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동우회(회장·정운기)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6일 서울 엘리에나호텔 컨벤션홀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관세동우회는 이날 신년인사회에서 회원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한편, 수출활력 제고와 경제위기 극복에 이바지하기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다짐했다.
김진현 중부지방국세청장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3일 간부들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분향·참배했다. 김 중부청장은 이날 방명록에 ‘계묘년 새해, 중부지방국세청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국민이 신뢰하는 국세행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새해 각오를 다졌다.
윤태식 관세청장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3일 간부들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했다. 윤 관세청장은 이날 방명록에 “순국선열의 고귀한 헌신을 받들어 경제활력 제고와 국민안전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적고 새해 각오를 다졌다.
정승환 서울본부세관장은 3일 계묘년 새해를 맞아 간부들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현충탑에서 헌화·분향했다. 정 세관장은 방명록에 ‘호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기본에 충실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서울본부세관이 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신뢰받는 국세행정' 다짐 김창기 국세청장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3일 국세청 간부진들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김 국세청장은 이날 참배에 앞서 ‘2만여 국세공무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라고 방명록을 작성하는 등 새해 각오를 다졌다.
고석진 부산본부세관장은 새해를 맞아 2일 부산 동구 충혼탑에서 주요 간부와 함께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국민을 위한 관세행정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고 세관장은 이날 방명록에 관세국경 수호와 부산항 국제경쟁력 강화에 소임을 다하겠다고 적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광주지방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가 14일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 3층 회의실에서 실시됐다. 이번 국감에 대비해 윤영석 광주국세청장을 비롯 전직원은 2주 전부터 청사 정리와 국감장 정리정돈 등 연휴도 반납한 채 국정감사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이날 국감 시작에 앞서 윤영석 광주청장과 전 직원들은 아침부터 주차장의 차량 정리에서부터 청사 1·2·3층에 안내요원 도우미를 배치하는 등 의전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이었다. 청사 3층에는 광주청 직원들이 감사 준비를 위한 PC 등을 설치하고 감사 1시간 전부터 지방청 간부들은 예상질문 및 답변 준비에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 기획재정위원회 2반 국회의원들은 광주국세청, 광주본부세관 국정감사를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2시간 동안 실시하며 지역세정의 추진방향과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국회의원들은 광주국세청 업무보고를 구두 및 서면으로 받은데 이어, 감사 제2반 신동근 감사반장을 비롯 13명의 전체 의원 중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의원과 국민의힘 박진 의원이 불참한 가운데 홍영표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으로 감사가 진행됐다. 여야 의원들은 국감에 앞서 송바우 국세청 기획조정관을 비롯 윤영석…
대전 한민시장 찾아 떡·과일 등 성수품 구매 김창기 국세청장은 추석명절을 앞둔 5일 대전 소재 한민시장을 찾아 전통시장의 대목경기를 살피는 한편 상인 대표들로부터 의견 청취에 나섰다. 김 국세청장의 이번 전통시장 방문에는 차장과 본청 국장 등이 동행해 시장을 둘러보면서 떡과 과일 등 성수품을 구매했으며, 태풍 힌남노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관련, 국세청은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태풍 힌남노가 지나가면 직원 40여명이 떡·과일·만두 등 500만원 상당의 먹거리를 구매할 예정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전통시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실물경기 현황을 수시로 체감하는 등 상인들의 어려움을 세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관세사회는 5일 창립 46주년 및 제1회 관세사의 날 기념식을 서울 양재동 엘타워 엘하우스에서 개최했다. 이날 제1회 관세사의 날 기념식을 맞아 류성걸·유경준 의원(국민의힘), 유동수·김주영·신동근·양경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등이 참석했으며, 이종우 관세청 차장, 고광효 세제실장 등 관계기관 및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 홍장원 대한변리사회장, 이종혁 한국공인중개사협회장, 이황구 한국공인노무사회장 등 전문자격사단체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1976년 59명의 회원으로 출발해 지난 반세기 동안 많은 도전과 시련을 극복한 끝에, 오늘날 2천175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명실상부한 관세전문자격사 단체로 자리매김했다”며 “이처럼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뤄낸 것은 오롯히 창립회원님, 관세사법을 입안한 회원님들의 예지력과 열정·헌신 덕분”이라고 회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정승환 서울본부세관장은 1일 직원들과 함께 서울 동작구 국립 현충원을 방문해 헌화 분향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했다. 이날 정승환 서울세관장은 참배 후 방명록에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국익, 실용, 공정, 상식에 기초하여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서울세관이 되겠습니다’는 다짐을 적었다.
김재일 인천본부세관장은 31일 서울 동작구 소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분향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했다. 김재일 세관장은 이 자리에서 “글로벌 경제의 어려움 속에서 우리 기업을 지원하고, 국가 경제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김 세관장은 방명록에 "순국선열의 혼을 받들어 국민이 행복할 수 있는 관세행정을 실현하겠습니다"라고 적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최일선에서 성실히 관세국경을 수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국세청은 22일 세종청사에서 김창기 청장 취임 후 첫 번째 전국세무관서장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022년 세제개편안은 ‘경제활력 제고’와 ‘민생 안정’ 등 두가지 기본목표로, 재정의 지속가능성 기반 마련에도 중점을 뒀다"고 설명하고 "'기재부와 국세청은 경제 원팀"이라며 유기적인 협력을 강조했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국세청이 구현해야 할 세정 목표로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제시했다. 그는 “국민의 국세청을 위해 국세행정의 모든 과정에 국민 중심의 가치를 뿌리 내려야 한다”며 “국세청 본연의 역할인 세입예산의 안정적 조달 과정에서도 국민이 그 중심에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뢰받는 국세행정'은 공정하고 투명한 국세행정에서 비롯되기에 과세품질 개선과 납세자 권익 보호에 빈틈이 없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국세무사회는 30일 63컨벤션센터에서 제60회 정기총회 및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우천에도 불구하고 1천500여명의 세무사가 참석해 행사장을 뜨겁게 달궜다. 다음은 기념식 주요 장면.
최능하 인천본부세관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3일 인천본부세관 직원들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하고 참배했다. 최능하 세관장은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정신을 되새기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정하고 실용적인 관세행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을 밝혔다.
윤태식 신임 관세청장은 16일 대전정부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익을 위해 실용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국민의 눈높이에서 공정하고 상식에 부합하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대내적으로 수출입·물류·납세 등 관세행정 전반에 걸쳐 불필요한 규제를 과감하게 풀어낼 것을 시사했다. 대외적으로는 우리 기업들이 해외에서 겪고 있는 비관세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실용주의적 관세외교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