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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0. (토)

관세

주춤했던 K-화장품, 글로벌 인기 발판 삼아 재도약

1분기 화장품류 수출 역대 최대실적…연간 기록 경신 기대감

 

주춤했던 K-화장품 수출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임에 따라 올해 역대 최대 수출기록을 경신할 것이라는 장밋빛 미래마저 제시되고 있다.

 

관세청이 3일 발표한 2024년 1분기 화장품류 수출현황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화장품류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1.7% 증가한 23억달러로 동기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K-화장품은 지난 2021년 역대 최대인 92억달러를 기록한 후 감소했으나, 이듬해 최대 수출국인 중국의 코로나·경기침체·애국소비성향 등에 밀려 수출이 감소했다.

 

그러나 지난해 다시금 증가세로 돌아섰으며, 올해 1분기에는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화장품 수출시장의 연간 기록 경신을 위한 쾌조의 출발을 선보였다.

 

K-화장품의 수출을 주도하고 있는 품목으로는 스킨로션 등 기초화장품 외에도 선크림, 립스틱, 클렌징폼, 향수 등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그간 K-화장품 시장의 큰 손인 중국 의존도는 낮아진 반면, 다양한 국가로 수출이 늘어나는 등 수출다변화에 성공해 올해 수출한 175개국 가운데 110개국에서 최대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관세청은 K-화장품의 글로벌 인기에 대해 “한국문화에 관한 세계적 관심 속에 영화·드라마·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알려지는 화장과 관리방법 등이 전세계에서 유행하며 K-뷰티가 글로벌 뷰티로 자리매김 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더해, 우리 기업의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출시된 우수한 품질의 새롭게 다양한 제품이 글로벌 유행 또한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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