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17일 사내 직원들이 시험용 타이어를 불법 반출해 판매해 온 것과 관련 회사 측 입장을 발표하고, 사후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타이어 불법 반출 사건은 지난해 회사 자체적인 내부 감사를 통해 적발된 사항으로 직원들에 의해 타이어가 외부로 유출돼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사측은 외부와의 연계성을 밝히고 잘못된 것을 바로 잡기 위해 광주경찰청에 수사 의뢰를 했으며, 수사 결과 일부 직원들이 3년간 690회에 걸쳐 6600개의 타이어를 무단 반출해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무단 반출된 타이어는 창고에 보관 중인 정규 양산품(정상 판매용) 중 테스트를 목적으로 사용하려고 했던 것으로, 안전 및 품질에 대한 문제는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금호타이 관계자는 "사건을 적발한 이후 즉시 관리시스템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미비점 보완에 착수했다"며 "위와 같은 불법적인 유출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주세관(세관장 이소면)은 16일 수요자 중심의 관세행정 구현을 위해 국제노선 취항 항공사 등 9개 업체 관리자 및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관세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번 행사는 올해 달라지는 관세행정 안내를 통해 규제개혁 과제를 발굴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민.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관은 4세대 국가관세종합정보망(국종망) 개통에 따른 사용자 안내 및 업체 참여 독려, 입출항보고, 휴대품통관, 국제선 관련 업무 협의 등에 대해 상호협조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소면 제주세관장은 "국내외 테러위협이 어느 때보다 높은 만큼 테러 우범국가를 출발·경유해 입국하는 항공기에 대한 사전 정보 분석과 휴대품 검사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테러 방지를 위한 내부직원교육 등 각 항공사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또 이 세관장은 "정부 3.0 혁신을 기반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위해 보다 적극적인 관세행정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상호협력과 연계를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사장:김수천)이 지난 8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캐빈승무원 훈련과정에 대한 항공훈련기관(ATO:Aviation Training Organizations)인가를 취득했다. [사진2] 15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국내 항공사로서는 최초로 아시아나항공의 캐빈승무원 안전훈련 시설과 전문교관인력 및 훈련프로그램의 적합성과 우수성을 국가로부터 인증받은 것이다. 이로써 아시아나항공은 국내외 타항공사의 캐빈승무원 안전훈련을 위탁받아 실시할 수 있게 됐다. 아시아나항공의 훈련시설은 지난 2013년 3월에 대규모 증축을 통해 비상착수장, 응급처치, 화재진압, 비상탈출 등 12개의 특화된 비상상황실습실로 구성됐다. 안전교관들은 항공보안, 위험물, 기종훈련자격 등 안전 분야에서 IATA(국제항공운송협회)와 같은 국제교육기관의 전문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에 항공훈련기관 인가를 신청한 이후 5개월 여간의 서류검사 및 현장실사 등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인가를 받게 됐다"며 "금번 인가를 통해 당사의 우수한 캐빈승무원 안전훈련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국내외의 타 항공사에 전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전체 여직원들에게 사탕을 선물했다. [사진2] 박삼구 회장의 화이트데이 선물은 지난 2005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2년 동안 이어져오는 전통으로 회사를 위해 헌신하는 모든 여직원들에게 작은 선물이지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에서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에 화이트데이 선물을 받은 여직원들은 국내 9,100명, 해외 4,000명 등 총 13,100명으로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해 금호타이어, 금호산업 등 금호아시아나그룹에 근무하는 전체 여직원들이다. 박삼구 회장은 아시아나항공에 재직할 때부터 임직원들과의 스킨십 경영을 실천해 왔다. 박 회장은 매년 초 계열사 임직원들과의 신년산행과 상∙하반기 신입사원 산행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해 왔다. 뿐만 아니라 수시로 업무 현장을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여성인력에 대한 배려와 양성평등원칙 등 여성친화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해 어려움 없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출산 및 육아휴직, 보육비 지원 등 실질적인 제도를 마련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전주세관(세관장. 박용덕)은 11일 지역 내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하기 위해 해병대 전우회와 자원봉사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진1] 이날 세관은 '한마음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사)해병대전우회전라북도연합회(회장 박영철)와 자원봉사 MOU를 체결하고,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발굴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박용덕 세관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정례화하기 위해 봉사단을 결성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위로하고 어려움을 함께하는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해병대전우회와 더불어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전개 할 것이다"고 밝혔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이 11일 학교법인 죽호학원을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장학증서 수여식 행사를 가졌다. [사진2] 금호아시아나그룹 문화재단은 수여식을 통해 금호고등학교, 광주중앙여고, 금파공고의 성적우수자 및 가정환경이 불우한 학생 등 총 90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날 열린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김성산 부회장과 김창현 죽호학원 이사장, 박흥석 죽호학원 이사, 김인숙 죽호학원 이사, 정정수 금호고 교장, 조규영 금호중앙여고 교장, 문정수 금파공고 교장, 김경배 금호중앙중 교장 등이 참석했다. 박삼구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모든 학생들이 학생으로서의 본분을 잊지 말고 학업에 매진했으면 한다"며 "받은 만큼 사회에 이바지하는 아름다운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지난 1959년 죽호학원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육영사업을 펼쳐왔으며, 지난해에도 성적우수자 및 가정환경이 불우한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한 바 있다.
금호고속(대표이사 이덕연)이 10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2016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 고속버스 부문에서 16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사진2]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1999년부터 소비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내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에 대한 소비자 조사를 실시한 것이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소비자 조사를 통해 각 기업의 브랜드가 소비자 구매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을 파악해 매년 발표해 왔다. 이번 결과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서울과 6대 광역시의 만 15세에서 60세 미만의 남녀 1만1,500명을 대상으로, 211개 산업군에 대해 소비자의 인지도와 충성도 및 전반적 만족도 등 브랜드마케팅 활동 관련 항목을 측정했다. 고객행복경영을 모토로 내세우고 있는 금호고속은, 안전관리, 소비자친밀, 이용편의성, 타인추천의향 등 에서 높은 점수를받았으며, 2001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고속버스 부문이 시작한 이래, 16년 연속 1위를 기록함으로써, 업계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금호고속 이덕연 대표이사는 "국내 운수업체의 선도기업으로서, 안전과 편안함을 통해 금호고속만의
금호고속(대표이사 이덕연)이 9일 담양 금성산성에서 무사고와 고객행복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열었다. [사진2] 이날 시산제에 참석한 임직원 100여명은 노사가 하나돼 매출을 달성하고 3 Zero(무사고, 무고장, 고객불만 Zero)를 통해 고객행복경영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이덕연 금호고속 대표이사는 "전 임직원이 창업초심으로 돌아가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자"며, "특히 올해는 안전에 힘써 고객에게 더욱 사랑받는 금호고속을 만들자"고 말했다.
광주본부세관은 9일 오전 정부광주합동청사 2층 대강당에서 제35대 서정일 신임 세관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서정일 세관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관세행정 지원과 면밀한 세수관리를 통한 안정적인 국가 재정수입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테러방지를 위한 서남해안 관세국경의 철저한 감시에 세관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서 세관장은 "수출업체의 FTA 활용 지원 및 과세품질 제고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동시에 지능적인 탈세행위와 부정무역 단속 등 공정무역 질서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직원들에게는 "공직자로서 품위 유지와 소통과 화합으로 광주세관을 일 잘하고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만들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신임 서정일 본부세관장은 59년 경남 합천 출신으로 지난 1985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한 후 재무부, 재정경제부, 포항세관장, 평택직할세관장, 관세국경관리연수원장을 역임했다.
북전주세무서(서장. 신재용)는 3일 제5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감사하고 건전한 납세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모범납세자 및 세정협조자, 역대 명예서장,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장수기업가, 국세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1] '납세자의 날'은 국민의 성실한 납세와 세정협조에 대해 감사하며,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한 납세자가 우대받는 풍토를 조성하는 등 납세홍보를 통해 납세의식을 고양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북전주세무서 관내에서는 전북도시가스 주식회사가 대통령표창을 받은 것을 비롯해 북전주콘크리트, 주식회사 내쇼날모터스가 국세청장상을, 광주지방국세청장 표창(2명), 세무서장 표창(2명)을 각각 수상했다. 특히 북전주서는 동양비니루(김종상) 및 김학수법률사무소(김학수), 함씨네 토종콩식품(함정희)등 성실납세와 함께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는 '아름다운 납세자 상' 수상자를 2013년부터 2015년 까지 3년 연속 배출했다. 신재용 세무서장은 "자기 몫의 세금을 성실히 납부하고, 국가 재정 확보 등에 기여한 관내 성실납세자들과 장수기업가 및 아름다운 납세자 상 수상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익산세무서(서장. 임희창)는 3일 제50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서내 회의실에서 모범납세자 및 세정협조자, 국세공무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익산서는 국세청이 개청 50주년을 맞아 실시된 행사에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축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관내 주요인사를 초청해 기념행사를 갖는 등 유공공무원에 대한 표창을 수상했다. 관내에서는 신평산업(주) 이진우 대표이사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솜리식품 이용조 대표와 (유)동일석재 강미란 대표가 국세청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또 (주)삼진라인 이상환 대표, 진흥설비(주) 송호용 대표, 세정협조자인 김인배 세무사가 지방청장 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이외에도 (주)축림 최규완 대표, 영창섬유공업사 윤이기 대표, (주)삼익유가공 이봄이 대표는 세무서장 표창을 수상했다. 임희창 익산세무서장은 "앞으로도 성실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국세행정 운영방향에 대한 설명을 이어나가겠다"며 "모범납세자가 우대받는 풍토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2] 한편 익산서는 제50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민원실을 방문한 33번째 방문객과 50번째 방문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
제주세관(세관장·이소면)은 3일 제50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세정협조자로 선정된 수상업체와 세관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행사에서는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진산업의 윤영술 대표이사가 제주세관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우수공무원에 대한 표창도 수여됐다. 이소면 제주세관장은 "성실히 세금을 납부해 주는 국민들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수출입업체 등에 대한 적극적인 관세행정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세관은 '제5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납세홍보를 통한 건전 납세의식을 고양하기 위해 오는 8일까지 세금을 아는 주간으로 정하고 국민의 성실납세 및 세정협조에 감사의 뜻을 표할 계획이다. [사진2] 또 세관-항공사, 세관-면세점 실무자 관세행정 협의회 개최 및 수눌음 봉사활동도 추진할 계획이다.
정읍세무서(서장. 김광근)는 3일 '제50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관내 경제단체장 및 모범납세자, 세정협조자, 국세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정읍서에서는 관내 사업체인 한서요양병원(원장 이용호)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인플러스(대표이사 송미연), (유)대명산업(대표이사 정형기)이 각각 지방청장 표창, 신흥농약사(대표 황예성)가 세무서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특히 정읍세무서는 제50회 납세자의 날에 직원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 국세행정 수행에 우수한 성과를 거양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광근 세무서장은 "이번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는 세금을 성실히 내는 소상공인 등에 대한 포상을 확대했다"고 밝히고, 행사에 참여한 내빈들에게 세정 운영 방향과 주요 국세행정에 대해 소개하고 납세현장의 진솔한 소리를 전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정읍세무서는 성실한 납세분위기 확산을 위해 관내 (유)신우S&F 박윤섭 대표이사와 삼화통신 정종순 대표를 각각 '1일 명예세무서장'및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해 일선 세정현장의 대민 봉사를 체험하고 세금과 세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
오비맥주 '카스'가 대학생들의 '도전 멘토' 역할을 맡는다. [사진2] 오비맥주(대표 김도훈)는 아주대학교(총장 김동연)의 도전학기 프로그램인 '파란학기제' 운영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아주대 캠퍼스 내 율곡관에서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오비맥주의 대표 맥주 브랜드인 '카스 후레쉬'는 전문가 멘토단을 조직 오는 6월까지 아주대학교의 2016학년도 1학기 '파란학기제'에 참가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 팀의 문제 해결을 위한 멘토링을 제공한다. 학기 우수 수료자에게는 장학금도 수여할 계획이다. 또 참가학생들의 거침없는 도전을 응원하고자 발대식 및 수료식 등 각종 행사와 디지털 홍보 활동 등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사진3] 아주대학교에서 운영하는 ‘파란학기제’는 아주대의 상징색인 파란(아주블루)색에서 따온 이름으로 꿈과 도전을 상징하며 '알을 깬다'라는 뜻도 담고 있다. 자기를 둘러싸고 있는 틀과 세계를 깨고 새로운 도전을 해보자는 것으로, 학생들이 직접 도전과제를 설계하고 실천해 정규학점을 인정받는 교육 과정이다. 학생들의 도전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신설한 학기제다. 한편 이날 캠퍼스 내 다산관에서 파란학기제 발대식도 함께 치러졌다
광주본부세관(세관장. 김재일)은 3일 '제50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지역 내 수출입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2] 이날 광주본부세관 관할 수출입업체 중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에이유이는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았고, 삼우중공업㈜ 등 4개 업체는 관세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세정협조자로 선정된 전방㈜ 조용현 계장 등 2명은 관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김재일 세관장은 "경제 불황에도 불구하고, 성실납세에 기여하고 관세행정에 협조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올해에도 기업 친화적인 납세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본부세관은 건전한 납세의식 고취를 위해 2일부터 오는 8일까지를 '세금을 아는 주간'으로 정하고, 관내 수출입업체에 '납세자에게 드리는 감사의 서신'을 보내는 등 성실 납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