포렌식 전담 인력 5명과 수출입물품 안전관리를 위한 물품 분석 전담인력 3명, 그리고 대구국제공항 여행자 증가에 따른 휴대품 검사업무 보강을 위해 3명 및 기타 필요인력 5명 등 16명을 보강한다.

 

관세청은 또한 관세청 평가대상 조직으로 설치한 일선세관 2개과에 대해 그 동안의 평가결과에 따라 평가대상에서 제외돼 정규조직이 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정규화된 조직은 인천세관 인천항통관지원2과와 제주세관 휴대품과로 인천신항 물동향 지속 증가와 제주국제공항을 통한 입출국 여행자 증가 등으로 운영성과 및 행정수요의 지속성을 인정받았다.

 

관세청은 "이번 인력 충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충원 목적에 맞는 성과를 점검·확인해 보다 나은 현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국경단계에서 위험요소를 차단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지키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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