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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5. (월)

관세

수출기업들, 통관애로 해외 관세당국자와 1:1 미팅 기회 잡아라

관세청, 이달 말일까지 'KCW 2023 비즈니스 미팅' 민간기업 신청 접수

79개 관세당국과 1:1 비즈니스 미팅 진행

통관애로 겪는 현지 관세당국자와 협력·소통의 장 제공

 

우리나라와 교역 중인 해외 79개 관세당국과 1:1 비즈니스 미팅을 국내에서 가질 수 있는 기회의 장이 열린다.

 

관세청은 오는 4월 26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Korea Customs Week 2023(이하 KCW 2023)’에 참가하는 민간기업 등록절차를 이달 1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KCW 2023은 관세청이 사상 최초로 개최하는 글로벌 관세협력 회의로,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며 70여 개국 관세청장과 UN·WCO 등 국제기구 관계자, 국내외 기업인 등 약 6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관세청은 이번 KCW 2023 개최를 통해 국가 간 관세·비관세장벽 해소 등 무역원활화로 우리 수출기업을 지원하는 한편, AI·빅데이터 관세행정 적용, 마약 등 불법물품 수사공조 등 글로벌 관세협력 이슈를 선도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특히, KCW 2023 회의 기간에 주요 수출국에서 원산지·품목분류 분쟁 및 통관지연 등 수출과 관련한 애로를 겪고 있거나, 현지 세관과 네트워크 구축 및 통관정보 등이 필요한 우리기업에게 해외 79개 관세당국과 1:1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비즈니스 미팅은 대회기간 중인 26일과 27일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며, 신청 기간은 이달 15일부터 31일까지 KCW 2023 공식누리집(https://koreacustomsweek.org)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진희 KCW 2023 준비기획단장은 “통상적으로 수출기업이 현지 관세당국을 접촉하거나 소통하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번에 기획한 비즈니스 미팅은 수출기업과 수출상대국 관세당국간 협력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우리 수출기업들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원산지·품목분류 분쟁과 통관지연 등 수출 통관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해외시장에 진출할 계획을 갖고 있는 기업들은 이번 기회를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KCW 2023 참여 대상국가<제공-관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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