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1.03.08. (월)

세무 · 회계 · 관세사

회계사들 "올 1분기 경기, 서서히 반등"

1분기 CPA BSI 지수 88

제약·바이오, 전자, 식음료 산업 '호조'

섬유·의류, 건설, 금융 산업 '부진' 전망  

 

경제전문가 공인회계사들이 본 올해 1분기 경기전망은 ‘서서히 반등’으로 조사됐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김영식)가 14일 발간한 ‘CPA BSI Vol.8’에 따르면 올해 1분기 CPA BSI는 88로 전망됐다.

 

회계사회는 정부와 기업, 국민들의 경기예측 정확도를 높일 목적으로 CPA BSI 경기지수를 분기마다 발표하고 있다. BSI는 100을 기준으로 100을 초과하면 경기호전을 의미하며, 미만이면 경기악화를 의미한다. 이번 조사에서는 공인회계사 246명이 참여해 우리나라 경제의 전반적인 경기와 주요 산업별 경기에 대해 응답했다.

 

공인회계사들은 올해 우리나라 경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요인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국내외 경기둔화와 교역위축, 금융시장 불안정을 꼽았다.

 

또 정부의 확장적 통화⋅재정정책, 소비심리 개선여부, 기업의 투자심리 개선여부도 경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산업BSI

20211분기 전망

호조산업

BSI

경기판단의 주요 요인

부진산업

BSI

경기판단의 주요 요인

제약·바이오

149

코로나19로 인한 외부환경 불확실성(42%), 기술경쟁력(15%)

섬유·의류

58

코로나19로 인한 외부환경 불확실성(53%), 내수(29%)

전자

128

코로나19로 인한 외부환경 불확실성(32%), 수출(21%)

건설

61

코로나19로 인한 외부환경 불확실성(33%), 내수(23%)

식음료

115

코로나19로 인한 외부환경 불확실성(45%), 내수(43%)

금융

78

코로나19로 인한 외부환경 불확실성(49%), 환율 및 금리(15%)

 

1분기 CPA BSI 조사결과, 산업별로는 제약⋅바이오(149), 전자(128), 식음료(115) 산업은 계속 경기가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금융(78), 건설(61), 섬유⋅의류(58)는 부진할 것으로 예측됐다.

 

지난해 부진했던 자동차와 기계산업은 수출과 투자의 회복세에 따라 올해부터는 경기가 호전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번호에는 CPA BSI 조사결과와 함께 ‘2021년의 세계경제 전망’에 대한 특별기고문을 수록했다. ‘6가지 내러티브로 풀어본 2021년 세계경제’(국제금융센터 최재영 원장)에서는 2021년 세계경제전망을 시장의 컨센서스와 내러티브 두 가지 방법으로 접근했다.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는 자동차 산업에 대한 전문가 기고 2편도 수록했다.

 

‘미래 자동차 혁명과 산업 생태계의 변화’(삼정회계법인 위승훈 부대표, 삼정KPMG 경제연구원 임두빈 수석연구원)에서는 친환경차,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라는 미래 자동차 3대혁명의 최근 이슈들을 짚어보고 우리 기업들의 기회요인과 인사이트를 모색했다.

 

‘자동차 산업의 회계·세무 이슈’(삼일회계법인 신승일 파트너, 이경민 파트너)에서는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친환경, 자율주행차 등)에 따른 회계·세무 이슈를 점검했다.

 

CPA BSI Vol.8의 내용은 한국공인회계사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