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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1.01.13. (수)

경제/기업

중견련, 법무⋅회계법인 등 8개 기관과 기업 사업재편 지원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이하 중견련)와 신산업 협회, 법무·회계법인 등이 네트워크를 구축해 중견기업의 사업재편 지원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성윤모)는 1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강호갑)와 ‘중견기업 사업재편·신사업 네트워크 포럼’을 갖고 ‘중견기업 사업재편·신사업 지원 네트워크’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지원 네트워크에는 중견련, 신산업 협회(한국바이오협회·한국디지털산업협회·한국산업지능화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김앤장 법률사무소, 삼정회계법인, 한국성장금융 등 9개 기관이 MOU를 맺고 참여한다.

 

최근 4차 산업혁명, 감염병 확산 등의 여파로 사업구조의 혁신 필요성이 급증한 가운데, 중견기업은 대기업과 달리 관련 인프라가 부족해 신사업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지원 네트워크는 중견기업의 사업재편과 신사업 활성화를 위한 연대·협력에 나설 방침이다.

 

이날 온라인으로 개최한 포럼에서는 대한상공회의소 기업활력법 활용지원센터의 사업재편 제도 및 내년도 지원사업,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의 중견기업 사업전환 제도 등이 안내됐다.

 

또 성공적인 신사업 전략 강연과 사업재편 승인기업의 성공사례 공유, 독일 아헨공대 스타트업 5곳과 피칭하는 기회 등도 마련됐다.

 

반원익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은 “지원 네트워크를 통해 신사업 기회를 찾고 있는 중견기업이 다양한 파트너를 발굴하고 각종 지원제도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박진규 산자부 차관은 영상 축사를 통해 “정부도 사업재편 전용 R&D에 내년 1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등 사업재편 인센티브를 지속 확대하겠다”며 국내외 유망 벤처·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한 신사업 기회도 늘려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어 “중견기업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우리 산업이 허리가 튼튼한 ‘항아리형 경제’로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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