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구·경산세무서 현장 점검
한경선 대구지방국세청장은 2024년 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기간을 맞아 지난 21일 북대구세무서와 23일 경산세무서를 찾아 신고센터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납세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한경선 청장은 직원들을 격려하고 “세무서를 방문한 모든 납세자가 신고서 등을 작성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현장에서 다양한 소통을 통해 경영상 어려움에 처한 납세자를 파악해 납부 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 지급 등 적극적인 세정 지원을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설 연휴 직후 신고·납부가 마감됨에 따른 납세자 불편을 줄이기 위해 되도록 24일까지 조기 신고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