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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12.22.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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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뉴욕야시장에서 올드캐슬로 만든 하이볼 만나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정통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올드캐슬’을 활용한 ‘오리지날 하이볼’을 직화 스테이크 전문 주점 ‘뉴욕야시장'에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오리지날 하이볼’은 하이볼 특유의 청량감과 올드캐슬만의 복합적인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올드 캐슬은 최소 3년 이상 엑스 버번(버번 위스키를 담았던 오크통)에 숙성해 달콤함과 스파이시함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복합적인 풍미가 특징이다.

 

골든블루는 하이볼 수요가 높은 MZ세대를 겨냥해 철저한 시장조사를 거쳐 오리지날 하이볼을 내놓았다. 다른 하이볼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돼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과 위스키 입문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박소영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MZ세대를 중심으로 뉴욕야시장이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제품력과 합리성을 모두 갖춘 올드캐슬과 긍정적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올드캐슬의 판매채널 및 고객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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