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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4 (화)

경제/기업

'삼정KPMG 프로페서'에 조성표·오광욱·정남철 교수 선정

조성표 경북대 경영학부 교수와 오광욱 고려대 세종캠퍼스 경영학부 부교수, 정남철 홍익대 경영학부 조교수가 회계학 발전과 기업지배구조 연구에 힘쓴 학자로 선정됐다.

 

 

삼정KPMG(회장·김교태)는 6일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본사에서 한국회계학회가 주관하고 삼정KPMG가 후원하는 ‘2020 삼정KPMG 프로페서’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우수한 회계학 연구와 함께 학식이 높은 교수에 수여하는 ‘디스팅귀시드 프로페서(Distinguished Professor)’에는 조성표 경북대 경영학부 교수가 위촉됐다. 조 교수는 35년간 경북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IFRS 도입 후 한국기업의 회계품질 변화에 대한 미국 기업과 비교’ 등 다양한 학술저서를 발표했다. 37대 한국회계학회장을 역임하면서 회계학회 연구 역량을 향상시키고 원칙 중심의 회계 정착에도 기여했다.

 

오광욱 고려대 세종캠퍼스 경영학부 부교수는 2017~2018년 2년 연속 한국회계정보학회 회계정보연구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회계·조세 관련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인정받아 ‘ACI 프로페서(Audit Committee Institute Professor)’에 선정됐다. 오 교수는 금융감독원 회계관리국 자문교수,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경영평가위원, 대전지방국세청 국세심사위원 등을 지냈다.

 

회계학 관련 참신한 논문을 발표한 신진학자에 주는 ‘스칼라십 프로페서(Scholarship Professor)’에는 정남철 홍익대 경영학부 조교수가 위촉됐다. 정 교수는 한국회계학회 상임이사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학술 활동을 이어왔으며, 올해 일본의 회계 및 외부감사제도 연구, 중소기업 내부회계관리제도 적용방안 연구 등으로 업적을 인정받았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학자들의 전문성 있는 연구는 우리나라의 회계투명성과 신뢰성을 제고하는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삼정KPMG 프로페서’를 통해 학자들의 깊이 있는 연구를 지원하며 기업과 사회의 건강한 성장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0 삼정KPMG 프로페서’는 한국회계학회가 자체 규정에 따라 선정했으며, 삼정KPMG는 위촉된 교수들에게 향후 1년간 소정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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