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전주세관은 18일 오전 효자동 세관 청사 3층 강당에서 제11대 박용덕 신임 세관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신임 박 세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직개편으로 전북 내륙지역 중추세관으로 강화된 위상에 걸맞게 전주세관의 새로운 정신과 가치를 창출 할 것이다"며 "고객 중심의 관세행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박 세관장은 "직원들이 전북내륙 중추세관의 위상에 걸맞게 열정과 전문성을 갖춘 창의적인 업무수행 자세를 보여 주길 바란다"며 "공사에 걸쳐 청렴한 공직생활을 견지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박용덕 세관장은 전북 부안출신으로 지난 78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관세청 총무과, 광주본부세관 세관운영과장, 감사담당관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한편 관세청은 1월 18일 조직개편을 통해 군산세관이 관할하던 김제, 부안, 고창 등 3개 시.군 지역을 전주세관 관할로 추가 편입했다.
지난해 광주.전남 지역은 수출과 수입이 모두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광주본부세관(세관장 김재일)에 따르면 2015년 광주.전남지역 수출은 지난해보다 95억6천만 달러 감소한 458억만 달러, 수입은 146억9천만 달러 감소한 322억5천만 달러를 기록해 135억5천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17.3%)과 수입(△31.3%)이 전년에 비해 모두 감소세를 보였으며, 수입이 수출보다 더 큰 폭으로 감소해 무역수지는 지난해보다 61.0% 증가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광주지역 수출은 전년대비 6.0% 감소한 152억9천1백만 달러, 수입은 7.4% 증가한 55억5천2백만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97억 3천9백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 수출의 경우 반도체(6.3%)가 증가하고, 자동차(△5.2%)·가전제품(△18.9%)·기계류(△14.5%)·타이어(△30.2%)·철강제품(△8.9%)은 감소했다. 품목별 수입은 반도체(13.9%)·화공품(4.7%)·철강재(10.9%)가 증가하고, 고무(△27.4%)·기계류(△8.1%)·가전제품(△4.1%)은 감소했다. 지역별 수출의 경우 미국(4.2%)·중국(21.6%)이 증가했으며
정읍세무서(서장 김광근)는 15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입 직원을 위한 임용장 수여식 행사를 실시하고, 부가가치세 신고 업무 등 본격적인 업무 추진에 들어갔다. [사진1] 18일 정읍서에 따르면 이번 인사에서 23명의 직원이 새로 전입해 본인의 희망과 인사기준에 따라 각 부서에 부임됐으며, 이날 강태원 업무지원팀장 등 7명이 팀장 임용장을 수여했다. 정읍서는 전주 및 광주에서 출퇴근이 가능하고, 사무실 주차장 등 청사환경이 우수해 직원들로부터 선호하는 세무서로 우수 직원들이 배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전입 직원을 대표해 환영 꽃다발을 받은 재산법인세과 장해준 조사관은 "산 좋고 물 좋으며 인심 좋은 고장 정읍세무서에서 근무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동료들과 잘 협력해서 좋은 실적도 내고 활기찬 직장생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광근 서장은 "직원들이 편하고 즐겁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중후표산(衆煦漂山)의 마음으로 양질의 납세서비스 제공과 공평과세 실현 등 금년 세정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정읍서는 지난해 조직성과평가 및 체납정리 등에서 매우 우수한 실적을 거뒀으며, 쾌적한 청
제주세관(세관장 이소면)은 14일 새해를 맞이해 제주시 용해로에 소재한 제주123전경대를 방문해 위문품 전달행사를 실시했다. [사진1] 이날 세관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방위에 불철주야 노력하는 경비부서 요원들을 위문.격려하기 위해 탁구대 등 체력단련 용품을 전달하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소면 제주세관장은 "추운 날씨와 어려운 근무환경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지역방위를 위해 고생하고 있는 전경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도민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는 것은 지금 이 순간에도 고생하고 있는 경비대원들 덕분이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세관은 군경대원 위문행사 이외에도 사회복지시설 방문 봉사활동, 직거래 장터 운영을 통한 사회공헌 기금 마련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일본 동경의 마쿠하리 메세 전시장에서 열리는 '도쿄오토살롱(Tokyo Auto Salon 2016)'에 국내 타이어 업계 중 단독으로 참가한다. [사진2] 일본 도쿄오토살롱은 미국 세마쇼(SEMA Show), 독일 에센모터쇼(ESSEN Motor show)와 더불어 세계 3대 튜닝쇼에 꼽히는 아시아 최대 자동차 부품 박람회이다. 이 행사에는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를 비롯해 휠, 배터리, 각종 튜닝부품 제조사들이 참가한다. 올해 행사에도 약 400여개 업체가 참여하며 약 30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09년부터 8년 연속 참가하고 있는 금호타이어는 이번 박람회가 초고성능(UHP) 타이어 수요층이 주로 관람하는 튜닝전시회인 만큼 포뮬러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만든 제품 브랜드인 '엑스타(ECSTA)'를 전시 컨셉으로 정했다. 엑스타 PS91, 엑스타 V720 등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고성능 기술력 및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일본시장에 신제품으로 출시될 센스(SENSE) SE11이 전시될 예정이다. 센스 SE11은 친환경(ECO) 제품으로 저연비 성능 및
광주본부세관(세관장 김재일)은 12일 지난해 말 제4회 관세청 AEO 심의위원회를 거쳐 신규공인 및 재공인된 관내 4개 업체를 대상으로 AEO 공인증서를 수여했다. [사진2] 이번에 신규로 공인된 업체는 금호타이어(주), (주)지니, 해천합동관세사무소 등 3개 업체이며, (주)지니는 '관세청 중소기업 AEO공인획득 지원사업'에 선정된 중소기업으로 관세청이 AEO 공인획득을 위해 컨설팅 비용을 지원한 업체이다. 아울러 기존에 AEO 공인업체인 금호피앤비화학(주)은 우수한 법규준수 등을 평가받아 기존 A(싱글에이)등급에서 AA(더블에이)등급으로 상향.재공인 됐다. AEO로 공인받은 업체에게는 신속통관 등 관세행정상 다양한 편의가 제공되며, 관세청이 주요 교역국과 체결한 AEO 상호인정약정(MRA: Mutual Recognition Arrangement)을 통해 외국에서도 통관절차상 동등한 혜택을 받아 물류비용 절감 등 수출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된다. 또한 세관은 전문지식 실무경험 등이 풍부한 직원을 기업상담전문관*(AM)으로 지정해 AEO 공인업체의 협력파트너로서 수출입통관 관련 컨설팅과 각종 관세행정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2016년 현재 우리나라는 13개
오비맥주(대표 김도훈)는 11일 자사 브랜드 '카스'와 '프리미어 OB'의 생산공장이 위치한 광주시에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진2] 이날 오비맥주 조승훈 호남권역 본부장은 광주시청을 방문해 윤장현 광주시장에게 '빛고을 장학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성환 광주 공장장 등 오비맥주와 광주시청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했다. 오비맥주는 광주광역시 북구에 생산공장을 두고 있으며, 지난 2003년부터 2016년 현재까지 총 3억8500만 원의 장학금을 광주시에 기탁했다. 기탁된 장학금은 광주 지역에서 판매된 오비맥주 제품 수익의 일정금액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조성됐으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지속하기 힘든 지역 인재의 생활비 및 학업 지원 등을 위해 쓰인다. 조승훈 호남권역 본부장은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광주 지역 청소년들이 훌륭한 인재로 거듭나 지역경제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고 오비맥주에 대한 지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오비맥주는 1987년 광주 생산공장을 설립한 이후 지역 우수 인재 지원 외 광주 전남에서 생산되는 맥주보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10일 충청남도 공주시에 위치한 계룡산에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신년산행' 행사를 갖고, 새해 의지를 다졌다. [사진2] 이날 산행에는 박삼구 회장 및 김창규 금호타이어 사장을 비롯해 금호타이어 본사, 연구소, 공장 임직원 등이 참여했다. 앞서 박삼구 회장은 산행 이틀 전인 8일에 열렸던 '금호아시아나그룹 상반기 임원 전략경영세미나'에서 "금호타이어를 세계적인 회사로 키우겠다"고 말한 바 있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초 미국의 조지아 공장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세계 최대 타이어 시장인 북미시장 공략에 한층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일본 요코하마고무와의 기술 제휴 및 공동 연구개발 등을 통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금호타이어는 관계자는 "박삼구 회장과 함께 올해 그룹의 경영방침인 '창업초심'으로 돌아가 무엇보다 품질을 최우선 하는 금호타이어로서 시장의 확고한 믿음을 얻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카스'가 '삼포세대'로 상징되는 이 시대의 고단한 청년들을 위해 응원 메시지를 준비했다. 오비맥주(대표. 김도훈)는 '카스 후레쉬'가 힘든 시대를 살고 있는 젊은 층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새해 첫 TV 광고를 8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TV 광고는 사회적, 경제적으로 암울한 현실에 자포자기하기 쉬운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꿈이 없다면 힘든 일도 없다"며 꿈을 향해 다시 한 번 부딪쳐보라고 목청껏 외친다. '도전하는 청춘과 함께하는 맥주'를 콘셉트로 취업면접, 오디션, 연애 등 젊은 세대 삶의 현장에 카메라를 밀착해 실상을 보여주고 이들에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부딪쳐라 짜릿하게!"라는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번 광고는 삼포시대에 살고 있는 요즘 청년들이라면 겪을 수 있는 힘든 취업면접과 오디션, 연애 등의 상황을 광고 소재로 활용해 젊은 소비층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평이다. 삼포세대는 취업난과 불안한 일자리, 주거불안 등으로 인해 연애와 결혼, 출산을 포기한 이 시대 청년층 세대를 의미하는 신조어. [사진2] 오비맥주 관계자는 "그동안 카스 광고의 주된 소재가 젊음의 특권과 열정, 즐거움이었다면
정읍세무서(서장. 김광근)는 4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올 한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사진1] 정읍서는 지난해 조직성과평가와 체납액 정리 등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뒀으며 이에대해 김광근서장은 직원들을 격려하고, 개인납세과 오선주 조사관 등 7명에게 국세청장상을 수여했다. 이날 국세청장상을 수여한 오 조사관은 "지난해 조직개편 및 엔티스 개통 등으로 우리 국세공무원들이 어느 해 보다 힘든 한 해였는데 2만 국세 가족이 한마음으로 이를 잘 극복하고 '세수 200조원 시대'를 열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광근 서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아래에서 모든 직원들이 열심히 노력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금년에도 중후표산(衆煦漂山)의 마음으로 성실신고 지원 등 양질의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고 공평과세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세무서는 지난달 30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0대 정순오 신임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정순오 신임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떠오르는 관광의 도시 여수에서 여러분과 함께 근무할 수 있게 된 것을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며 "제가 여러분과 근무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임환수 국세청장님과 한동연 광주청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정 서장은 직원들에게 "2016년 국세청의 캐치프레이즈는 준법 청렴세정이다"며 "원칙을 지킨다는 것은 준법청렴 세정을 실천하는 것과 일맥상통하기 때문에 모든 일은 항상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결정하고 행동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 서장은 "배려는 도와주거나 보살펴 주려고 마음을 씀이고, 소통은 뜻이 서로 통하여 오해가 없는 것이다"며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행동이 틀리다가 아니고 나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직원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많이 듣고 대화해서 오해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정 서장은 "여러분들은 광주청의 세수의 절대를 차지하며, 전국 10위인 곳에서 근무하고 있기 때문에 자부심을 갖고 근무에 임해야 한다"며 "항상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끊임없는
군산세무서는 30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8대 최성영 신임 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최성영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오늘 이렇게 부임해 여러분과 함께 근무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임환수 국세청장님을 비롯해 전임 조계민 서장님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직원 여러분에게도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최 서장은 "국세행정에 대한 국가와 국민의 요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국세청을 바라보는 관심과 시선 또한 커지고 있다"고 밝히고, 직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우선 최 서장은 "모든 일 하나하나에 사랑과 관심을 담아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납세자에 대해서는 불만을 토로하기 전에 먼저 어려움을 이해하고 배려함으로써 진정으로 그 권익을 존중하고 국민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세정을 펼쳐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 서장은 "국가재정을 책임지는 중추기관의 공직자로서 올바른 길을 걸어 나가야 한다"며 "공평한 세정을 구현하기 위해 현장중심의 실효성 있는 세정활동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세원 현장정보 수집을 통해 새로운 세원을 발굴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고소득 자영업자의
순천세무서는 30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내 대회의실에서 제45대 고호문 신임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고호문 신임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선암사와 송광사의 고적이 살아 숨쉬고, 순천만의 아름다운 갈대밭을 품고 있는 이 곳 생태도시 순천에서 한 가족으로 여러분과 함께 근무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여러모로 부족한 저에게 순천세무서장이란 중책을 맡겨 주신 임환수 국세청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고 서장은 "세수여건이 어려운 시기에 저에게 주어진 책무를 잘 할 수 있을지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며 "자신감으로 충만해 있는 여러분들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다"고 강조하고, 몇 가지 당부의 말을 전했다. 우선 고 서장은 "납세자는 세정의 주인이자 소중한 고객이며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이기도 한다"며 "납세자의 권익을 존중하고 국민과 함께 하는 세정을 펼쳐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납기연장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과 함께 성실한 납세자는 본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세무간섭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지역 경제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현실적인 세정 지원을 해
전주세무서는 30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4대 김보남 신임 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김보남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뿌리 깊은 역사와 문화가 흐르는 예향의 도시, 저의 고향인 전주에서 여러분들과 한 가족이 돼 함께 일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주세무서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겨주신 임환수 국세청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서장은 "오늘 세무서장으로 취임하면서 지난날 직원 여러분들이 땀 흘려 쌓아온 훌륭한 전통을 이어가면서 모두가 한 가족으로서 한 마음이 돼 따뜻한 정이 넘치는 세무서로 만드는데 노력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 서장은 "우리 국세청은 200조원 세수 달성이라는 큰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어려운 세정 여건 속에서 계속적 재정수요 확보는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며 "국세행정을 선도하는 전주세무서가 되기 위해 서장으로써 무엇을 해야 할지 항상 여러분들과 함께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김 서장은 "납세자와 함께하는 세정 기본에 충실한 세정을 전개해 나가겠다"며 "국세청은 국민이 법에 정한 세금을 성실하게 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관이라는 데 적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29일 서울 종로구 금호아시아나 본관에서 '핑크리본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2] 핑크리본 캠페인은 여성들의 유방암 예방 및 유방 건강 의식 향상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으로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2년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후원 협약을 맺고 4년 연속 이 캠페인에 참여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금호타이어는 회사의 기부금과 유통점인 타이어프로 및 전국 대리점을 통한 고객 모금액을 포함한 1억원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한섭 금호타이어 영업총괄 부사장과 노동영 한국유방건강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한섭 금호타이어 영업총괄 부사장은 "금호타이어는 여성 건강의 소중함을 알리고 유방 자가진단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핑크리본 캠페인에 지속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기업'으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지난 10월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에도 200여명의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가했으며, 2010년부터는 호주의 유방건강 캠페인 '핑크 피터스 데이(Pink Fitters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