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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2.05.24. (화)

내국세

김창기 국세청장 후보자가 걸어온 공직 발자취

행시37회로 공직 입문…"국민 불편사항 점검 지속적 개선" 소신

소탈한 성격에 배려와 존중으로 업무 이끄는 '덕장형 리더'

 

윤석열정부 초대 국세청장에 김창기 후보자가 13명 지명됐다.

 

김 국세청장 후보자는 1967년 경북 봉화 출신으로 지난 1994년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지난해말 부산지방국세청장을 끝으로 공직에서 퇴임했으나, 5개월 여만에 국세청 최고 사령탑에 지명됐다.

 

김 후보자는 부산지방국세청 징세법무국장, 중부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성실납세지원국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국세청 감사관,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중부지방국세청장, 부산지방국세청장 등 국세청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한 정통 세무관료다.

 

이처럼 국세행정 전반에 걸친 다양한 보직 경로를 거치며 얻은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우수한 기획능력과 뛰어난 조직관리 역량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중부지방국세청장으로 재직하면서 납세자에게 실효성 있는 맞춤형 신고도움자료를 제공하고 성실신고 지원을 극대화하는 한편 기업자금 불법유출, 변칙 자본거래를 통한 부의 이전, 특수관계인간 부당거래를 통한 불공정 탈세행위에 엄정 대응하는 등 공평과세를 실현하고 세법질서를 확립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그 해 하반기 부산지방국세청장 재직시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사업자·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주요 세목의 신고·납부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지급 등 전방위적 세정지원을 추진했다.

 

특히 보건환경 비상시국 등 국가적 위기를 틈타 지능적으로 조세를 회피하는 불공정 탈세 및 민생침해·부동산·역외탈세 행위에 조사역량을 집중해 사회 전반에 공정의 가치가 뿌리내리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김 국세청장 후보자는 평소 소탈하고 사려깊은 성품을 지녔으며, 권위에 의존하기 보다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업무를 합리적으로 추진함에 따라 조직내 덕망 또한 매우 높다.

 

그는 공직 재직시 “국세행정 전 분야에서 국민들이 이해하기 어렵고 불편한 부분이 없는지를 철저히 점검해 좀 더 효율적인 방안을 지속적으로 찾아 개선해야 한다”는 소신을 피력해 왔다.

 

김 후보자는 국세행정 전 분야에 걸친 풍부한 경험과 소탈하면서 탈권위적인 소통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윤석열정부가 지향하는 공정과 상식에 기반한 ‘국가재정 수요의 안정적 확보’, ‘공정과세 실현’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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