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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1.01.15. (금)

세정가현장

“코로나19로 지친 마음 달래요”…영등포세무서, 힐링 사진공모전 개최

 

코로나19로 이동이 어려워진 요즘, 일선 세무서에서 직원들의 답답한 마음을 달래주기 위한 작은 이벤트가 열려 눈길을 끈다.

 

영등포세무서(서장·김학선)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제1회 영등포세무서 힐링 사진공모전’을 개최해 지난달 26일 시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공모전은 특별한 주제 제한없이 ‘업무 틈틈이 책상에 두고 볼 만한 1장의 사진’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9월14일부터 10월12일까지 한달여간 모집한 작품을 세무서 곳곳에 전시한 후, 지난달 19일부터 22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투표기간을 뒀다.

 

직원들은 스위스의 풍경사진, 가족사진 등 서로의 사진에 관심을 갖고 감상하며 즐거워한 것으로 알려졌다.

 

 

투표 결과, ‘영등포세무서 최고의 사진’에는 총 11장의 사진이 선정됐다. 영등포서는 26일 조촐한 시상식을 갖고 금상(1명), 은상(2명), 동상(3명), 장려상(5명) 수상자에게 상품권 등의 부상을 수여했다.

 

제출한 사진을 각자 책상에 놓을 수 있도록 소형 액자에 담아 직원 각자에게 돌려주는 이벤트도 이어졌다.

 

김선학 서장은 “업무로 지칠 때 책상 위 사진을 보면 힘이 날 것”이라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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