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6개 세무서도 공모
서울지방국세청과 시내 7개 세무서가 국세심사위원회 민간위원을 공개모집한다.
11일 서울청에 따르면, 국세심사위 민간위원 공개모집 관서는 서울청을 비롯해 강동⋅서대문⋅성북⋅송파⋅역삼⋅영등포⋅은평세무서다.
모집인원은 서울청과 6개 세무서는 약간명이며, 성북세무서는 십여명이다.
이번에 공모하는 민간위원 임기는 오는 7월1일부터 2024년 6월30일까지 2년간이다.
변호사⋅회계사⋅세무사로 3년 이상 재직한 자, 전문대 이상의 학교에서 법학⋅경영학⋅회계학⋅기타 세무관련학과의 조교수 이상으로 재직한 자면 지원할 수 있다.
퇴직공직자 취업제한 대상으로 지정된 대형 법무⋅회계⋅세무법인에 소속돼 있거나 그 법인에서 퇴직한 지 3년이 경과하지 않은 자, 재결청에서 3년 이내에 공무원으로 근무한 자 등은 응모할 수 없다.
공모기간은 이달 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