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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9.11. (수)

경제/기업

'가족기업 경영전략' 가업승계 전문 세무사가 꼭 집어 알려준다

도혜연 세무사, 13일 대구경북중기청 대강당서 무료특강

'창업주와 2세 경영인을 위한 가족기업 경영전략' 주제로 

세무사·노무사 15명, 기업 대표 일대일 상담도 예정

 

 

도혜연 GMG세무회계 대표세무사가 오는 13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3층 대강당에서 ‘창업주와 2세 경영인을 위한 가족기업 경영전략’을 주제로 무료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본격적인 은퇴로 가업승계 이슈가 뜨거운 가운데, 2세 경영인을 위한 강의가 부족하다는 기업 대표들의 열띤 요청으로 마련된 도혜연 세무사의 특별 강의다.

 

세무사 경력 18년 차인 도혜연 세무사는 자본거래·가업승계 전문세무사로, 국세공무원교육원 IFRS 겸임교수, 국세청 납세자세법교실 상증세 겸임교수, 한국세무사회 세무연수원 교수로 다방면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특강자로 초청했다는 후문이다.

 

도혜연 세무사는 이날 창업주에 꼭 필요한 은퇴전략, 2세 경영인의 경영전략, 안정적인 승계를 위한 검토사항, 가업승계 관련 지원제도, 2세의 경영수업 등 창업주와 2세경영인 특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기업 대표 외 가업승계 이슈가 있는 거래처를 둔 세무사들도 많이 신청해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

 

도혜연 세무사는 “가업승계를 준비하는, 혹은 승계를 마친 기업관계자와 이러한 기업을 관리하는 세무사까지 만족시키는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강의 후 컨설팅 전문 세무사·노무사 15명이 기업 대표들을 위한 상담도 진행한다. 마을세무사 상담지원과 비슷하면서도 기업대표에 특화된 전문상담 지원이 예상된다.

 

이번 전문가 특강과 컨설팅은 기업인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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