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일 인천본부세관장은 31일 서울 동작구 소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분향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했다.
김재일 세관장은 이 자리에서 “글로벌 경제의 어려움 속에서 우리 기업을 지원하고, 국가 경제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김 세관장은 방명록에 "순국선열의 혼을 받들어 국민이 행복할 수 있는 관세행정을 실현하겠습니다"라고 적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최일선에서 성실히 관세국경을 수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