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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2.08.12. (금)

관세

무역시장 진입 후 5년내 생존 수출기업 16.3% 불과

관세청, 2021년 기업무역활동 통계 공표

 

지난해 무역활동에 종사하는 기업 수가 25만3천여개로 전년 대비 1만개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이 27일 공표한 ‘2021년 기업무역활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무역활동 기업은 25만3천58개로 전년 대비 4.1% 증가했으며, 무역액은 1조2천268억달러로 전년 대비 2천692억달러(28.1%) 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출 활동기업 수는 9만5천640개로 전년 대비 2.5% 감소했으나, 수출액은 6천431억달러로 오히려 25.8%(1천319억달러) 늘었다.

 

수입 활동기업 수는 21만2천302개사로 전년 대비 5.3% 증가했으며, 수입액은 5천837억달러로 전년 대비 30.8% 급증했다.

 

 

 

 

 

 

 

 

 

무역시장에 진입한 기업 수는 전년 대비 4.4% 증가한 6만7천236개, 반대로 무역시장에서 퇴출된 기업 수는 전년보다 1.8% 줄어든 5만7천206개로 집계됐다.

 

무역시장에 새롭게 진출한 후 1년 생존율은 수출은 45.7%, 수입은 50.9%로 나타났으며, 5년 이상 생존율은 수출 16.3%, 수입 18.9%에 불과해 무역시장 장벽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 연속 수출증가율이 우리나라 전체 수출증가율보다 높은 수출성장기업 수는 4천111개로 전년 대비 21.7%가 감소했으며, 이 가운데 진입한지 5년 이내인 신생기업의 경우 1천315개에 불과했다.

 

전체 수출액에서 차지하는 수출액 비중을 기준으로 하는 수출공헌율에서는 경기지역이 전체 수출액에서 21.4%로 가장 높은 점유비를 기록한 가운데,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포함되는 전기제품이 31.2%, 유형별로는 선도기업이 91.5%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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