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세관(세관장. 우현광)은 20일 세관 3층 대강당에서 보세공장 및 대불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관세행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세관에서는 30여개의 수출입 기업체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보세구역의 물품 반출입 절차 및 보세화물 재고관리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보세화물 관리 위반사례 등을 면밀히 분석해 동일한 위반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세행정 절차에 대해 자세하게 안내했다. 목포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효율적인 화물관리 등을 위해 설명회 및 간담회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며 "원활한 물류흐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고품질의 관세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그룹 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2] 아시아나항공은 20일 강서구 방화동에 위치한 '강서 장애인 부모회' 사무실에서 정성권 아시아나항공 전략기획 본부장, 이은자 강서 장애인 부모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서구 장애아동 재활치료를 위한 치료비 전달식을 가졌다. '강서 장애인 부모회'는 발달장애 자녀가 있는 가족으로 구성된 기관으로, 아시아나항공은 민간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강서구청 보건과의 추천으로 후원하게 됐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발달장애 아동들의 언어치료 및 인지치료를 비롯해 대중교통 이용하는 법, 혼자 물건 사는 법 등 장애 아동들의 사회적응 훈련에 쓰이게 된다. 이번 기금 모금을 위해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6월부터 한달 간 임직원들이 기부한 의류, 잡화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국내외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 '사랑나누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정성권 아시아나항공 전략기획본부장은 "장애 아동들의 재활치료를 위해 임직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사내 나눔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아동들이 치료를 열심히 받아 사회에 빠르게 적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자 강서 장애인부모회 회
아시아나항공(대표·김수천)이 18일부터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인 '카카오페이'를 통한 항공권 간편 결제 서비스를 시작했다.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톡 메신저 사용자라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아시아나 모바일 웹/앱을 통해 항공권을 예매하는 고객은 카카오페이를 이용해 미리 설정한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편리하게 결제를 마칠 수 있게 된다. 아시아나는 이번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 시행에 맞춰 이달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카카오페이로 결제시 상하이, 홍콩, 마닐라, LA 등 국제선 일부 인기 노선 및 제주 노선의 인터넷 할인가 대비 5~7%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카카오페이를 통해 항공권 결제를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국내선 왕복 항공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프로모션 기간 동안 아시아나항공 신규 회원 가입 후 카카오페이를 이용해 항공권 결제시 추가로 500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이번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 도입을 통해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목포세관이 침몰한 세월호 선체 인양 작업에 차질이 없도록 해양수산부와 인양계약을 체결한 상하이 샐비(수입자)에 대해 적극적인 관세행정을 지원하기로 했다. 18일 세관에 따르면 지난 7일 '통관 물류지원 T/F 편성'에 따른 관계기관간 실무협의체 구성을 완료하고, 사전에 세월호 인양장비 도입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아울러 세관은 지난 13일 보세구역외 장치 허가로 선체 인양을 위한 특수선박이 진도 사고현장으로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 17일에는 수입신고수리전 반출 제도를 적극 검토해 선박 및 장비 등이 인양계획에 따라 적기에 사용 될 수 있도록 신속히 지원했다. 목포세관 관계자는 "관계기관간 간담회를 개최해 인양계획 등을 공유하고, 계획에 따른 각 기관별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카스(Cass)'가 처음으로 주최한 EDM(Electronic Dance Music) 페스티벌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진2] 오비맥주(대표 김도훈)는 지난 14일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오후 1시부터 밤 11시까지 열린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에 총 3만여 명이 넘는 관객들이 참여하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17일 밝혔다.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는 자기주도형·체험중시형 소비 계층을 핵심 타깃으로 하는 파격적인 신제품 ‘카스 비츠’의 출시를 기념해 기획한 EDM 페스티벌이다. 이날 오비맥주는 행사 참가자들을 위해 강렬한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역동적인 이벤트를 마련해 젊은 층의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행사의 백미는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인 15m 높이 DJ 타워에서 화려한 디제잉 매쉬업(Mash-up, 서로 합쳐 다른 스타일을 만든다는 뜻) 라이브였다. 무대 중앙 양쪽 끝에 설치된 두 개의 DJ타워에서 국내 정상급 디제이팀 마스터 블루와 미스터 비츠가 매쉬업 공연을 펼치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외에도 다이나믹 듀오, 스컬&하하, 줄리안&얀 등 국내 최고의 뮤지션이 더위를 잊게 만드
오비맥주(대표. 김도훈)는 14일 신개념 맥주 '카스 비츠(Cass Beats)'의 신규 TV 광고 '카스 비츠 론칭편'을 공개했다. [사진2] 이번 광고는 '카스 비츠'의 파격적인 디자인과 새로운 맥주 맛을 표현하기 위해 기존 맥주 광고에서 볼 수 없었던 우주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삼았다. 젊은 남자가 우주선에 들어서면서 '카스 비츠'를 처음 본 순간 파격적인 디자인과 강렬한 색상에 반한다는 내용이다. 또 맥주를 한 모금 들이킨 순간 완전히 새로운 맛을 경험한 듯한 남자의 표정을 통해 세상에 없던 새로운 맥주가 등장했음을 표현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 비츠는 새로운 맥주 브랜드를 넘어서 ‘트렌드리더’를 대변하는 문화 아이콘으로서 탄생한 제품이다"며 "다양한 도전과 체험을 주제로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펼쳐 젊은 소비층을 공략할 것이다"고 말했다. '카스 비츠'는 오비맥주가 AB인베브의 글로벌 디자인 플랫폼을 활용해 선보인 첫 제품으로 코발트블루 색상의 그립감을 강조한 굴곡진 병 모양이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알코올 5.8%의 고도수 맥주를 담아 소비자들에게 시각, 촉각, 미각적으로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맥주 시장에 새로운 돌풍
'카스'가 주최하는 EDM 페스티벌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Cass Blue Playground)'가 14일 오후 1시부터 밤 11시까지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오비맥주(대표. 김도훈)는 12일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는 신제품 ‘카스 비츠’ 출시를 기념해 핵심 타깃인 자기주도형·체험중시형 소비 계층을 공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오비맥주는 EDM(Electronic Dance Music) 공연과 함께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놀 거리도 마련한다고 전했다. 보조경기장 내에 가로 20미터, 세로 10미터, 수심 1.2미터 규모의 워터풀을 설치해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운영하고, 워터림보와 번지 바운스, 물폭탄 받기, 얼음깨기, 스넥맞추기, 그라피티(낙서) 등 다양하고 역동적인 체험활동을 제공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워터풀에서는 총 3회에 걸쳐 세차게 뿜는 물줄기를 타고 공중으로 솟아오르는 플라잉 보드(Flying Board) 묘기를 선보이며, ‘태양의 서커스’ 에서 안무를 담당했던 스리칸타&젠이 펼치는 파이어 댄싱(Fire-dancing)과 화려한 라이팅 쇼(Lighting show)도 빼놓을
오비맥주는 자사 맥주 브랜드인 '카스 후레쉬'의 공식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official.cass) 누적 팔로워 수가 3만 5천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7월 22일 '카스'가 선보인 파격적인 디자인의 신제품 '카스 비츠'가 출시되기 직전에 팔로워 수가 600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출시 3주 만에 올린 기록적인 성과다. 이는 종전 맥주 제품들과는 차별화된 ‘카스 비츠’의 독특한 디자인과 강렬한 코발트블루 색상이 이미지와 영상 위주로 소식을 접하는 젊은 층에게 큰 호응을 얻고 사진 기반의 SNS 인스타그램 속성과 잘 맞아 떨어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미지와 역동적인 영상으로 ‘카스 비츠’의 특장점을 알리며 젊은 층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폰을 통해 SNS를 활용하는 젊은 층의 이용행태를 반영해 타깃 소비층과 적극 소통할 것이다"고 말했다. 카스는 '카스 비츠' 출시를 기념해 대규모 론칭 파티와 풀 파티를 개최하고, 록 페스티벌을 후원하는 등 새로움과 도전을 갈망하는 젊은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펼치는 역동적인 여름 마케팅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은 국제회계기준(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15년 2분기 매출액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5.4% 감소한 1조 3천336억원, 영업이익 -614억원, 당기순이익 -854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올 2분기 여객부문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지난 5월에 시작된 메르스의 여파로 중국 및 일본인 관광객 예약 취소자 수가 급증해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7.7% 감소했다. 화물부문은 유럽 노선 부진으로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3.5% 감소했다. 아시아나는 지난 7월 메르스 이후 크게 줄어든 중국 및 일본인 수요 회복을 위해 양국의 여행사 대표와 언론인, 파워블로거 등을 대상으로 2차례의 팸투어를 실시한 바 있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올해 3분기에는 메르스로 인해 감소한 중국과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며 "로마 신규 취항과 아스타나 신규 취항을 통해 중장거리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광주세관(세관장. 김재일)은 하계 휴가철을 맞아 무안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여행자들에 대한 휴대품 검사를 강화한다. 세관은 6일 해외 여행객이 증가함에 따라 고가물품 및 사회안전 위해물품 등의 국내반입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이달 10일부터 21일까지 휴대품 검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세관은 입국여행자에 대한 검사비율을 평소보다 1.5배 가량 높이고, 해외 주요 쇼핑지역에서 입국하는 여행자에 대한 집중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면세점 고액구매자는 입국시 검사대상으로 지정.관리해 엄중히 세금을 부과하고, 동반가족 등 일행자까지도 파악해 고가물품 등의 대리 반입 여부를 철저히 단속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세관은 '해외여행자 밀수입 및 면세범위 초과반입 차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면세범위 초과물품에 대한 자진 신고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속한 세계 최대 항공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가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을 이용할 수 있는 세계일주요금(Round-the-World fair)을 선보인다. [사진2] 6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세계일주요금은 스타얼라이언스 28개 회원사의 취항지 1,330곳 중 최소 3곳, 최대 15곳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한 요금 제도이다. 여행자들이 각자 여행 스타일에 따라 비행 거리 및 좌석 클래스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어 특히 장기 여행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스타얼라이언스의 세계일주요금은 총 17가지 종류로 구성돼 있으며 (퍼스트 클래스 3종류, 비즈니스 클래스 4종류,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3종류, 이코노미 클래스 7종류) 동일 여정을 각각 발권할 때 소요되는 비용보다 한결 저렴하다. 이번에 선보인 프리미엄 이코노미 기반 세계일주요금의 경우 세 가지 요금이 마련돼 있으며 각각 최대 29,000마일, 34,000마일, 39,000마일 한도 내에서 여행할 수 있다. 아울러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는 에어캐나다, 에어차이나, 에어뉴질랜드, ANA항공, 에바에어, 루프트한자, LOT폴란드항공, SAS스칸디
'카스'가 대한민국 대표 락 축제 '2015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과 함께한다. [사진2] 오비맥주(대표. 김도훈)는 오는 7일부터 사흘간 인천 송도국제도시 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되는 '2015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오비맥주는 축제 기간 동안 EDM 비트의 역동성을 형상화한 이색 병 디자인으로 눈길을 끄는 신제품 ‘카스 비츠’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새로운 맥주의 특장점을 알리고 풍성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더위에 지친 관람객들을 위해 물안개가 내리는 '카스 쿨 터널'과 몸을 던져 멀리 나가는 '워터 슬라이딩' 게임 등을 제공한다. 카스는 지난 7월 모집한 ‘카스 비츠 원정대’를 운영하며 페스티벌에 활기와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카스 비츠 원정대’는 페스티벌을 찾은 관객들에게 ‘카스’와 ‘카스 비츠’를 알리는 브랜드 홍보 역할도 담당하는 것은 물론 달빛축제공원 곳곳을 누비며 ‘베스트 드레서 투표’, ‘페이스 페인팅’, ‘100초 플래시몹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미션을 수행한다. 마지막 날에는 ‘클린 캠페인’을 통해 무대 주변 정리 및 재활용품 분리수거 등 환경 미화에도 앞장선다. 축제 기간 카스는 메인 공연이 끝난
광주본부세관(세관장. 김재일)은 수.출입기업과 예비무역인의 만남의 장인 '2015 광주․전라 수출입기업 채용박람회' 행사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세관은 지역 내 산.관.학과 협력해 수출입기업의 인력 미스매치와 청년 실업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참여기업 모집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광주본부세관 및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 광주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 광주테크노파크, 조선대학교와 공동으로 오는 9월 17일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기업에게는 사전에 구직자와 1대1 매칭을 지원하고, 현장 채용 계획이 있는 약 30개 기업에게는 행사 당일 면접부스를 제공해 보다 내실 있는 채용의 장을 마련할 방침이다. 부대행사로는 방문 구직자들의 취업준비와 진로 탐색을 위해 취업특강 및 직업심리검사, 면접클리닉, 인적성검사는 물론, 주최기관의 홍보관과 창업컨설팅관도 함께 선보이게 된다. 광주본부세관은 행사 당일 부스에서 상담과 면접 등을 진행할 직접 참여업체(30개)와 행사장 내 설치될 안내판을 통해 구직자 모집에 나설 간접 참여업체(70개사) 등 ‘좋은 일자리’를 가진 지역 기업체의 참여 신청을 기다린다. 참가를 희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캐빈승무원 STORY'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현장감있는 여행정보와 함께 아시아나 캐빈승무원 활동을 소개한다. [사진2] '캐빈승무원 STORY'는 여행/맛집 정보와 승무원 소식을 다루는 캐빈승무원 30여명이 주축이 돼 런칭한 서비스로, 승무원들이 현지에서 직접 체험하고 작성한 살아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최근 자유여행객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이들이 보다 손쉽게 여행지 관련 정보를 얻고 관광 일정을 계획할 수 있도록 승무원 추천 여행지, 현지 여행 팁,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맛집 등을 함께 소개한다. 또한 '캐빈승무원 STORY' 서비스는 여행 정보 이외에도 '아름다운 캐빈세상' 코너를 통해 아시아나 캐빈승무원의 다양한 모습과 활동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인터넷 등을 통해 여행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지만 실제로 유용한 알짜 정보는 따로 있다"며 "아시아나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캐빈승무원 STORY' 서비스를 활용해 여행지에서 보다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캐빈승무원 STORY' 서비스는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flyasiana.com) 여행상품/정보 메
전주세무서(서장. 이경섭)는 21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 회원들을 초청해 '여성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사진1] 이번 행사는 지속적인 경기침체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기업인을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주서는 서내 회의실에서 여성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하반기 국세행정 운영방안 및 소상공인.서민에 대한 세정지원방안,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납부 내용 등 국세행정 운영방안에 대한 설명을 실시했다. 또 회원들이 평소 궁금해 했던 중소기업지원 사항 및 세무조사 대상자 선정, 탈세제보 통지절차, 근로장려금 신청제도, 모범납세자 선정방법, 창업에 따른 애로사항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안내했다. 전주세무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기업인단체 간담회 등을 통해 기업인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기업인의 활동을 최선을 다해 뒷받침 할 방침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