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가 국내 최대 EDM(Electronic Dance Music) 축제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MF)'과 함께한다. 오비맥주(대표 김도훈)는 10일부터 사흘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6(Ultra Music Festival KOREA 2016)'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9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축제 기간에 BI 리뉴얼을 통해 더욱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로 거듭난 '카스 후레쉬'의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카스'의 특장점을 알릴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최근 병을 포함한 '카스'의 전제품 패키지에 종전보다 한층 짙은 색상의 '블루'를 반영하고 패키지 라벨의 중앙에 승리(Victory)와 활력(Vitality) 등을 상징하는 'V' 모양으로 위, 아래에 변화를 주어 역동적인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전세계 아티스트들과 젊은이들이 열광하는 국내 최대 EDM 페스티벌 후원을 통해 젊은 층과 소통하고 ‘카스’ 브랜드의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공고히 할 것이다"며 "카스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뮤직 페스티벌뿐만 아니라 젊은이들이 잠시 멈추고 쉬면서 재충전할 수 있는 다
지난 5일 중국 주하이에서 열린 '2016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CJ 슈퍼레이스)' 2차전 SK ZIC6000 클래스에서 금호타이어 장착 차량이 1위부터 3위까지를 모두 휩쓸며 서킷에서의 타이어 경쟁에서 완승을 거뒀다. [사진2] 이날 금호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 '엑스타(ECSTA) S700(드라이)'을 장착한 김동은 선수(팀 코리아 익스프레스)가 4.3km의 서킷 22바퀴를 43분 5초 605로 들어서며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또한 2위, 3위 자리 역시 금호타이어를 장착한 이데유지 선수(엑스타 레이싱)와 정의철 선수(엑스타 레이싱)가 함께 포디움에 올랐다. 급작스런 우천으로 웨트(WET)타이어를 사용했던 4일 예선에서도 금호타이어 장착 팀들이 모두 1~3위를 선점했고, 날이 갠 결승전에서 드라이(DRY)용 금호타이어를 장착한 두 팀이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금호타이어 레이싱 타이어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금호타이어가 우승을 차지한 SK ZIC6000 클래스는 국내 경주차량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와 파워(6200cc, 436마력)를 가진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Stock Car) 경주 대회다. 올해부터 스톡카 외관이 캐딜락 ATS-V로 변경된
전주세관(세관장. 박용덕)은 3일 지역 특산품목 농수산물 전문가 4명을 명예세관원으로 위촉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불법부정무역 단속 강화에 나섰다. [사진1] 이날 위촉된 '명예세관원'은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세관의 조사, 감시 업무와 관련한 정보제공과 밀수방지를 위한 홍보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세관은 간담회를 통해 최근 주요 밀수 검거 사례를 전파하고, 밀수 신고 요령, 포상금 제도 등 밀수 감시 단속 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 명예세관원별 전담 분야와 품목을 지정하는 등 단속활동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용덕 전주세관장은 "국내반입시점부터 유통단계까지 날로 지능화되고 있는 불법․부정무역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명예세관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며 "주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더욱 유기적인 민‧관 협조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광주본부세관은 3일 관내 수출입기업 및 관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현장 의견수렴을 위한 '현장 규제개혁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번 간담회는 규제개혁 추진성과 및 우수 현장 사례를 전파하고, 관세행정 주변종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및 재도약을 위해 보세공장 운영의 효율화 방안과 각종 규제에 대해 그 타당성을 재검토하는 등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서정일 광주본부세관장은 "앞으로도 관세행정 수요자의 체감도 향상을 위해 현장중심의 과제 및 경제적 파급력이 큰 규제개선 과제 발굴에 집중하겠다"며 "관세행정 외부고객과의 의견 수렴의 장을 확대하는 등 현장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사진2] 한편 이날 세관이 소개한 규제개혁 주요사례에 따르면 농산물 수출지원을 위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발급서류 1장으로 다수의 원산지 확인서류를 갈음하는 자유무역협정(이하 FTA) 원산지 간편 인정 제도를 도입해 30만 농가의 원산지증명서 준비비용 약 915억 원을 절감했다. 이 제도는 지난해 행정자치부 민원행정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중소업체의 생산.수출물품에
오비맥주(대표 김도훈)의 3개 생산공장 임직원들이 UN이 지정한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물'을 주제로 전사적인 환경보호 활동을 실시했다. [사진2] 경기도 이천, 청주, 광주에 위치한 오비맥주의 3개 생산공장 임직원들은 2일 오전 공장 부근 하천 일대에서 하천 둔치 쓰레기 줍기와 수상 오물제거, 하천 밑바닥 청소 작업 등을 병행하며 '물 사랑 걷기' 캠페인을 펼쳤다. '물 사랑 걷기' 캠페인은 개발도상국 여성들과 어린이들이 물을 구하기 위해 하루 동안 걷는 평균 거리인 6km를 직접 체험하는 오비맥주의 직원 참여 행사다. 이날 공장 직원들은 공장 폐수의 외부 배출을 특별 점검하고, 하천수 수질 샘플링, 유해식물 제거 등을 통한 하천 생태계 보호 활동에도 참여했다. 각 공장 구내식당에서는 이 날을 '음식 남기지 않는 날'로 지정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친환경 활동에도 나섰다. 또 오비맥주는 각 공장별로 환경지식 경연대회, 물절약 아이디어 공모대회, 환경보호 실천 서약을 위한 환경 스티커 붙이기, 하천 하이킹 등 다양한 환경 이벤트를 실시했다. 해당 지자체와 지역 환경연구소 등 외부 기관과도 연계해 환경 캠페인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
여수세관(세관장 강한석)은 2일 세관 2층 회의실에서 명예세관원 위촉식 및 밀수 감시단속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명예세관원 제도'는 밀수 감시 단속 활동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수출입 관련 분야의 민간종사자를 공항만에서의 밀수 감시 및 정보 제공과 밀수 방지 홍보 등 세관의 밀수 단속 활동을 지원하는 제도로 관세법에 규정돼 있다. 이날 세관은 명예세관원의 임무에 대해 설명을 하고, 관세행정의 변화에 따른 최근 밀수동향 및 주요 검거사례를 소개하는 등 각종 정보제공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밀수단속 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관세청 규제개혁 우수사례 등을 소개하고, 명예세관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한석 여수세관장은 "이번에 새로 임명된 명예세관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명예세관원으로서 자긍심을 부여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며 "밀수단속 활동에 적극 협력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명예세관원들은 세관 직원을 협조해 밀수 단속 활동을 강화하고, 관세행정 홍보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오비맥주가 어린이들의 방과 후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연중 캠페인에 나선다. [사진2] 오비맥주(대표 김도훈)는 1일 지역아동센터중앙지원단(단장 박영숙)과 어린이 방과후 돌봄 시설 개선을 위한 '해피라이브러리(Happy Library)'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피라이브러리(Happy Library)' 프로젝트는 오비맥주가 돌봄이 필요한 지역 아동들의 방과 후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전국 각 지역의 낙후된 '지역아동센터'를 최신 시설로 리모델링하고, 각종 교육 자재와 도서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오비맥주는 전국의 지역아동센터들로부터 시설 개보수가 필요한 사연을 응모 받아 개선이 시급한 센터를 선별해 지원하게 된다. 7월부터 서울시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오비맥주 생산공장이 위치한 청주, 이천, 광주 지역을 포함해 총 4~5 곳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오비맥주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교육지원을 위한 '홈타운 지역인재육성 장학사업'과 병행해 소외 아동을 위한 'Happy Library' 캠페인을 중장기적으로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오비맥주 정책홍보담당 장유택 전무는 "맞벌이 부부나
오비맥주(대표 김도훈)의 대표 브랜드 '카스 후레쉬'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휴식과 놀이'를 주제로 새로운 TV 광고 캠페인을 벌인다. [사진2] 1일부터 방영되는 카스 광고는 인턴십, 오디션, 영어학원 등 도전의 현장에서 쉼 없이 부딪치는 청춘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앞만 보고 달리는 청춘들이 지치거나 도전을 포기하지 않도록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질 것을 권한다. 이번 공개된 새로운 TV 광고는 올해 초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라는 카피로 젊은 세대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카스 청춘 응원' 광고 캠페인의 연장선상에서 제작됐다. 젊은이들에게 '성패에 상관없이 도전 그 자체가 의미 있다'는 응원 메시지를 보내왔던 카스가 올여름에는 '포즈 앤 플레이(Pause & Play)'를 주제로 '잠시 멈추고 즐기라'며 청춘들의 어깨를 다독인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가 올 초부터 선보인 청춘 응원 영상 시리즈의 누적 조회수가 N포 세대로 통하는 이 시대 젊은이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며 600만 건을 돌파했다" 며 "여세를 몰아 올여름 고단한 청춘들이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할 것이다"고
광주본부세관(세관장 서정일)은 중국에서 위조 명품 시계를 비롯 각종 위조상품을 반입해 국내에 판매한 A씨 등 4명을 상표법위반 등으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1] 중국 공급책인 한국인 B씨와 중국인 C씨 등 2명에 대하여는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명수배하고, 법무부에 입국시 통보하도록 요청했다. 조사결과 A씨 등은 중국 채팅사이트를 통해 위조상품 공급자를 물색, 중국에 체류하던 한국인 B씨, 중국인 C씨 등을 통해 위조상품을 공급받아 왔다. 이번에 적발된 위조상품은 모두 4만6천504점으로 진품일 경우 시가 670억원 상당이다. 자가사용 목적의 소량일 경우 위조상품의 경우에도 통관이 가능하다는 종전의 규정을 악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국내로 들여왔다. 세관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지난해 10월 SNS를 이용한 위조상품 판매상을 적발 수사한 사건과 관련해 추가로 주범격인 D씨에게 물품을 공급한 사람을 특정해 6개월간 끈질긴 수사 끝에 검거한 것이다.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위조상품 판매에 사용한 휴대전화 및 통장 다수, 컴퓨터 내장하드, 현품 236점 등을 압수했다. 광주지방검찰청과 공조를 통해 동 압수품을 과학수사장비인 디지털 포렌식을 활용해
'카스'가 훨씬 젊은 감각의 새 옷으로 갈아입었다. 오비맥주(대표 김도훈)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31일 대표 브랜드인 '카스 후레쉬'의 BI(Brand Identity)를 더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로 교체해 병과 캔, PET 전 제품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카스 블루캔 도입 후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카스 병 제품까지 블루 색상을 적용했다. '카스 후레쉬' BI 리뉴얼은 카스 출시(1994년) 이후 8번째 리뉴얼이다. 새 디자인은 카스 제품의 신선한 맛을 강조하면서 '카스 후레쉬'의 브랜드 특성과 장점을 최대한 부각해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종전보다 한층 짙은 색상의 '블루'를 전 제품 패키지에 반영함으로써 '카스' 브랜드의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차가운 얼음 결정(Ice crystal)을 연상시키는 삼각형 조각들로 바탕을 채워 시원한 느낌을 한층 강조하고, 삼각형 조각들의 명도와 채도를 달리해 입체감을 부여하고 생동감을 높였다. 카스 병 라벨은 1994년 출시 후 줄곧 은색을 유지하다 이번에 처음 블루 색상으로 변경됐다. 병 라벨의 중앙에 승리(Victory), 활력(Vitality), 가치(Value) 등을 상징하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김영록)는 27일 전남도(도지사 이낙연)와 마을세무사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무료세무상담 지원에 나선다. [사진2] 이날 협약식에는 광주지방세무사회 김영록 회장, 박봉식․정성균 부회장, 김길수 총무이사, 김용식 홍보이사, 유권규 국제이사, 나주․여수․순천․목포․해남 지역세무사회장 외 회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도지사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마을세무사는 세금문제 고충이 있지만 경제적 형편으로 인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저소득층, 영세사업자)에게 세무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로 세무상담을 지원하는 것이다. 마을세무사는 국세 및 지방세 세무상담과 지방세 불복청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마을세무사와 상담을 원할 경우 각 자치단체 및 읍면동에 위촉된 마을세무사에게 전화나 팩스, 이메일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보다 자세한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읍면동 주민센터나 세무사사무소에서 대면해 2차 상담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김영록 광주지방회장은 "본 협약을 계기로 저소득층 및 영세사업자들의 세무에 관한 고충이나 민원을 전라남도에 소재하는 마을세무사의 재능기부차원에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26일 오전 미국 시애틀국제공항에서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활약중인 이대호 선수와 2016년 미주 홍보대사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2]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이대호 선수 본인과 가족들에게 시애틀 노선 비즈니스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제공하며, 이대호 선수는 미주지역에서 팬사인회 및 일일 지점장 등 행사에 참석하게 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대호 선수의 일본에 이어 미국에서 최고의 프로야구 선수로 도약하는 도전 정신을 높이 평가하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인 공로를 인정해 미주지역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등 공식후원하기로 했다. 이대호 선수는 "아시아나항공에 감사 드린다. 특히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불편 없이 시애틀을 오갈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해줘 운동에 전념할 수 있을 것이며 최고의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아시아나항공 김이배 미주지역본부장은 "올해 미국에서 이대호 선수의 뛰어난 활약과 시애틀 매리너스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아시아나항공도 올 한 해 더욱 분발해서 최고의 항공사로 거듭나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금번 이대호 선수 외에도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
금호고속(대표이사 이덕연)이 최근 노선과 시간을 재조정한 전남관광순환버스 '남도한바퀴'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남도한바퀴는 광주·전남의 역사 유적지, 관광명소, 체험테마파크, 먹거리 관광지 등을 편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지난 2014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관광지 순환버스이다. 금호고속은 전라남도와 함께 올해 5월부터 '오매 좋은 거' 마케팅을 도입하고, 남도의 5가지 매력인 맛, 섬, 사찰, 체험, 산을 즐길 수 있도록 남도한바퀴의 코스를 일부 개편했다. 특히 지난해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던 여수 금오도 코스는 매주 토, 일요일로 확대 운영하고, 요일 별로 보성·고흥(화), 구례·화순(수), 담양·장성(목), 영광·함평(금), 나주·영암(토), 무안·신안(일) 방면을 추가해 다양한 관광지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작년 3~5월 같은 기간 대비 올해 남도한바퀴 이용객은 약 2배 정도로 크게 증가했다. 금호고속은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코스를 개편한 게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이번 5월 여행주간에는 1,400여명의 관광객이 남도한바퀴를 찾았으며, 광주 4코스(해남,완도,강진)와 여수 5코스(금오도), 진도 6코스는 평균 이용객이
'프리미어 OB 바이젠'이 세계적 권위의 주류품평회에서 잇따라 수상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2] 오비맥주(대표 김도훈)는 독일 전통 방식의 프리미엄 밀맥주 '프리미어 OB 바이젠'이 지난 20일 호주에서 열린 2016 호주국제맥주품평회(Australian International Beer Awards) '독일스타일(GERMAN STYLE HEFE)'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호주국제맥주품평회(AIBA)는 세계 3대 맥주 대회 중 하나로 올해에는 유럽, 미국, 아시아, 호주 등 전세계 36개국, 326개 맥주제조업체가 참여해 경쟁을 벌였다. '프리미어 OB 바이젠'은 독일 전통 양조법으로 제조한 밀맥주로 독일 정통 바이젠의 진하고 풍성한 맛을 구현했다고 호평을 받았다. 앞서 '프리미어 OB 바이젠'은 이달 초 미국 필라델피아서 열린 국제 주류품평회 '2016 월드 비어 컵(2016 World Beer Cup)'에서도 한국 맥주 중 유일하게 은상을 수상했다. 미국에서 열리는 '월드 비어 컵(WBC)'은 'AIBA', ‘유로피언 비어 스타(European Beer Star)’와 함께 세계 3대 맥주대회로 불리는 권위 있는 주류 품평회다. 이번
북전주세무서(서장 신재용)는 2015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와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의 원활한 집행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1] 25일 북전주서에 따르면 관내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자 3만명 및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대상 2만 가구를 위해 내방 납세자의 불편이 없도록 주말에도 접수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또 세무서 내 전자신고센터를 별도로 운영하고, 진안·장수·무주 등 원거리 산간·오지 납세자를 위해 무주·장계에 현지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직원 차량 이용을 지양해 민원인 주차 편의를 도모하고, 휴게공간을 마련하는 등 내방 납세자에 대한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북전주서는 세무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신고·신청 할 수 있는 인터넷·모바일·ARS·우편 등을 이용하도록 안내 문자를 발송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북전주서 관계자는 "신고·신청 마감일(5.31)이 다가올수록 접수창구와 주변도로가 혼잡하고 대기시간이 길어져 불편할 수 있다. 주차공간이 비좁을 것을 대비해 인근 노블레스예식장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성실신고와 함께 세무서 방문 없이 편리하게 신고·신청 가능한 인터넷·모바일·ARS·우편 등을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