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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2.01.29. (토)

세무 · 회계 · 관세사

한국세무사회, 전문자격사 최초 '교육방송 스튜디오' 구축

실무에 필요한 교육, 적시에 실시간·동영상으로 제공

아젠다S-33 프로젝트 일환

원경희 회장 "수요조사 통해 짜임새 있는 교육과정 구성"

 

한국세무사회가 자체 교육방송 스튜디오를 구축했다. 이로써 세무사 회원들에게 실시간, 비대면 교육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6일 회관 5층에서 ‘교육방송 스튜디오’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원경희 회장은 지난해 10월 ‘한국세무사회 아젠다S-33, 2022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세무사 회원과 세무사사무소 직원들에 대한 실시간 교육 제공과 유튜브 채널인 세무사TV 제작을 위해 ‘교육방송 스튜디오’를 구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세무사 회원과 직원들의 실무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적기에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 교육시스템을 완비함으로써 새로운 환경 변화에 적극 대처하겠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세무사회는 지난해 11월10일 동영상 실시간 송출을 위한 플랫폼 공급업체인 ‘기가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교육방송 스튜디오까지 마련됨으로써 동영상 교육의 촬영, 제작 및 공급을 위한 기반이 모두 확보됐다.

 

교육방송 스튜디오에는 강의용으로 사용될 86인치 전자칠판과 이를 선명하게 담아줄 고화질 카메라, 마이크, 조명시설 등 최신 기술장비가 구비됐다.

 

또 다양한 형태의 영상을 촬영할 수 있도록 편집시 화면 합성이 자유로운 녹색 바탕의 크로마키 공간과, 딱딱하지 않고 조금 더 자연스러운 장면을 연출할 수 있도록 가구 등이 배치된 하얀 바탕의 화이트호리존도 마련됐다.

 

 

강의, 촬영, 제작, 편집, 송출, 공급까지 전 과정이 가능한 장비와 시설을 갖춘 자체 교육방송 스튜디오는 전문자격사 가운데 세무사회가 최초 사례로 알려진다.

 

세무사회는 앞으로 회원 및 직원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강연을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외부에 대관료 지급 없이 자체적으로 교육 콘텐츠를 생산함으로써 예산절감 효과도 거둘 수 있게 됐다고 기대했다.

 

원경희 회장은 “회원들에게 최적의 교육 동영상을 제공하기 위해 제작과정부터 꼼꼼하게 살펴 완성도 높은 스튜디오를 구성했다”며 “현재 이곳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계획을 수립하고 있고, 회원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회원 설문을 통한 교육 수요조사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기본 세목별 교육은 물론, 양도소득세에 대한 세부적 강의나 보험영업, 컨설팅, 국제조세 등 분야까지 넓은 범위에서 고품질 교육을 만들어 회원과 사무소 직원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현판식에는 원경희 회장을 비롯해 32대 집행부 임원과 7개 지방세무사회장, 이사진 등이 참석해 스튜디오를 둘러봤다.

 

스튜디오를 둘러본 임원들은 “이제 양질의 교육 콘텐츠가 생산될 수 있겠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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