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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6. (금)

세무 · 회계 · 관세사

올해 공인회계사 2차 시험 예상경쟁률 3.9대 1

1차시험 2천624명 합격…2차시험 4천265명 응시 예상

 

지난달 26일 치러진 제58회 공인회계사 1차 시험에 1만3천733명이 응시해 이 중 2천624명이 합격했다. 오는 6월 2차 시험에는 4천265명이 응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공인회계사 1차 시험 합격자는 전년보다 407명 늘었으며 경쟁률은 5.2대 1을 기록했다.

 

최저합격점수(커트라인)는 550점 만점에 총점 351.0점, 평균 63.8점으로 전년보다 45.0점(평균 8.2점) 하락했다.

 

응시자 전체의 평균 점수는 45.5점으로 전년 대비 6.4점 낮았다.

 

올해 2차 시험에는 이번 1차 시험 합격자, 지난해 1차 시험에 합격해 2차 시험을 1년간 유예받은 자(2천33명) 등 총 4천265명이 응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경쟁률은 3.9대 1이다.

 

2차 시험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5월11일(목)∼24일(수)까지이며, 시험은 6월24일(토)~25일(일) 실시한다. 최종 합격자는 8월31일(목)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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