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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24. (금)

세무 · 회계 · 관세사

'상생협력' 본격 시동…서초세무사회-외식업중앙회 서초구지회 업무협약

 

 

한국세무사회·한국외식업중앙회간 상생협력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서초지역세무사회가 상생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첫 테이프를 끊었다.  

 

서초지역세무사회(회장·신기탁)는 14일 세무사회관 3층 소회의실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서초구지회(지회장·박창훈)와 '성실납세 및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단체간 협약 체결은 지난달 24일 한국세무사회와 한국외식업중앙회간 협약 체결에 따른 후속 작업의 일환이다. 

 

이날 협약 체결에 따라 서초세무사회와 서초구지회는 소속 회원간 교류 증진과 우호 협력을 위해 상호 정보교류와 사업홍보에 적극 나선다.

 

또 서초구지회는 회원들의 성실납세를 안내하고 적정한 세무신고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서초지역세무사회는 서초구지회 회원에 대한 세무신고대행과 세무자문 및 세무교육 등에 관한 협력관계를 구축한다.

 

서초세무사회는 외식업 창업 및 종사자의 창업시 세무·사업자등록·법인설립절차, 세무행정의 애로 해결 등 세무행정과 관련한 제반 업무지원을 통해 서초구지회 회원을 확대하는데도 협력키로 했다.

 

이밖에 양 단체는 서초구지회 회원인 외식업 종사자에 대한 조세특례 개선 등 효율적인 세제지원을 위한 정책건의 및 입법활동에 협력한다.

 

박창훈 한국외식업중앙회 서초구지회장은 "서초지역세무사회와 협약을 맺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오늘 협약 이후로 그동안 잘못된 관행이나 문제점들이 있다면 서로 협력해 해결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기탁 서초지역세무사회장은 "그동안 세무사회와 외식업중앙회간 보이지 않는 어떤 어려운 부분들이 있었는데 이를 풀기 위해 지난 4월24일 구재이 세무사회장과 전강식 한국외식업중앙회장이 업무협약을 맺었다"면서 "협약 내용에 따라 이제는 각 산하 단체에서도 업무협약을 일괄적으로 진행해 나가게 된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앞으로 세금신고, 세무교육, 입법문제 등 어려운 부분에 대해 세무사회가 돕고, 외식업계에서도 세무사회에 협조해 서로 윈윈하고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업무협약식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참석한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은 "이전에는 외식업중앙회와 세무사회가 등을 돌리고 서로에게 잘못을 이야기하는 정도에 그쳤는데, 잘못을 탓하기보다는 외식업중앙회 회원도 세무사의 고객이고 세무사들의 지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서로가 상생하고 협력하는 방안이 가장 상수 중에 상수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구 회장은 "앞으로 나머지 지역세무사회와 외식업 지회가 협약을 맺어 같이 상생하고 어려움이 있을 때 서로 돕는다면 세무교육⋅절세교육도 얼마든지 가능하고 종소세 신고도 세무사와 상의해 진행하는 등 모범적인 협력관계가 구축될 것"이라며 협약체결을 축하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서초지역세무사회에서 신기탁 회장을 비롯해 이인순·권락현 간사, 김종구·김나연 운영위원, 외식업중앙회 서초구지회에서는 박창훈 지회장과 양종두 사무국장, 최영일 총무부장, 김영건 경영지원부장이 참석했다. 

 

한편 한국세무사회는 지난달 24일 한국외식업중앙회와 단체 및 회원간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전국 7개 지방세무사회 및 130개 지역세무사회는 지자체별로 구성돼 있는 233개 외식업중앙회 지회(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세무신고 업무, 세무교육 지원 등 협력사업을 본격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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