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5일까지 하이시즌 운영
'밤산책'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
더존비앤씨티의 반려견을 위한 문화레저복합타운 ‘강아지숲’이 20일 반려견 동반 워터파크인 네이처풀의 하이시즌 운영을 시작으로 테마파크 야간 개장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하이시즌은 야간까지 네이처풀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기간으로, 오는 8월25일까지 운영된다. 강아지숲은 앞서 지난 6월 지난해보다 한 달 앞당겨 주간에 물놀이를 할 수 있는 네이처풀 미드시즌을 개장했다.
네이처풀 하이시즌은 주간·야간·종일권 등 총 3가지 중에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주·야간은 각각 오전 10시, 오후 3시30분부터 5시간씩 이용할 수 있으며 종일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즐길 수 있다.
또한 하이시즌 기간동안 매 주말마다 깜짝 이벤트가 진행된다. 물놀이와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으며, 반려동물 프리미엄 간식 브랜드인 폴카독 제품 등이 선물로 증정될 예정이다.
강아지숲 야간 개장 ‘밤산책’도 진행된다. 오후 9시까지 오픈되는 강아지숲 테마파크에서 은은한 조명과 함께 밤 정취를 가득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밤산책 특별 프로모션을 통한 할인 혜택도 주목할 부분이다. 강아지숲 테마파크 입장권 할인 혜택과 음료 및 식사 할인이 적용되는 주간·야간·특별권으로 구성된다.
강아지숲의 반려견 동반 워터파크인 네이처풀은 지난해 첫 개장 이래 숲 속에 자리한 자연친화형 수영장으로 자리매김하며 반려인들 사이에 반려견과 함께 여름철이면 꼭 방문해야 할 필수 장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강아지숲 관계자는 “많은 방문객이 자연을 닮은 아름다운 수영장, 깨끗하고 편리한 부대시설, 천연 잔디로 조성된 넓은 전용 운동장 등 네이처풀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들을 특별함으로 꼽으며 큰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며 “온라인을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돼 반려견과 프라이빗하고 쾌적하게 물놀이와 휴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신규 고객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의 재방문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