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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7.20. (토)

관세

추경호 "관세청, 외국과의 무역마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하반기 전국 세관장회의 참석해 당부

"수출 활력 회복에 관세청 역량 집중"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4일 “조속한 수출 활력 회복을 위해 관세청의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추경호 부총리는 이날 인천본부세관에서 개최된 ‘2023년 하반기 전국 세관장회의’에 참석해 “수출입 현장의 최일선에 근무하는 관세공무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전국 세관장회의에는 기재부에서 추 부총리를 비롯해 세제실장과 관세정책관이, 관세청에서는 고광효 청장과 세관장 등 68명이 참석했다.

 

추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수출기업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제기된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는 한편, 외국과의 무역마찰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우리 기업들이 마음 편히 수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 수출 지원에 총력 대응해 달라고 강조했다.

 

생필품, 원자재 등 물가와 공급망 불안정에도 기민하게 대응해 달라고 했다.

 

추 부총리는 “생필품⋅원자재 가격과 수입량을 실시간 분석하는 관세청 조기경보시스템을 고도화해 물가와 공급망에 미치는 영향을 적기에 점검해야 한다”면서 “마약 등 위해물품 불법 반입을 막기 위해 국내외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반입경로별 분석⋅대응도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추 부총리는 마지막으로 “고의적인 관세포탈, 불법 외환거래, 위조품 수입 등에는 단호하게 대응하고, 동시에 우수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납기연장, 관세조사 유예, 납세자 편익제고를 위한 납세신고 도움서비스 등 관련 정책도 적극 시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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