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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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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사회복지기관 45곳에 떡국떡 등 설날음식 후원

떡국떡·설렁탕 1만6천800인분 전달
2012년부터 13년째 나눔행사 진행

 

 

하이트진로는 갑진년 설날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이웃에 명절음식을 후원한다고 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명절에 가족과 함께 하기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2012년부터 13년째 설·추석 명절에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이날 오전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에서 명절음식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정세영 하이트진로 상무, 나종선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 원장을 비롯한 관련 기관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올해는 노인복지관 및 장애인복지관, 자활센터 등 수도권 45개 사회복지기관 8천400명을 대상으로 떡국떡과 설렁탕을 지원한다. 이날 전달된 지원물품은 1인당 2인분, 총 1만6천800인분으로 기관별로 나눠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과 장애인, 어르신 등 지역 취약계층에 개별 전달된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업계 최초 100주년을 맞는 대표 주류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주변의 취약계층을 돌아보는 ‘진심을 多하는’ 경영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진심을 多하다’라는 사회공헌 캐치프레이즈 아래 △장애인의 날 장애인 복지관 대상 지원 △연말 지역아동센터 방한용품 및 학용품 지원 △김장철 소외이웃 김장 지원 등 취약계층 대상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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