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대표 김도훈)는 28일 대표 브랜드인 '카스'와 '프리미어 OB'의 생산공장이 위치한 광주시(시장 윤장현)에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진2] 이날 조승훈 호남권역 본부장은 광주시청을 방문해 윤장현 광주시장에게 지역 인재 발굴·육성을 위한 '빛고을 장학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 기탁식에는 김성환 광주 공장장을 포함해 오비맥주와 광주시청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했다. 광주 인재육성 장학금은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핵심 이념으로 삼고 있는 오비맥주가 2003년부터 현재까지 14년째 이어 온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장학금은 광주 지역에 판매된 오비맥주 제품 수익의 일정금액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조성됐으며,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지역 인재들의 생활비 및 학업 지원 등을 위해 쓰인다. 이번에 기탁된 장학금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3억 8,500만 원이 광주시에 전달됐다. 오비맥주 조승훈 본부장은 "대표 향토 기업인 오비맥주는 지역 발전을 이끌 미래 인재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조력해왔다"며 "앞으로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서 만들어 나갈 것이다"
광주지방세무사회는 27일 광주시 경제고용진흥원과 우수 세무인력 양성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2] 이날 협약에는 광주지방세무사회 김영록 회장, 박봉식․정성균 부회장, 김길수 총무이사, 박종배 사무국장과 경제고용진흥원 신현구 원장, 일자리지원센터 박금수 센터장 등 임직원이 참석해 중소기업의 현황, 양 기관의 업무공유 및 사업 구체화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광주지방세무사회 김영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주․전남․전북 660여 세무사 회원들은 중소기업의 세무․회계․경영에 관한 업무를 함에 있어서 회원사가 겪고 있는 인력난 해소를 위해 양질의 세무인력 양성에 고민하고 있던 바, 금번 광주시 경제고용진흥원의 업무협약을 통해서 우수 세무인력을 양성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향후 양 기관의 발전적 협력 관계를 통해 중소기업에 기여할 수 있는 협력관계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제고용진흥원 신현구 원장은 "양 기관의 업무 협력으로 세무교육을 통한 실무자 양성, 기존 실무자의 업무능력 향상 등 고용 및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금호타이어(대표·이한섭)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하계 휴가철 차량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및 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진2] 이번 행사는 대한타이어산업협회 주관으로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인 ▲기흥 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화성 휴게소(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여주 휴게소(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함안 휴게소(남해안고속도로, 순천방향) 등에서 실시된다.. 각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금호타이어의 전문가들이 타이어 공기압 보충 및 마모 상태 점검, 위치 교환, 밸런스 점검, 펑크 수리, 워셔액 보충 등 각종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여름철 올바른 타이어 사용방법에 대한 지도∙상담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문형종 금호타이어 CS팀장은 "무더운 휴가철에는 차량의 이동거리가 길어 안전운전을 위한 타이어 점검이 필수적이다"며 "가족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인 고속도로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홍욱 관세청장이 26일 광주본부세관을 방문해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지역소재 수출기업을 방문해 총력 지원을 약속했다. [사진1] 이날 오후 천 관세청장은 광주세관을 찾아 형식적인 업무보고는 생략한 채 직원들을 대상으로 '툭 터놓고 Talk' 특강을 진행하고, 평소 현장 근무자들이 느끼거나 바라는 바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공직생활 중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주제로 직원들과 스스럼없이 얘기를 나누는 등 격의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천 관세청장은 최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타결로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와 350만 달러 수출계약 등 해외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전남 담양군 소재 ㈜담양한과 명진식품을 방문해 FTA를 활용해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토의했다. [사진2] 천 관세청장은 "지역 수출기업이 FTA로 인한 혜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세관의 역량을 집중하면서 특히 남도지역 농수산물의 경우 그 품질의 우수성으로 인해 대외경쟁력이 있어 수출시장을 개척하는데 유리하다"며 "일반적으로 피해분야로 인식되는 1차산업도 FTA를 활용할 경우 우위산업이 될 수 있다는 사례를 만들어주는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다음달 15일까지 트럭용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쿨썸머(cool summer)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25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금호타이어의 트럭용 전문판매점인 'KTS' 등 전국 대리점에서 타이어 행사제품 2개를 구매한 고객에게 운전자용 쿨웨어 상의를, 4개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쿨웨어 상하의 세트를 선물한다. 이번 이벤트 대상 제품은 금호타이어의 19.5인치 이상 카고 및 덤프트럭용 타이어(버스용 제외)로 KRS55, KRD55, KRS50, KRA50, KMA21, KMD21 등이 해당된다. 또 금호타이어는 7월 31일까지 승용 및 SUV차량용 타이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도 여름 바캉스 용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금호타이어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1644-0269)를 통해 확인, 문의 가능하다. 김성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상무는 "여름철은 특히 트럭 운전을 하시는 분들에게 힘든 시기이기 때문에,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쿨웨어 사은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금호타이어의 트럭타이어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올해 전북지역의 상반기 무역수지는 13억3천4백만 달러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세관(세관장 박용덕)이 22일 발표한 2016년 상반기 수출입 동향 분석에 따르면 전북지역의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22% 감소한 33억3백만 달러, 수입은 10% 감소한 19억7천만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13억3천4백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 무역수지 흑자폭인 20억4천2백만 달러보다 34% 감소한 수치이다. 수출의 경우 주요 수출품목 중 자동차류(△41%), 기계류(△14%), 화공품(△43%)은 감소하고, 선박(28%), 동제품(3%)은 증가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미국(△9%), 중국(△44%), 베트남(△49%)은 감소하고, 벨기에(425%), 일본(7%), 싱가포르(831%), 인도(66%)등은 증가했다. 수입의 경우 주요 수입품목 중 사료용곡물(△22%), 알류미늄(△40%), 전기,전자기기(△29%), 화공품(△22%)은 감소했으며, 기계류(7%), 펄프(4%)는 증가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중국(△22%), 미국(△14%), 인도(△30%)는 감소하고, 일본(6%), 브라질(46%), 독일(22%)등은 증가했다. 한편 전북지역 세관(군산,
광주본부세관(세관장 서정일)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달 25일부터 8월 12일까지 휴대품 면세범위 초과물품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사진1] 22일 세관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면세범위 초과물품, 안보위해물품 등의 불법 국내반입을 사전 차단하고 성실한 자진신고 문화 정착을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세관에서는 입국여행자에 대한 검사비율을 현재보다 30% 상향하고, 여행자 휴대품에 대한 X-Ray검사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면세점 고액구매자에 대해서도 입국시 정밀검사를 실시해 엄정 과세조치하고, 동행자에게 고가물품 등을 대리 반입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철저히 단속할 예정이다. 여행자가 면세범위 초과물품을 소지한 경우에는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에 성실하게 기재해 신고해야 한다. 자진신고시에는 15만원의 한도 내에서 관세의 30%까지 세액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광주세관 관계자는 "면세범위 초과물품을 성실하게 신고하지 않는 경우 납부할 세액의 40% 또는 60%에 상당하는 가산세가 부과된다"며 "다른 사람의 물검을 대리반입하다 적발되는 경우에는 물건압수뿐만 아니라 밀수입죄 등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므로 여행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
오비맥주의 '카스(Cass)가 치맥(치킨+맥주) 마니아들을 찾아간다. 오비맥주(대표 김도훈)의 카스는 전국의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음식문화축제인 '2016 대구 치맥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 카스는 국내 최정상 힙합 뮤지션과 EDM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음악 공연을 비롯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역동적인 카스의 젊은 이미지를 알릴 예정이다. 특히 '카스 브랜드데이'로 지정된 30일에는 '매드클라운', '치타', 'DJ 맥시마이트', 'DJ 준코코' 등이 참여하는 '카스 콘서트'를 열어 무더위를 날릴 짜릿한 공연을 선사한다. 행사장에는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카스 쿨 존', 카스 만의 청량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카스 판매 존' 등을 운영해 페스티벌을 찾은 소비자들과 더 친밀하게 소통할 계획이다. 체험형 놀이공간인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 존'에서는 익스트림 서핑, 번지 바운스, 워터 림보 등 시원한 체험형 게임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의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음악 공연과 체험형 게임 이벤트
금호고속(대표이사 이덕연)이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광주·전남~인천공항 노선버스를 증차하며 특별 운행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사진2] 금호고속에 따르면 광주, 목포, 순천, 여수, 동광양 등 전남 지역에서 인천공항으로 운행하는 버스를 일일 최소 6회에서 최대 30회까지 추가 투입하며 탄력 운행에 들어간다. 학생들의 방학과 직장인들의 휴가철을 맞아 수시로 임시차량을 투입해 고객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금호고속은 휴가철을 앞두고 인천공항 이용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시로 예매율을 파악해 버스를 추가 투입하는 등 고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현장 예매가 가능토록 할 예정이다. 버스는 인터넷을 통해 출발일 20일 전부터 예매가 가능하며, 출발 당일 남은 자리에 한해 현장 발권 후 즉시 승차가 가능하다. 광주·전남발 인천공항행 버스는 코버스(www.kobus.co.kr)에서 인천공항발 버스는 인천에어네트워크 홈페이지(www.airportbus.or.kr)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금호고속 관계자는 "사전 예매율과 고객 수요를 수시로 파악해 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올 여름철에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운행으로 금호고속이 고객의 즐거운 여
북전주세무서(서장 신재용)는 19일 현장소통 행사의 일환으로 전주상공회의소 5층 교육장에서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및 납부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1] 이날 현장소통 교육에는 도내 기업체 경리 회계담당 부서장 및 실무 임직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북전주서는 사전 성실신고 지원방안 및 준법·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국세청의 노력 등을 설명했다. 신재용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관내 중소상공업체의 세무실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성실신고를 위한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성실신고만의 최선의 절세이자 유일한 해답이므로 회계투명성을 바탕으로 성실신고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규 개인1팀장은 올해부터 달라진 법령과 부가가치세 확정신고와 관련해 유의할 사항 등을 안내하고, 실무자들이 궁금해 하던 세금문제에 대해 자세하게 답변하는 등 교육에 참가한 실무담당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실무자 교육 이후 신재용 서장은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상공회의소 관계자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세정지원에 대해 간담회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신 서장은 중소법인의 세금포인트 이용 확대 등 국세청 차원의 성실납세자를 위한 세정지원 내용을 설명했다. 전주상공회의소 이선홍 회장은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19일(현지 시각) 영국의 명문 축구구단인 토트넘 핫스퍼를 2016/2017 시즌부터 공식 후원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후원 이후 5년만에 프리미어리그 축구 마케팅을 재개했다. 이날 토트넘의 훈련장인 영국 런던의 핫스퍼 웨이(Hotspur Way)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금호타이어 이한섭 사장과 토트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Mauricio Pochettino)감독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 및 손흥민 선수, 크리스티안 에릭센(Christian Eriksen) 등 토트넘의 대표 선수들이 참석했다. 토트넘은 1882년 창단한 북런던의 강호로 프리미어리그 지난 시즌 3위를 기록했으며 특히 지난해 손흥민 선수가 독일 레버쿠젠에서 역대 아시아 선수 중 최고의 몸값을 기록하며 이적해 와 국내팬들의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전 세계적으로 150개 공식 서포터즈 클럽과 4억명 이상의 팬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영표 선수가 2005년부터 2008년까지 활동하면서 국내에 친숙해진 구단이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계약을 통해 토트넘의 공식 파트너로 지정돼 홈구장인 '화이트 하트 레인(White Hart Lane)'에서 열리는 리그 및
오비맥주(대표 김도훈)는 자사 맥주 브랜드 '카스' 주최로 22일 밤 힙합과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언더브릿지 비츠 파티'를 연다. 22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서울 마포대교 아래(여의나루역 인근) 한강공원에서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언더브릿지 비츠 파티'는 힙합과 EDM을 중심으로 한 음악공연이다. 오비맥주는 이번 공연을 통해 자유분방하고 역동적인 느낌의 언더그라운드 문화를 압축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젊음의 대표 맥주 '카스'의 역동성과 활력 넘치는 이미지를 알릴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Mnet '쇼미더머니5'에서 우승을 차지한 비와이와 씨잼, 슈퍼비, 면도 등 화제의 래퍼들이 대거 참여한다. DJ 에어믹스, DJ 맥시마이트, DJ 준코코 등 국내 정상급 디제이와 뮤지션들도 함께해 파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디제잉 부스로 꾸며진 카스 비츠 자동차에서는 DJ 테리와 DJ 키디가 화려한 디제잉 퍼포먼스를 펼친다. 카스 비츠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카스 바(Bar)'와 다채로운 길거리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푸드트럭', 서핑 체험을 할 수 있는 '익스트림 서핑', 카스 비츠의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보여주는 '그래피티
지난 6월 광주.전남지역은 불황형 흑자를 기록해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본부세관(세관장 서정일)이 19일 밝힌 광주.전남지역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6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9.5% 감소한 37억8천4백만 달러, 수입은 22.6% 감소한 22억3천1백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전년동월대비 19.4% 증가한 15억5천3백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연간기준으로는 수입이 25.9% 감소했으나, 수출은 11.1% 감소에 그쳐 무역수지 기준으로는 84억4천9백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광주지역 수출은 전년 같은 달 대비 4.0% 감소한 13억6천1백만 달러, 수입은 20.5% 증가한 5억2천7백만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8억3천4백만 달러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보면 수출은 반도체(0.9%)·가전제품(9.1%)·기계류(6.6%)가 증가하고, 자동차(△7.9%)·타이어(△12.5%)가 감소했다. 수입은 반도체(29.4%)·기계류(12.1%)·철강재(35.6%)·화공품(12.7%)이 증가하고, 고무(△43.8%)는 감소했다. 지역별 수출의 경우 동남아(1.0%)·EU(1.9%)·중남미(14.5%)가 증가하고, 미국(△10.1%)·중국
광주시종합주류도매업협회(회장. 이영준)는 18일 광주광역시 호텔무등파크 4층에서 광주.전남 지역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류정상거래 자정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사진2] 이날 결의대회에는 오정석 전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장 및 이영준 광주시협회장, 박계근 전남협회장, 주류제조사 대표 등이 참석해 주류유통 거래질서를 확립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각 회원사 대표들은 최근 변화된 주류환경에 따른 업계의 대책을 논의하고, 중장기 추진 전략을 파악하는 등 주류업계의 생존전략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오정석 전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장은 '저성장 시대의 생존전략'에 대한 특강을 마련해 광주권 주류도매업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재무건전성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화합을 강조했다. 이영준 광주시주류협회장은 "오늘 이렇게 자정결의대회를 개최하는 것에 대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경기가 위축되고 소비심리가 감소돼 주류업계의 매출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3] 이어 이 회장은 "광주.전남 지역 주류도매업체들이 어려움에 직면해 있지만 공정하고 정당한 경쟁으로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며 "오늘 결의대회를 계기로 서로 이익이
오비맥주(대표 김도훈)의 대표 맥주 '카스'가 주최하는 EDM(Electronic Dance Music) 페스티벌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Cass Blue Playground)'가 다음달 20일(토) 오후 2시부터 밤 11시까지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는 도전과 체험을 중시하고 강렬한 음악에 열광하는 젊은 트렌드 리더들을 위해 주최하는 국내 대표 EDM 페스티벌이다. 지난해 첫 행사 때는 약 3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올해 페스티벌에는 첫 내한공연을 갖는 세계적인 뮤지션 티나셰(Tinashe)를 비롯해 다이나믹 듀오, 프라이머리, 리듬파워, DJ 킹맥, DJ 쿠, DJ 맥시마이트 등 국내외 최정상 EDM/힙합 아티스트와 DJ들이 총출동한다. 저녁 8시부터 DJ 마스터 블루(Master Blue)와 미스터 비츠(Mr. Beats)의 화려한 라이브 디제잉 매쉬업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서울 논현동 소재 클럽에서 애프터 파티가 이어진다.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 입장 팔찌가 있으면 밤 12시 이전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에는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