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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2.09.27. (화)

김용길 세무사 "열정과 진심으로 납세자 권익 보호에 앞장"

지난달말 26여년의 국세공무원 생활을 마감하고 명예퇴직한 김용길 전 목포세무서 조사과장이 세무대리인으로서 제2의 인생을 힘차게 출발했다.

 

 

15일 김용길 세무사는 광주 광산구 하남울로12번하길 15 YJ빌딩 501호에 용대세무회계사무소로 사무실을 마련하고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에 걸맞는 세정의 동반자 역할 수행에 나섰다.

 

이날 개업식에는 유권규 광주지방세무사회장, 정순오 부회장을 비롯, 이종학 광산세무서장, 박성열 광주국세청 조사2국1과장, 최대혁·오규성 세무사 등 소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으로 간소하게 개업 축하소연을 가졌다.

 

 

또한 현직에서 함께 근무했던 노현탁 목포세무서장, 오금탁 목포서 재산법인세과장 등 선배·동료들이 참석했으며, 광주·전남·전북지역의 많은 세무사와 지인들이 화환과 화분, 축전을 보내 개업을 축하했다.

 

김 세무사는 개업 인사말을 통해 "국세청에서 근무하면서 닦고 쌓아 온 다양한 실무경험과 세법지식을 바탕으로 열정과 진심으로 납세자의 권익 보호와 국세행정의 협조자로서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국세공무원 출신답게 품위와 자긍심을 갖고 업무에 임할 것이며 조세불복, 세무조사 대리, 기업컨설팅 고문, 장부기장대리 등 세금에 관한 모든 업무를 수행하면서 지역 납세자에게 신뢰받는 세무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항상 연구하는 자세로 세무대리인으로서 세무당국과 납세자간의 조정자 역할을 하면서 사업자의 애로 및 불편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달려가 해소해 주고 세법을 몰라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호자 역할을 할 계획이며, 납세자와 세무당국간의 중간 위치에서 명쾌하게 일처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권규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은 개업 축하 인사말을 통해 "김 세무사는 현직에 근무할때 납세자의 애로 및 세무대리인의 역할에 대해 어느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도와주는 모범 국세공무원이었다"고 소개하고 "앞으로 납세자 권익 보호에 앞장서서 세무대리업이 번창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현탁 목포세무서장은 축하 인사말을 통해 "김 세무사는 열정, 포용과 배려, 부드러운 리더십을 갖고 있다"며 "언제나 존경받는 국세공무원이었듯이 앞으로도 매사에 두려움없이 당당한 품위와 원숙함이 가득한 조세전문가로서의 모습을 보여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노 서장은 "국세청에 보냈던 애정을 이제는 납세자의 권리 보호 및 양측 중간조정자의 역할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김용길 세무사는 전남 소안도 출신으로 소안고, 전남대 농업경제학과를 졸업, 1996년 광주시 남구청 지방세무직을 거쳐 1998년 7급 공채에 합격, 노원세무서를 시작으로 광주국세청 조사1·2국·법인·소득팀장, 광주·나주·순천·목포세무서 등 지방청, 일선세무서 주요 보직을 거쳤다.

 

이어 김 세무사는 2017년 사무관으로 승진,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팀장, 해남·나주세무서 세원관리과장, 광주국세청 체납추적과장, 목포세무서 조사과장을 끝으로 지난달말 명예퇴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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