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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2. (금)

세정가현장

남대구세무서, 계명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과 간담

 

남대구세무서(서장 조성래)는 지난 16일 계명대학교 섬유패션디자인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대표들과 현장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조성래 서장과 최지안 부가가치세과장, 선배 창업기업인, 보육센터 입주기업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남대구서는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의 차이 △세금계산서 발급 △차명계좌 및 명의대여의 위험성 등 신규사업자에게 도움이 되는 세무 정보를 제공하고, 양도·상속증여세 등 생활세금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대구시 프리스타기업 천가게 권오면 대표와 모니(monee) 최준혁 대표가 창업 및 성공 경험담을 들려줘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달 16일에는 국가 물 산업 클러스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절세 컨설팅을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조성래 서장은 “사업기반이 취약한 창업기업일수록 지금과 같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는 사업 운영에 부담이 클 것”이라며 “청년 창업기업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세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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