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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0 (화)

세정가현장

일선 직원에 샌드위치·커피상품권 쏜 임광현 서울국세청장

하늘 푸르고 코스모스가 고개 든 가을이 왔건만 코로나19로 좀처럼 정취를 만끽하기 어려운 가운데, 세정현장에 격의없는 소통 행보가 이어져 눈길을 끈다. 

 

취임 한달여 만에 일선 세무서를 3곳이나 방문한 임광현 서울지방국세청장.

 

임 청장은 도봉·서대문세무서에 이어 지난 14일 세번째로 양천세무서를 찾아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가을날 따뜻한 격려의 말을 건넸다.

 

16일 양천세무서(서장·최호재)에 따르면, 임광현 서울청장은 지난 14일 오후2시 세무서에 방문해 1시간 넘게 청사 곳곳을 세심히 둘러봤다.

 

이날 임 청장은 “코로나19로 납세자, 직원 할 것 없이 다들 어려운 시기에 고생한다”며 샌드위치, 음료수 등 간식과 함께 분야별 우수직원 3명에게 커피상품권을 선사했다.

 

우수직원은 체납·소득·재산 등 각 과에서 실적이 우수하거나 업무가 미숙한 신규 직원을 도와주는 등 직위 고하에 상관없이 고생한 직원을 선정했다.

 

직원들 역시 일의 부담을 잠시나마 내려놓고 함께 기뻐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기간·장려금 신청 등 업무가 몰릴 때 으레 이뤄지던 형식적인 방문과 달리 특별한 계기 없이도 일선 현장을 다독인 사례로 눈길을 끈다.

 

한편, 임광현 서울청장은 이날 서대문구 대현동에 소재한 서울청 정보화센터에도 방문해 쉼 없는 소통 행보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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