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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1.12.02. (목)

경제/기업

CJ대한통운, 물류혁신기업 도약 선언…연말까지 자동운송로봇 도입

CJ대한통운 TES물류기술연구소, TES핵심기술마스터플랜 발표

연말까지 AGV·AMR 170여대 물류센터 투입 등 첨단기술·설비 본격 도입

 

CJ대한통운이 로봇, AI, 데이터 기반의 차별화된 TES기술역량을 강화해 물류혁신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우선 연말까지 곤지암, 군포 등의 주요 물류센터에 170여대의 자동운송로봇(AGV/AMR)을 투입해 디지털 물류 혁신에 나선다. AGV와 AMR은 물류센터 내에서 제품이나 팔레트를 자동으로 작업자에게 전달해 주는 자동운송로봇이다. 

 

 

CJ대한통운의 첨단물류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주도하고 있는 TES물류기술연구소는 지난 20일 경기도 동탄 소재 ‘TES Innovation Center’에서 ‘TES핵심기술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TES물류기술연구소는 이 자리에서 ‘12대 핵심기술과 마스터플랜’을 통해 “로봇, AI, 빅데이터 기반의 기술을 바탕으로 핵심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물류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CJ대한통운 강신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을 대상으로 현장에 설치된 AGV(고정 노선 이송로봇), AMR(자율주행이송 로봇), 피스 피킹 시스템 등 설비를 직접 가동하고 설명했다.

피스 피킹 시스템은 로봇팔이 낱개 상품을 흡착해 컨베이어 또는 박스에 자동으로 투입하는 설비로 현재 덕평물류센터에 도입돼 테스트를 거치고 있다.

 

이외에도 친환경보냉용기, 자동 포장 원터치박스 등 친환경 물류 자재도 내년부터 점진적으로 현장에 도입될 예정이다. 

 

TES물류기술연구소는 현재 150여명의 연구인력이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목표로 하고 있는 핵심기술 완성을 통해 CJ대한통운의 혁신 성장을 주도하고 대한민국 물류 기술의 표준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김경훈 TES물류기술연구소장은 “물류사업은 기술과 데이터 중심의 디지털물류로 진화하고 있다”며 “로봇 기술을 도입한 현장 자동화, AI/빅데이터 기반의 상시 운영 최적화, DT(디지털 전환) 기반 시스템 구축 등 핵심분야를 강화해 국내 최고 수준의 물류연구소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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