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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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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종합주류도매업협회 정총…"유통질서 확립 협조"

김덕호 협회장 "내구소비재 및 공병수수료 지원 확대 노력"

 

 

 

광주종합주류도매업협회(회장·김덕호)는 20일 광주 서구 치평동 청수장어 2층 연회실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회원사 대표 22명을 비롯해 전남주류협회 양춘석 회장, 보해양조 최현준 이사, 박찬승 광주지점장, 오비맥주 최상범 부사장, 이기형 상무, 하이트진로 김현욱 호남권역장, 정용민 광주지점장 등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김덕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기총회에 참석한 회원사 및 제조사 내외빈을 비롯 처음으로 이번 총회에 참석한 김상재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시지회장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불경기로 인한 소비감소와 국내·외 3고 상황이 지속되면서 주류도매상의 경영 악화가 예상되고 있지만 언제나 위기를 잘 헤쳐 나온 것처럼 올 한해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올해 협회 업무계획과 관련 "무알콜맥주를 도매장에서도 취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제조사에는 캔이 아닌 소병 생산을 요청할 계획이며 금년 판매액이 1천억 가량 예상됨에 따라 도매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내구소비재 지원금을 현재 0.5%에서 100% 상향된 1%로 인상해 지급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현재 20원과 23원의 공병수수료를 100% 인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주류 통신판매 저지와 판매구역 권역화, 업소 장기대여금도 도매장에 유리하도록 협상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회장은 각 회원사 대표들에게 매월 월례회의에 참석해 의견 개진과 함께 회원 상호간의 소통을 통해 최소한의 생존권 보장을 위한 판매가격 저가 공세 금지 등 유통질서 확립에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광주종합주류도매업협회는 2023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24년도 사업계획안 및 수지예산 승인의 건 등 주요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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