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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3. (화)

세정가현장

면허권 쥔 부산국세청, 주류 회사와 근로장려금 업무협약

커피업체와도 장려금 홍보 진행

 

부산지방국세청은 지난해와 올해 근로장려금 신청 홍보를 위해 주류회사 등 6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8일 부산청이 배준영 의원(국민의힘)에게 제출한 ‘2020년~2021년 7월 업무협약 현황’에 따르면, 부산청은 지난해 6곳, 올해 1곳과 각각 업무협약을 맺고 근로장려금 신청방법 등에 대해 홍보했다.

 

업무협약을 맺은 7곳 중 근로⋅자녀장려금 홍보가 6곳,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을 위한 협약이 1곳이었다.

 

세부적으로 지난해 4월6일 대선주조(주), 4월8일 (주)무학⋅하이트진로(주), 4월10일 (주)한라산⋅부산탁약주제조협회, 올해 4월14일 (주)제이엠커피컴퍼니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근로⋅자녀장려금 홍보를 펼쳤다.

 

주류 회사가 생산하는 소주⋅탁주의 병에 장려금 전화신청번호(1544-9944)와 신청기간을 안내하거나, 컴포즈커피 컵홀더에 장려금 전화신청 홍보 문안을 삽입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또 지난해 5월14일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울경지역본부와 소상공인⋅전통시장의 지속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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