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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2.12.01. (목)

관세

컨테이너 해상 수출 운송비용, 美·EU 줄고 日·中 상승

관세청, 10월 수출입 운송비용 현황 발표

해상 수입화물 운임, 미국 동부·일본 두달 연속 상승

항공수입화물 운송비용 보합세 속 베트남은 증가

 

지난달 컨테이너 2TEU당 해상 수출 운송비용이 원거리인 미국 서·동부 및 유럽연합은 크게 하락한 반면, 근거리 항로인 중국과 일본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컨테이너 수입 운송비용은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나, 미국 동부와 일본은 2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관세청이 15일 발표한 올해 10월 수출입 운송비용 현황에 따르면, 미국 서·동부와 유럽연합, 베트남의 컨테이너 2TEU당 해상 수출 운송비용은 전월 대비 감소했다. 

 

미국 서부가 컨테이너 2TEU당 1천100만원으로 전월 대비 16.1% 감소해 가장 하락폭이 컸으며, 유럽연합 12.7%(1천4만7천원), 미국 동부 5.5%(1천109만8천원), 베트남 0.3%(219만3천원)이 각각 감소했다. 

 

반면 근거리 항로인 중국은 132만1천원, 일본 113만1천원으로 전월 대비 각각 5.5%, 5.9% 상승했다.

 

해상 컨테이너 수입화물 운송비용은 미국 서부 346만2천원(-0.5%), 유럽연합 213만8천원(-2.2%), 베트남 309만8천원(-1.5%)는 감소한 반면, 미국 동부 285만6천원(4.2%), 중국 278만1천원(0.3%), 일본 178만6천원(3.2%), 등 미국 동부와 일본이 두달 연속 늘었다.

 

한편, kg당 항공수입화물 운송비용은 항로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베트남의 경우 전월 대비 6.6% 증가한 6천375원으로 2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주요 국가별로는 미국의 kg당 수입화물 운송비용은 5천761원(-2.9%), 유럽연합 7천140원(0.3%), 중국 4천540원(-2.6%), 일본 2천459원(-3.4%)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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