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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2.01.29. (토)

내국세

'태조 이성계' 김영철씨 '아름다운 납세자' 후보자 올라

56회 납세자의 날 포상 앞두고 사전검증…연예인 중 흔치 않은 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 기부로 아너소사이어티 가입…노란우산공제 홍보대사

 

KBS 1TV가 전통사극 부활을 알리며 방영 중인 ‘태종 이방원’에서 태조 이성계 역을 맡아 활약 중인 탤런트 김영철씨가 오는 3월3일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앞두고, 아름다운 납세자 후보자에 올랐다.

 

김영철씨는 지난 2018년부터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를 통해 사람사는 이야기를 진솔하고 훈훈하게 전해주고 있으며, 현재 노란우산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지원자로 나서고 있다

 

앞서 국세청은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앞두고 성실납세해 온 모범납세자 후보자 643명, 기부·봉사활동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아름다운 납세자 후보 53명 등의 명단을 공개한데 이어, 이달 21일까지 사전검증을 하고 있다.

 

역대 모범납세자 가운데 연예인 등이 2~3명씩 이름을 올리고 있으나, 김영철씨와 같이 사회공헌활동 공적이 인정돼 ‘아름다운 납세자’ 후보자로 선정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와 관련해 김영철 씨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성금 1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등 고액기부자들의 모임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해 있다.

 

또한 지난 2015년부터 저소득층 노인 복지 관련 수탁운영사업을 진행하는 노인의료나눔재단에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사회공헌 활동의 중요성과 자부심을 전파해 오고 있다.

 

중부지방국세청은 기부·봉사활동을 햇수로 8년째 이어오고 있는 김영철 씨의 선행을 접한 후, 국세청이 선정·시상하는 ‘아름다운 납세자’에 적합한 인물로 보아 발굴·추천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부청 관계자는 “국민에게 친근하면서도 묵묵히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고 있는 김영철씨를 아름다운 납세자 후보로 선정해, 성실납세는 물론 사회공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연간 약 30여명이 최종 선정되는 아름다운 납세자는 모범납세자와 동일한 세정·사회적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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