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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1. (수)

세무 · 회계 · 관세사

중부세무사회, 설 맞아 "따뜻한 한끼 나눔"

소외계층, 저소득층에 배식 나눔 봉사…성금 200만원 전달도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이중건)는 지난 7일 '따뜻한 설날! 이웃과 함께 하는 세무사' 슬로건 아래 배식 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중건 회장을 비롯한 중부세무사회 임원들은 이날 수원시 팔달구 소재 우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소외계층,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200여명에게 배식하고 설거지와 영세층에게 나눠줄 물품 포장작업,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도우미로 나섰다. 

 

우만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천주교 수원교구 사회복지회에서 운영하는 단체로, 독거노인, 저소득층을 위한 도시락 배달과 점심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 회장은 또한 중부지방세무사회 회원을 대표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과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 200만원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중건 회장은 "세무사회는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더욱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고, 존경받는 전문가 단체로서 사회적 문제를 풀어가는데 책임과 노력을 다해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중건 회장을 비롯해 이재실·김대건 부회장, 이주락 총무이사, 서범석 업무이사, 이영은 홍보이사, 송영덕 국제이사, 박흥로 업무정화조사위원장, 전구식 수원지역회장, 양헌태 수원지역회 간사, 사무국 직원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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