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한·중 카페리 여행객에 안내문 배포 인천본부세관(세관장·주시경)은 26일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마약·불법 먹거리 ZERO 청정 인천항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면세범위 준수 홍보 및 국내 유입 가능성이 높은 마약류 등 불법 위해물품 반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인천세관 직원들은 이날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여행객에게 통관 안내문(한국어/중국어)을 배포하는 등 불법물품 반입 차단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철훈 인천세관 통관감시국장은 “여름 휴가철 여행 성수기 기간에 마약류 및 위해 식품 등 불법 물품이 국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세관검사를 강화하고 있으며, 향후 여행자 세관 신고 홍보를 확대해 청정 인천항, 청정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행자 휴대품 성실신고 홍보대사'로 위촉 인천공항본부세관(세관장·김종호)은 지난 24일 '여행자 휴대품 성실신고 홍보대사'로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인기 코미디언 이은지씨를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인천공항 제2정부합동청사 3층 세관 대회의실에서 김종호 인천공항본부세관장,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천공항세관은 "이은지 씨는 최근 넷플릭스 '미스터리 수사단', tvN '지락이의 뛰뛰빵빵'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긍정에너지를 보여주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국민들에게 여행자 휴대품 성실신고에 대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이은지 씨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위촉배경을 밝혔다. 김종호 세관장은 위촉장을 수여하고 "여행자 휴대품 성실신고문화 조성을 위한 대국민 홍보에 세관과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은지씨는 “해외 여행객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만큼 해외 방문 여행자들이 세관에 신고해야 할 물품들을 성실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이은지씨는 위촉식을 마친 후 제2여객터미널 입국장을 방문해 위탁수하물
인천본부세관(세관장·주시경)은 24일 5층 대강당에서 관내 143개 보세창고 운영인을 대상으로 인천항 보세창고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인천항은 소량화물 취급 비중이 높아 지게차 및 대형 화물차를 통한 작업이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빈번해 보세창고를 방문하는 화주, 관세사 및 주변 종사자, 화물 검사자들이 안전사고 위험에 상시 노출돼 있다. 인천세관은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보세창고내 안전시설 설치·점검 및 차량 통제 등의 안전인력 배치, 정기적인 안전교육 실시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설명하고, 업체의 현장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이번 설명회에서 고용노동부는 산업현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대책과 산업재해 발생시 조치방안 등을 사례와 함께 안내했다. 또한 △위험성평가를 핵심수단으로 사전 예방체계 확립 △중소기업 등 중대재해 취약분야 집중 지원·관리 △참여와 협력을 통해 안전의식과 문화 확산 △산업안전 거버넌스 재정비 등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도 설명했다. 주시경 세관장은 “이번 설명회가 보세구역 운영인 및 물류관계자의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재해 없는 인천항 통관환경을 구축하는데 기여할 수 있길
인천지방국세청(청장·박수복)은 지난 23일 인천관광공사와 '영세납세자의 권리구제 지원 및 지역 관광산업의 발전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영세납세자를 위한 국선대리인 제도 등 세정지원 제도의 지속적인 홍보와 지역 관광업계의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인천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전시회에 정기적으로 참여해 참석기업 등을 대상으로 국선대리인 제도 등 세정지원 제도의 홍보와 세무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인천관광공사에서 수렴·제공한 지역 관광업계 애로·건의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민관합동협의체인 민생지원소통추진단 등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규열 인천청 납세자보호담당관은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납세자와의 소통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영세납세자의 권리 구제 및 중소기업 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유시경 인천관광공사 본부장은 "이번 협력으로 지역의 세정서비스 확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구미세무서 찾아 신고센터 운영 상황 점검 윤종건 대구지방국세청장은 2024년 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기간을 맞아 지난 22일 구미세무서를 방문해 신고센터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윤 청장은 신고 안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세무서를 찾아 주신 모든 납세자가 신고서 등을 작성하는 데 애로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최근 발생한 호우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에 대해 더욱 적극적인 세정 지원을 실시해 달라고 강조했다. 대구청은 경영상 어려움에 처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납부 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 지급 등 다각적 세정 지원으로 자금 유동성을 지원하기로 했다.
기아 Autoland광주 생산현장 방문 김동수 광주본부세관장이 22일 광주지역 주력산업 분야 중 하나인 기아 Autoland광주를 방문해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기아가 최근 해외 수출에서 견조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고 특히 미국과 유럽의 선진시장에서 친환경 자동차 등 판매 호조로 이어 갈 수 있도록 통관행정에 불편함이 있는지를 살펴보고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찾기 위해 이뤄졌다. 기아 Autoland광주는 올해 상반기 누계 28만여대를 생산해 65.7%인 18만5천대를 수출하는 등 전년도 상반기 실적을 뛰어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현재 스포티지, 셀토스 및 쏘울 차종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2023년 기준으로 기아 전체 생산량의 33.7%, 수출은 22%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김동수 세관장은 차량 생산라인 현장을 둘러 본 후 “기아 Autoland광주는 올 상반기 우리 지역에서 약 46.9%의 수출 비중을 차지하는 중추기업으로 부품 적기 공급 등 신속 통관지원을 통해 수출성장세가 지속될 수 있도록 관세행정 역량을 집중해서 돕겠다”고 약속했다.
오호선 중부청장 "세무도움 필요한 납세자에 신고편의 최대한 제공" 오호선 중부지방국세청장이 2024년 1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기간을 맞아 22일, 수원세무서를 현장 방문해 신고 상황을 점검했다. 오 중부청장은 이날 방문에서 수원세무서 2층에 마련된 신고센터를 둘러보며 신고를 위해 세무서를 찾은 납세자들이 불편한 점이 없는지 살펴보고, 신고서 작성을 도와주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오 중부청장은 이 자리에서 “세무도움이 필요한 납세자에게 신고편의를 최대한 제공하는 한편, 호우로 피해를 입은 납세자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사업자에게 납부기한을 연장하는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해 줄 것”을 서장과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와관련, 납부기한 연장신청은 세무서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해, ‘홈택스 접속 ⟶ 국세증명․사업자등록 세금관련 신청/신고 ⟶ 일반세무서류 신청 ⟶ 민원명 ‘납부기한’ 등 검색 ⟶ 인터넷 신청’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중부청은 올해신고부터는 부동산임대업 사업자가 많은 분당·동안양·경기광주·구리·동수원세무서 등 5개 관서에서 임대업 전용코너를 시범운영중으로, 납세자가 오래 기다리지 않고 신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오는 23일 제26대 국세청장으로 취임하는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이 19일 이임식을 가졌다. 강 청장은 이임식에서 "서울청장의 소임을 마치고 이제 더 큰 책무를 맡으러 가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운을 뗀뒤, "2022년 7월11일 서울청장으로 부임해 함께 했던 지난 2년은 보람되고 뜻깊은 날들이었으며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그는 "서울청장으로 부임하면서 공정하고 상식적인 세정을 펼치고 싶은 포부가 있었다. 그리고 어려운 여건에 있는 직원, 특히 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소중한 우리 가족들을 잘 보듬고 다독여서 서울청이 국세청 본연의 역할을 해 나가면서도 국민과 납세자들에게 따뜻하게 대할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고 반추했다. 강 청장은 서울청 직원들을 향해 응원의 메시지도 잊지 않아, "서울청은 국세청 전체 인력의 30%를 차지하고, 전체 내국세 세수의 절반 가까이를 책임지고 있는 핵심 조직"이라며 대한민국 수도청 직원으로서의 자부심을 강조했다. 이어 "서울청이 국민과 납세자가 국세청을 편안하고 따뜻하게 느낄 수 있도록 어려움을 보듬는 데에 앞장서고 한편으로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민께 인정받는 서울청’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길 기
제62대 김용익 제주세관장이 18일 취임했다. 이날 김용익 신임 세관장은 별도의 취임식을 갖지 않고 직원들의 근무 현장을 둘러보는 것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김용익 세관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수출 유관 기관들과 상호협력해 수출유망기업을 발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수출입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자체 정보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첨단장비 등을 적극 활용해 국민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위해물품의 국내 반입을 철저히 차단할 것”을 당부했다. 김용익 세관장은 1988년 공직에 입문 한 뒤 관세청 기획조정관실 창조기획재정담당관실, 관세청 통관지원국 수출입물류과, 인천세관 항만통관정보과장, 수원세관장, 서울세관 통관국장 등 주요 분야를 두루 역임했다.
김동일 부산지방국세청장은 17일 2024년 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가 진행 중인 해운대세무서를 찾아 신고센터 운영상황과 납세자들의 애로사항을 살폈다. 김동일 청장은 납세자의 문의에 분주한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세무서를 찾아준 납세자 한분 한분 모두가 어려움 없이 신고를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산청은 이번 부가세 확정신고와 관련해 기업의 자금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환급금을 조기 지급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가 납부기한 연장신청 시 최대 9개월까지 지원한다. 또한 성실신고에 도움이 되도록 홈택스 신고도움서비스를 통해 납세자에게 꼭 필요한 도움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부산세관이 해양밀수에 강력 대응하기 위해 수입화물 정밀검사 전담부서를 운영하는 등 우범화물 밀반입 방어선을 더욱 촘촘히 구축한다. 부산세관 통관국은 22일부터 ‘수입 우범화물 정밀검사 전담부서 운영’을 골자로 한 통관체계 개편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부산항에서 대량의 코카인이 적발되는 등 국민안전위해물품 밀반입 우려가 커지자 강력 대응을 위해 우범화물 검사 전담부서를 신설한 것. 부산세관은 검사 역량이 우수한 직원들로 구성된 정밀검사팀(일명 NICE팀)을 배치하고 첨단과학장비를 활용한 정밀검사를 통해 국민안전위해물품 밀반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의 일환으로 최근 마약검사장비, 이동형 X-레이 검색기 등 과학검색장비도 대폭 강화했다. 또한 개편 초기 업무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통관부서 관할구역 및 담당업무 등 개편에 따라 변동되는 주요사항들을 설명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외부에 홍보했다. 민정기 부산세관 통관국장은 “국민안전과 국가경제를 지키기 위해 세관의 검사역량을 총동원해 마약, 금괴 등의 밀반입을 원천봉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호선 청장 "사랑나눔 씨앗, 어르신 건강과 미소의 꽃으로 피어나길" 중부지방국세청(청장·오호선)이 ‘One Planet One Step’을 기치로 매월 사회공헌·친환경 활동을 전개중인 가운데, 7월을 맞아 ‘Stay Healthy 캠페인’을 통해 어르신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중부청은 초복을 맞은 15일, 수원시 팔달구에 소재한 우만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을 이용중인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250인분을 전달하는 등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했다. 이날 복지관에 전달할 삼계탕을 준비한 운영지원과 김수지 조사관은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정성과 진심을 담아 나눔활동을 준비했다”며, “매월 지방청의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면서 이웃사랑의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만족감을 피력했다. 중부청으로부터 삼계탕을 전달받은 황재경 우만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또한 “중부지방국세청의 후원이 더위에 지친 주민분들의 몸과 마음에 활력을 더했으면 좋겠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오호선 중부청장과 직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전달식에 앞서 직원들을 격려한 오호선 중부국세청장은 “중부청 직원의 사랑나눔 씨앗이 어르신들의 건강과 미소의 꽃으로 피어나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이어
15일부터 제1컨테이너검사센터에 컨테이너 중량 측정기 운영 평택직할세관(세관장·양승혁)이 수입 농산물의 중량 속이기 밀수에 대한 원천차단에 나선다. 평택세관은 15일부터 제1컨테이너검사센터에 컨테이너 중량 측정기(‘이하’ 계근대)를 설치·운영한다고 이날 밝혔다 세관은 고추, 양파 등 고세율 농산물을 신고한 중량보다 과적해 밀수하는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화물 중량을 측정한 후 수입자 등이 신고한 중량과 비교해 차이가 있는 경우에 정밀검사를 할 예정이다. 양승혁 세관장은 “앞으로 세관 계근대를 활용한 중량측정을 통해 정상 수입 농산물은 검사 생략 등 간소화로 국내유통을 원활히 하고 이상화물은 철저한 검사와 과세로 통관질서를 확립할 계획이며, 이는 고세율 농산물 초과 밀반입 차단으로 국내 농산물 생산농가 보호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18개 기업 대상…이달 15일~26일 신청·접수 부산본부세관(세관장·김용식)은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원산지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하반기 원산지검증 대응 지원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원산지검증 대응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원산지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FTA 체약상대국의 원산지검증에 대비하기 위해 전문 컨설턴트가 희망기업을 방문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실시하고 있다. 부산세관은 상반기에 51개 기업을 지원했고 하반기는 약 18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당 기업 규모(매출액) 등에 따라 최대 200만원까지 컨설팅 비용을 지원한다. 하반기 신청 및 접수기간은 이달 15일부터 26일까지로, 사업 참여 희망 기업은 기한 내에 관세청 FTA 포털 누리집으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서울세관-중기중앙회 합동 관세행정 설명회 이석문 서울본부세관장이 수출입 중소기업 밀착 지원을 위해 보폭을 넓히고 있다. 직접 다양한 산업의 CEO를 만나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안내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현장 의견을 반영한 규제혁신도 약속했다. 서울본부세관(세관장·이석문)은 11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 수출기업 최고경영자(CEO)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세관-중기중앙회 합동 관세행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 세관장은 ‘알면 돈이 되는 관세행정’을 주제로 △한눈에 보는 관세청 지원제도 △성실기업 우대혜택 등을 설명하고, 기업의 실수로 인한 경영위기 사례를 들어 자율적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수출입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위험을 예방하고 기업 실정에 맞게 각종 지원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서울세관에서 직접 제작한 ‘CEO용 체크리스트’와 ‘실무자용 관세행정 안내서’를 배포했다. 이석문 세관장은 “글로벌 공급망 위기가 상시화되는 경제안보 시대에 무역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수출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고,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규제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