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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1.12.06. (월)

내국세

재충전 끝낸 김형환 전 광주국세청장, 내달 1일 대원세무법인 회장 취임

김형환<사진> 前 광주지방국세청장이 내달 1일 대원세무법인 회장 취임을 시작으로, 공직퇴임 이후 세무사로서 인생 2막을 새롭게 연다.

 

김 세무사는 지난 2019년 7월 광주지방국세청장을 끝으로 명예퇴임하는 등 36개 성상의 세무공직자 생활을 마감했으며, 여타 공직자와 달리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재충전의 시간을 갖다 2년4개월 만에 납세자권익 지킴이로 새롭게 발을 뗀다.

 

국립세무대학 2기 졸업 후 국세청에 입문한 김 세무사는 부가세 실무서를 출간할 정도로 세법이론에 밝으며, 견실한 실무경력과 소통능력, 전문성을 인정받아 세무대학 출신 공직자 가운데 빠른 승진코스를 밟았다.

 

현직 재직 당시 법무·법규, 전자세원, 부가·법인·재산제세, 조사 등 국세행정 전 분야를 두루 섭렵하는 등 이론과 실무를 겸비했을 뿐만 아니라 정책조율 능력까지 탁월한 관리자로 익히 알려져 있으며, 업무처리 과정에선 직원들과의 소통을 중시함에 따라 상·하로부터 높은 신망을 받았다.

 

김 세무사가 광주청장을 끝으로 공직을 마칠 당시 광주청 및 산하 세무서 직원들은 “평소 친형처럼 격의없이 대해 주던 김 청장이 떠난다고 생각하니 많이 아쉽고 섭섭하다”며, 원칙과 합리성을 중시하면서도 꿈과 희망을 심어준 김 세무사의 퇴임을 아쉬워했다.

 

2년여의 시간 동안 공직 발자취를 지우고 재충전한 김 세무사가 새롭게 인생 2막을 여는 곳은 대원세무법인으로, 오는 11월1일 별도의 개업 소연식을 열지 않고 조용하면서도 내실있게 납세자 권익지킴이로 활동할 계획이다.

 

김 세무사는 “36년의 공직생활 동안 성원해 주고 격려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세무사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프로필]

△광주지방국세청장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서울지방국세청 성실납세국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부산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국세청 조사2과장·법인세과장·부가세과장 △익산세무서장 △기획재정부 세제실 △국세청 심사·법무·법령해석과 △국립세무대학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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