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가 주관하는 ‘AT(Accounting Technician)’ 자격시험이 국가 재공인을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16일 민간자격 재공인 사항을 관보에 공고했다.
‘AT’ 자격시험은 기업에서 사용하는 회계⋅세무 실무프로그램의 처리능력을 인증하는 실무자격으로, 이번 공인에서 TAT 1급, TAT 2급, FAT 1급, FAT 2급이 각각 재공인을 받았다. 재공인 유효기간은 2025년 11월30일까지다.
또한 삼일회계법인이 시행하는 회계관리 1급과 2급, 재경관리사 자격시험도 각각 재공인을 받았다. 회계관리, 재경관리사 자격시험의 재공인 유효기간은 2026년 3월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