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건 회장후보 단독입후보…부회장후보 김대건⋅이재실 세무사
다음달 중부지방세무사회 23대 회장을 뽑는 선거를 앞두고 입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이중건 현 부회장이 단독 입후보했다.
23일 중부지방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까지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차기 회장에 이중건 현 중부회 부회장이 단독 입후보했다.
이중건 중부회장 후보는 러닝메이트 부회장 후보로 김대건⋅이재실 세무사를 함께 등록했다.
단독 입후보에 따라 이중건 중부회장 후보와 김대건⋅이재실 부회장 후보는 내달 투표 없이 회장과 부회장에 당선된다.
중부지방회는 내달 20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차기 회장과 부회장 당선을 확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