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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7.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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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국내 최장기간 숙성 몰트 위스키 공식 판매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셰리 캐스크’

 

 

골든블루는 국내 최장 기간 숙성 몰트 위스키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셰리 캐스크’를 25일부터 공식 판매한다고 밝혔다.

 

골든블루는 ‘우리 술의 세계화’를 목표로 2016년부터 ‘K-위스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셰리 캐스크는 이러한 노력의 1차 결과물로 증류는 스코틀랜드에서 했지만 위스키 품질을 좌우하는 절대적인 과정인 숙성을 한국에서 진행함으로써 국내 기후 조건에서도 고품질의 몰트 위스키 생산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셰리 캐스크는 위스키의 본고장 스코틀랜드에서 증류한 최상급 몰트 원액을 온화한 해양성 기후와 스코틀랜드의 겨울, 대만의 여름 특성을 모두 가진 부산 기장으로 가져와 2018년부터 국내 최장기간인 4년9개월 동안 숙성해 탄생한 프리미엄 몰트 위스키다.

 

엄선한 퍼스트필 셰리 캐스크에서 숙성해 바닐라 카라멜의 달콤함, 건포도, 무화과 등의 과일향과 함께 시나몬의 스파이시한 풍미 등 복합적인 향미가 특징이다.

 

골든블루는 출시에 앞서 제품력을 판단 받기 위해 올해 초 세계 3대 주류품평회인 국제주류품평회,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 벨기에 몽드셀렉션에 모두 출품했으며 은상, 은상, 그랜드 골드를 각각 수상했다.

 

특히 이번 공식 출시에 앞서 지난 17~18일 스마트오더 앱을 통해 진행한 사전 예약 판매에서 채널별로 하루 만에 조기 완판을 기록했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의 기후 조건이 위스키 숙성에 더없이 적합하고 타국 위스키와 다른 우리만의 독특하고 복합적인 풍미를 가진 한국형 위스키가 탄생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며 “향후 위스키 원액의 증류에서부터 숙성까지 국내에서 전부 진행하는 진정한 K-위스키 생산에 도전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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