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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2.08.04. (목)

경제/기업

삼성전자, 작년에 낸 조세공과금 14조8천억원…韓 80% 비중

삼성전자가 지난해 전세계에 낸 조세공과금은 14조8천억원으로, 이 중 80%는 한국에 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가 지난달 30일 발간한 '2022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조세공과금은 14조8천억원으로 2020년 11조1천억원 대비 3조7천억원 증가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한국이 80%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미주·유럽 10%, 아시아 8%, 기타 2%였다. 삼성전자 조세공과금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최근 3년간 69%, 73%, 80%로 지속 증가세다.

 

지난해 연결재무재표 기준 매출액은 279조6천억원으로, 2020년 236조8천억원 대비 42조8천억원 증가했다. 영업이익 역시 2020년 36조원에서 51조6조원으로, 당기순이익은 26조4천억원에서 39조9천억원으로 뛰었다.

 

사업부문별로는 반도체 매출이 72조9천억원에서 94조2천억원으로 늘어 전체 매출 증가세를 견인했다. 지역별로는 미주 지역 매출이 78조3천억원에서 97조9천억원으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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