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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3. (토)

세정가현장

FTA 원산지증명절차 개선…대구세관, '6월 참일꾼' 선정

대구본부세관(세관장·김재일)은 지난 8일 김진주 관세행정관을 '6월 대구본부세관 참일꾼'으로 선정해 시상했다.

 

 

김진주 관세행정관은 원산지증명절차를 개선해 중소수출기업 FTA 활용 애로 해소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 행정관은 FTA와 관련한 제도·시스템 개선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C/O 정정발급 신청시 원본제출 완화, 원산지 인증 수출자 인증유효기간 연장신청시 ‘선승인·후심사’ 등 C/O 발급·인증심사 절차를 개선해 전국세관 FTA 관세행정에 적용되도록 기여했다.

 

김재일 세관장은 수상 직원의 공로를 치하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수출입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규제혁신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수출지원과 위해물품 반입 차단 등 모든 직원이 맡은 바 업무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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