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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2.24. (토)

김상철 전 부천세무서장, '세무법인 하누리' 대표세무사로 인생 2막

공직 재직시 '국세청 마당발'로 유명…높은 전문성에 넓은 인맥 강점

 

 

지난 연말 부천세무서장을 끝으로 38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한 김상철 전 부천세무서장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세무법인 하누리 대표세무사로 새롭게 출발한다.

 

공직 재직 당시 '국세청의 마당발'로 통할 만큼 넓은 인적 네트워크가 강점인 김상철 세무사는 중부·인천지방국세청 및 산하 세무서 직원들로부터 ‘큰 형’ 이라는 닉네임을 얻을 만큼 높은 친화력을 가졌다.

 

국립세무대학 4회 졸업 후 국세청에 입문한 김 세무사는 부천·남인천·광명·안산·안양·시흥세무서 등을 비롯한 경기·인천권역내 일선세무서 법인세과와 조사과에서 주로 근무하는 등 법인세 및 조사 분야 전문가로 통한다.

 

중부청 조사4국 팀장으로 활약하면서 조사 현장을 누볐으며, 중부청 조사3국 2과장 재직시에는 특별조사 과정에서 납세자의 억울함이 없도록 조사현장의 준법관리에 특히 역점을 기울였다.

 

신규직원은 물론 경력직 모두가 한 번씩 거쳐가는 국세청 인재 요람인 국세공무원교육원에서 5년 동안 근무한 이력도 강점이다.

 

김 세무사가 교육원 재직 당시 인연을 맺었던 신규직원들은 이젠 전국 지방청 및 일선 세무서 곳곳에서 어엿한 세무공직자로 활약 중으로, 매년 1천여명 가까운 신규직원들이 국세청에 임용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전국 팔도 곳곳에 막강한 인력 풀을 갖추고 있는 셈이다.

 

넓게 아는 인맥도 중요하나, 깊이 아는 친화력이 강점인 시대에서 김 세무사는 최고의 평가를 받는다.

 

통영세무서장과 동안양세무서장(직대), 부천세무서장을 역임한 김 세무사는 직원들로부터 ‘닮고 싶은 상사’에 수차례 꼽혔으며, 직원들이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자기계발 동기를 부여하고 부단하게 노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함께 일하고 싶은 관리자의 반열에 올랐다.

 

공직생활에서 쌓은 전문성과 인력풀을 바탕으로 이제는 납세자의 편에 서서 새롭게 인생 2막을 열어가는 김 세무사는 “오늘의 제가 있기까지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신 선·후배 및 동료, 모든 분들에게 마음 속 깊이 감사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38년 공직생활에서 체득한 세법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국세행정의 협조자로서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해 나가겠다”고 개업 소회를 밝혔다.

 

[프로필]

△부천세무서장, 동안양세무서장(직대), 통영세무서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2과장·부가가치세과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4국 팀장·운영지원과 행정팀장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과

△시흥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부천·남인천·광명·안산·안양·시흥세무서 법인세과·조사과 등 근무

△국립세무대학 4회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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