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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1.09.14. (화)

관세

관세국경 위험관리 노하우, WCO 회원국간 공유

관세국경관리연수원·위험관리센터, 26일부터 5일간 온라인 세미나 개최

 

 

관세 국경에서의 효율적인 위험관리 방안을 공유하는 등 보다 안전한 관세 국경망을 구축하기 위한 온라인 세미나가 개최된다.

 

관세청 관세국경관리연수원과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는 이달 26일부터 5일간 세계관세기구(WCO) 회원국 가운데 가나 등 13개국 25명의 세관 직원을 온라인으로 초청한 제10차 위험관리 전문가 공동 연수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동 연수회 주제는 관세 국경을 둘러싼 세계적인 환경 변화를 반영해 △정보 수집 △정보 분석 △우범화물·여행자 선별 등 업무 단계별 위험관리 기법들로 선정됐으며, 각 주제별 참가국의 제도 소개 및 상호 토론, 질의 응답 후 참가국별 맞춤형 상담이 진행된다.

 

특히 세계적으로 선진 관세행정 도입 및 정착에 필요한 새로운 정보통신기술(ICT)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관세청의 여행자 정보 분석,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활용한 위험관리기법이 소개될 예정이다.

 

조은정 관세국경관리연수원장은 “다양하고 지능화되고 있는 범죄수법에 대응하기 위해서 국내외 기관간 공조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세계적 관세국경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기여하도록 위험관리 전문가들의 활발하고 유익한 교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동 연수회는 우리나라 관세청이 관세국경 위험관리 분야의 국제표준을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연수과정을 통해 참가국 세관 직원들의 관세행정 역량 강화와 위험관리분야 전문가들간의 인적 관계 형성을 통해 세계적인 관세국경 안전망이 구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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