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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6. (금)

관세

고광효 관세청장 "소상공인 수출경쟁력 강화 적극 지원"

관세청, 소상공인연합회와 업무협약 체결
YES-FTA 전문교육·수출초보기업 컨설팅 제공

 

 

소상공인들의 수출경쟁력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원산지정보원이 운영 중인 ‘YES-FTA’ 전문교육 과정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확대되고 있는 FTA 무역환경에서 소상공인들이 관세 혜택과 원산지 규정 등을 가장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FTA 비즈니스 모델’과 ‘수출초보기업 컨설팅’이 제공되며, 수출자가 직접 원산지증명서를 발급할 수 있는 ‘인증수출자’ 자격을 소상공인이 획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관세청은 23일 소상공인연합회와 산림비전센터에서 간담회를 개최한 데 이어, ‘소상공인의 FTA 활용 지원 및 수출경쟁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소상공인연합회는 해외 거점 오픈마켓의 국내 진출에 따른 소상공인과의 형평성 고려 및 경쟁력 강화 마련을 건의했으며, 소상공인에 대한 전자상거래 수출지원 및 수출절차와 관련한 교육·컨설팅 등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고광효 관세청장은 “소상공인은 우리 사회에 다양성을 촉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 인체의 모세혈관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며, “최근의 전자상거래 확대 추세는 소상공인에게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 관세청장은 또한 “오늘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건의사항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는 한편, 소상공인들이 전자상거래 입점과 FTA 활용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진 업무협약식에서는 소상공인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사항이 협의돼 ‘YES-FTA 전문교육’, ‘수출초보기업 컨설팅’, ‘비즈니스모델 제공’, ‘인증수출자 확대’ 등이 합의됐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업무협약식에서 관세청의 수출지원 정책의 혜택을 소상공인들이 누릴 수 있도록 △수출희망 소상공인 발굴 △소상공인 수출 FTA 활용·인증수출자 인증 홍보 △기타 관세협력 등을 적극 이행할 것임을 밝혔다.

 

고 관세청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그간 내수에 편중됐던 소상공인의 수출기업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세청 역량을 집중해 소상공인의 수출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최근 매출 침체 및 수익 저하로 어려움이 커진 소상공인이 수출 분야로 시야를 넓히고 새로운 판로를 찾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자생력과 경쟁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전방위적으로 찾아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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