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세관이 미래 관세행정 파트너에게 현장체험을 통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사진1] 세관(세관장. 우현광)은 22일 고금고등학교(전남 완도소재) 학생 40명을 초청해 '세관현장 체험행사'를 실시하고, 관세행정의 대한 이해를 도왔다. 이번 행사는 미래 관세행정 주역이 될 잠재고객을 대상으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관세청의 기능과 역할 및 목포세관의 주요 업무 현황을 전해 듣고, 홍보 동영상을 시청했다. 또 내부 전문 강사를 통해 진로 로드맵 구상 능력을 배양하고, 세관공무원 및 관세사, 보세사 등 다양한 직업군에 대해 전해 들었다. 이외에도 외국무역선 입출항절차 안내 및 최첨단 영상기기인 감시종합정보시스템을 이용한 항만감시 상황 및 부두 견학 등을 실시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우현광 목포세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및 체험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며 "규제개혁을 통한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베트남에 '사랑의 집'을 선물했다. [사진2] 베트남 '사랑의 집 짓기' 활동은 아시아나가 진행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중의 하나로 이달 22일 베트남 번째성(Ben Tre 省)에 45번째 '사랑의 집'을 준공했다. 공사 기간은 약 3개월이 소요됐으며 마을 주민들과 '오즈 유니세프' 회원들의 협업으로 이뤄졌다. '사랑의 집'은 아시아나항공 소속 캐빈승무원으로 구성된 봉사 동아리 '오즈유니세프(OZUNICEF)'가 지난 2004년 베트남 번째성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지속돼 왔다. '사랑의 집' 한 채를 건립하는데 필요한 약 1,500달러의 건축비용은 전액 '오즈유니세프' 회원들의 회비와 성금 모금으로 마련된다. 이러한 '사랑의 집'은 전체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침실, 부엌 등이 모두 갖춰진 온전한 주택으로 나무판자나 코코넛 잎 등으로 외벽을 만들어 생활하는 베트남 빈민층에는 큰 도움이 되고 있다. 45번째 '사랑의 집'을 새로운 보금자리로 맞이하게 된 호티득(Ho Thi duc, 여, 66세) 씨는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생활터전을 마련해 준 아시아나에 감사한다"며, "내 집이 생겼다는 것에 고마워하며 모든 일에 희망을 갖고
광주본부세관이 산하 세관 7곳과 동시에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청렴선언식을 개최하고, 공직청렴 의지를 다짐했다. [사진1] 광주세관은 21일 세관 11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청렴.공정한 공직사회 실현을 다짐하기 위해 '청렴서약․부정부패척결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언식은 관행적으로 발생될 우려가 있는 부패행위를 재인식하고, 부정부패 척결의 실천의지를 고양하기 위해 실시됐다. 선언식에는 광주세관 뿐만 아니라 산하세관인 광양, 목포, 여수, 군산, 제주, 익산, 전주세관의 전 직원 314명이 동시에 참여했다. 이날 선언식에서 직원 대표는 공직사회 부정부패 척결, 알선·청탁 근절, 금품·향응 수수금지, 청렴실천 등 공·사 생활에 투명하고 공정한 자세로 솔선수범할 것을 선언했다. 또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부패를 예방함으로써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을 다짐하며 '반부패·청렴 서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김재일 광주세관장은 "오늘 청렴 실천 결의를 통해 다시 한 번 마음가짐을 새롭게 해 생활 속 청렴 실천과 민원 친절도 향상을 위해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세관은 이날 선언식 이후 감사담당관의
오비맥주(대표 김도훈)가 카스 후레쉬의 신규 TV 광고를 공개한다. [사진2] 21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카스가 100% 비열처리 방식을 통해 생산되는 맥주임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카스의 제조공정을 역동적으로 담아냈다. 카스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씨즐(Sizzle: 식음료의 식감을 전달하는 표현) 효과를 사용하고, 가수 탑(본명 최승현)이 등장해 특유의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연기로 카스의 시원한 맛과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했다. 일반적으로 맥주는 효모의 활성을 제거하기 위해 저온 열처리(살균) 방식을 택하지만, 카스는 맥주에 열을 가하는 대신 마이크로 멤브레인 필터를 통해 효모를 걸러내는 비열처리 공법으로 생산된다. 이로 인해 보존성이 높아지고 카스 특유의 '신선한(후레쉬)' 맛이 살아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는 대한민국 대표맥주의 자신감과 맛에 대한 자부심을 표현하기 위해 공법에 초점을 맞춘 광고를 제작하게 됐다"며 "카스의 가장 큰 경쟁력인 ‘신선함’을 무기로 소비자들에게 인정 받는 브랜드의 위상을 확고히 할 것이다"고 밝혔다. 카스는 톡 쏘는 짜릿함이 특징이며 신
9월 광주지역 반도체 수출은 꾸준한 증가세를 보여 무역흑자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광주본부세관(세관장 김재일)이 밝힌 올 9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0.7% 감소한 40억8천7백만 달러, 수입은 41.8% 감소한 23억4천3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같은달 대비 모두 감소한 수치이나 수입이 수출보다 큰 폭으로 감소해 올해 3월에 이어 무역수지 17억4천4백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전남지역은 유가영향품목인 석유제품 및 화공품의 수출은 감소했으나 선박 수출이 전년 같은달 대비 126.5% 증가한 4억7천9백만달러를 달성해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올 9월 광주지역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2.8% 감소한 12억 5천만 달러, 수입은 8.3% 감소한 4억1천5백만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전년동월대비 16% 증가한 8억3천5백만 달러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보면 수출은 반도체(6.5%)·기계류(4.6%)가 증가하고, 자동차(△1.8%)·가전제품(△11.7%)·타이어(△69.7%)·철강제품(△13.0%)이 감소했다. 수입은 철강재(35.5%)가 증가하고, 반도체(△1.5%)·고무(△28.7%)·기계류(△37.0%
광주본부세관(세관장. 김재일)은 19일 광주테크노파크에서 FTA상담 전용 이동버스인 '찾아가는 YES FTA 센터'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1] '찾아가는 YES FTA센터'는 일반버스를 FTA 상담공간으로 개조한 것으로, 세관 FTA전문가와 공익관세사가 탑승해 중소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FTA 활용 등을 지원하는 이동형 센터이다.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이동센터는 주2~3회 광주의 첨단산단, 하남산단, 평동산단을 비롯한 전남.전북소재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 등 12개 방문지역을 직접 찾을 예정이다. 이날 김재일 세관장은 "오늘 발대식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가 FTA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내 중소기업의 FTA활용 준비부터 수출입 통관애로 해소까지 종합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사진2] 또 김 세관장은 "앞으로 중소 수출입기업의 FTA활용, 원산지검증대응, 수출입통관 애로해소를 위한 맞춤형 1:1 상담․컨설팅을 실시하고, 한-중 FTA도 발효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제주세관(세관장. 이소면)은 15일 제주한라병원 회의실에서 제주한라병원(병원장 김성수)과 민관 교류 증진 및 직원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의료지원협약을 체결했다. [사진1] 이번 MOU체결은 제주세관에서 추진중인 '훌륭한 일터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직원 의료복지 향상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체결로 제주세관을 포함한 관세청 소속 공무원은 제주한라병원에서 소정의 의료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고, 제주한라병원은 관세청 직원과 가족을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제주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주한라병원과 상호 교류를 촉진시키기 위해 지역사회 봉사활동, 세관견학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광주본부세관(세관장. 김재일)이 광주.전남.북에 소재한 산업단지 현장을 방문해 FTA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광주세관은 오는 19일 광주테크노파크에서 FTA상담 전용 이동버스인 '찾아가는 YES FTA 센터'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15일 광주세관에 따르면 '찾아가는 YES FTA센터'는 일반버스를 FTA상담공간으로 개조한 것으로, 세관 FTA전문가와 공익관세사가 탑승해 중소기업 현장에 직접 방문해 FTA 활용 등을 지원하는 이동형 센터이다. 세관은 오는 11월 15일까지 이동센터 운영을 통해 FTA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내 중소기업의 FTA 활용 준비부터 수출입 통관애로 해소까지 종합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이동센터는 주2~3회 광주의 첨단산단, 하남산단, 평동산단을 비롯한 전남, 전북소재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 등 12개 방문지역을 직접 찾아간다. 광주세관 관계자는 "중소 수출입기업의 FTA활용, 원산지검증대응, 수출입통관 애로해소를 위한 맞춤형 1:1 상담․컨설팅을 실시하고, 한-중 FTA도 발효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YES FTA센터'의 지역별
오비맥주가 국내 맥주제조사로는 처음으로 맥주순수령(Reinheitsgebot)에 따른 독일 정통 흑맥주 '둔켈'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오비맥주(대표. 김도훈)는 지난 6월 '프리미어OB'의 첫 번째 브루마스터 셀렉션(Brewmaster selection)인 밀맥주 '프리미어 OB 바이젠'을 선보인데 이어 두 번째 브루마스터 셀렉션인 '프리미어 OB둔켈(premier OB Dunkel)'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맥주시장에 다양한 흑맥주(Dark beer) 브랜드가 존재하지만 국내 브랜드로서 독일 맥주순수령(맥주의 원료를 물, 맥아, 홉으로 제한)으로 빚은 올몰트(All malt) 블랙라거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독일 정통 '둔켈'의 구수한 풍미와 부드러운 목 넘김 구현 '프리미어 OB 둔켈'은 물, 맥아, 홉, 효모(하면발효)만으로 제조한 국내 첫 '올몰트(All Malt)' 블랙라거로 오비맥주의 80년 양조기술력과 1366년부터 시작된 세계 최대 맥주회사인 AB인베브의 노하우가 만나 탄생한 두 번째 '브루마스터 셀렉션' 작품이다. '프리미어 OB 둔켈'은 엄선한 초콜릿 맥아와 최고급 홉을 사용해 흑맥주 특유의 구수한 풍미와 풍부한 향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오는 11월 말까지 고객을 대상으로 겨울용 타이어 예약 판매 및 보관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3] 12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구매고객이 승용차용 겨울용 타이어인 윈터크래프트(KW27)와 SUV용 아이젠 RV(KC15) 예약구매시 12만원 상당의 고급 브랜드 재킷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예약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행사 기간 중 금호타이어 홈페이지 로그인 후 예약등록 페이지에서 타이어 종류 및 규격, 사은품 사이즈 등을 선택하면 된다. 이후 전화 상담을 통해 장착 기간 내 장착 희망일에 전국 금호타이어 지정 대리점을 방문하면 겨울용 타이어로 교체할 수 있다. 사은품은 교체 후 택배 배송된다. 이외에도 금호타이어는 고객들이 겨울용 타이어 교체시 기존 타이어를 회사에서 보관해주는 서비스도 실시한다. 대상지역은 서울, 인천, 경기 일부 지역이며, 지정된 금호타이어 대리점을 방문해 신청 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겨울용 타이어의 예약 판매 및 이벤트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실시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금호타이어 홈페이지(www.kumhotire.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수현 금호타이어 RE영업전략팀장은 "금호타이어는
제주세관(세관장 이소면)은 올 3/4분기까지 제주로 직접 입국한 해외여행자가 118만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20% 감소했다고 밝혔다. 제주세관에 따르면 제주공항을 통해 72만여 명이, 제주항을 통해 46만여 명이 제주를 찾았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26%와 8% 감소한 것이다. 제주세관은 이에 대해 "이러한 해외여행객 감소는 2011년 이후 처음이다"며 "지난 5월 발생한 메르스의 여파가 8월까지 이어진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 기간 동안 제주세관이 면세범위 초과 등의 사유로 세관검사에서 적발·유치된 사례는 853건으로 전년 동기대비 소폭(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적발품목으로는 담배가 206건으로 가장 많았고, 시계(115건), 핸드백(97건) 순이었다.
제주세관(세관장. 이소면)은 지난 6일 서귀포시 남원읍 의귀리에 위치한 감귤 농가를 찾아 농번기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1] 이번 일손돕기 봉사활동은 농촌인구 감소와 노령화로 인해 농번기 일손부족에 처한 농가를 지원하고, 임금상승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어려운 실정을 이해하는 등 부족한 일손을 돕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이소면 세관장은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과 함께 감귤농가 비닐하우스 보수작업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소면 세관장은 "부족한 일손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돼 직원들 모두 보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작지만 직원들의 돕고자 하는 마음과 구슬땀이 베인 손길이 농가에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주세관은 농촌 일손돕기 뿐만 아니라 제주특산품 직거래 장터 운영수익금을 통한 어려운 이웃돕기,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및 빈민아동 구호를 위한 유니세프 모금 운동 등 연중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를 이용해 위조상품을 판매해 오던 일당이 대거 적발됐다. [사진1] 광주본부세관(세관장. 김재일)은 카카오톡 등 SNS를 이용해 위조 시계 등 각종 위조 상품을 판매한 A씨(27) 등 16명을 상표법위반으로 입건해 광주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세관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의 카카오스토리에 각종 위조 상품 사진을 올린 후 이를 보고 연락이 오는 사람들에게 카카오톡으로 거래를 하고, 택배를 이용해 배송하는 수법을 사용했다. 또한 B씨 등 15명은 A씨로부터 구매한 위조상품을 자신의 카카오톡 등을 이용해 또 다른 구매자들에게 재판매 하다 세관에 적발됐다. 이들이 판매한 위조 상품은 샤넬 상표 가방 등 총 74종, 4천167점으로 이는 진정상품 가격으로 140억원 상당이다. 세관은 A씨를 검거하면서 압수한 휴대전화 3대를 첨단 과학수사방법인 모바일 포렌식 기법을 활용해 카카오톡 내용을 복원.분석해 이들 16명의 범행내역을 모두 확보했다. 특히 이번에 적발된 피의자들은 모두 2~30대의 가정주부 및 학생, 회사원 등으로 이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간편한 방법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세관 관계자는 "타인
오비맥주가 세계를 누빌 글로벌 인재를 채용한다. 오비맥주(대표. 김도훈)는 글로벌 본사인 AB인베브와 함께 글로벌 경영 연수(GMT, Global Management Trainee) 프로그램 참여 대상자를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글로벌 경영 연수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산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젊은 인재를 선발해 10개월간 글로벌 실무 교육을 통해 전 세계에서 뽑힌 인재들과 함께 회사의 문화와 전략을 공유한 뒤 실전 부서에 배치하는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자격요건은 2016년 2월 대학 졸업예정자 또는 경력 2년 미만의 졸업자로 원활한 영어 의사소통과 해외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직무 적성 및 논리력 평가(on-line)→ 영어 인터뷰→ 비즈니스 능력평가→ 임원면접 순이며 원서접수는 19일(월)까지다. 접수방법은 AB 인베브 글로벌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원하면 된다. (https://abinbev.taleo.net/careersection/jobdetail.ftl?job=15004330&lang=en) 글로벌 경영 연수 프로그램에 선발된 직원들은 AB 인베브의 글로벌 CEO와 임원진을 만나 세계경영의 현장
제주세관(세관장. 이소면)은 지난 2일 성산고등학교에서 원양승선 실습차 출국하는 2학년 특성화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세관교육을 실시했다. [사진1] 이번 교육은 이달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아라호(제주대학교 실습선)에 승선해 일본 후쿠오카, 나가사키 등 원양실습을 실시함에 따라 관세행정 전반에 대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관은 선박 입출항 절차 및 여행자 휴대품 통관, 휴대품 신고서 작성, 기타 출입국에 따른 유의사항 등 관세행정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해외직구 통관편의제공, Tour-Pass해외여행 통합안내 시스템 등 관세청 규제개혁 우수사례에 대한 홍보를 전개했다. 제주세관 관계자는 "해마다 원양승선 실습생 및 해외 수학여행 예정 중고교 학생, 일반인 단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관세행정 홍보 리플릿과 마약탐지견 인형 등을 나눠주고, 지속적인 설명회를 실시해 관세행정 홍보와 더불어 기관 알리기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