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 한덕 세무회계 일시 : 2025년 2월11일(화) 11시 장소 : 광주광역시 북구 첨단연신로 88, 318호(연제동, 허드슨1041) 연락처: 062-571-1030(사무소)
오비맥주 한맥이 2025년 신규 캠페인 '수요 한맥회'를 전개하며 수요일마다 부드러운 거품이 매력적인 한맥과 영화를 함께 즐기는 문화 조성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한맥은 ‘환상 거품’으로 알려진 크리미한 거품이 특징이다. 잔에 따른 후 잠시 기다리면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풍부한 거품층이 부드러운 목 넘김을 극대화한다. 이번 '수요 한맥회’ 캠페인은 바쁜 일상을 보내는 소비자들에게 맥주와 영화가 함께 하는 여유를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매주 수요일 영화 및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과 협업해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한 주의 중반인 수요일을 특별한 여가 생활의 시간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맥은 매달 영화 큐레이션을 선보인다. 이와 관련 지난 29일 OTT 플랫폼 ‘왓챠'와의 협업을 통해 설 연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감상하기 좋은 추천작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한맥은 '수요 한맥회'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내달 3일까지 SNS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인기작 OTT 단독 재개봉, 영화 관련 콜라보 상품 출시, 주요 영화제 후원 등을 연내 계획 중이다.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많은 이들이 즐기는 문화·여
제주세관(세관장·전성배)은 24일 개청 115주년을 맞아 세관 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전성배 제주세관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한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근무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대형화되고 조직화된 마약류 밀반입을 차단하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제주항 최초 컨테이너 전용선 취항에 대비해 수출입 통관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협조자와 우수공무원에 대한 표창을 하고 전 직원이 참여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또한 전성배 제주세관장은 제주세관 수눌음 봉사단 직원들과 함께 관내 소외된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위문금품을 전달했다. 제주세관은 1910년 1월 25일 '부산세관 제주감시서'로 출범해 1957년 '제주세관'으로 승격했으며 수출입통관, 여행자 휴대품 통관, 면세점 반출입 물품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오비맥주 대표 브랜드 카스가 ‘2025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주류 부문 최초로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기업경영실적, 브랜드 가치, 고객 만족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한 해 동안 산업별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를 선정한다. 오비맥주의 카스는 소비자 경험 중심의 마케팅과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고객 신뢰를 쌓아 주류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카스는 1994년 출시 이후로 탁월한 품질과 지속적인 혁신을 지속해 왔다. 2012년부터는 13년 연속 맥주 시장 점유율 1위의 자리를 유지해 왔다. 지난해 ‘헬시 플레저’ 열풍을 중심으로 국내 라이트 맥주 및 논알코올 음료 시장 성장세가 두드러졌던 가운데 카스는 트렌드를 발 빠르게 반영하며 공격적으로 포트폴리오 혁신을 단행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2월 카스는 ‘제로 슈거’, ‘저칼로리’, ‘낮은 도수’ 등의 특징을 직관적으로 담은 디자인으로 카스 라이트를 리뉴얼하며, 카스 프레시 대비 칼로리 33
금호타이어는 프랑스 럭비 구단인 ‘스타드 툴루쟁’ 팀과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공식 스폰서로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금호타이어는 24/25년 하반기 시즌부터 27/28년까지 4시즌 동안 ‘스타드 툴루쟁’을 공식 후원한다. 스타드 툴루쟁은 프랑스 럭비 리그(Top14) 23/24시즌 우승을 포함해 총 22회 우승컵을 들어올렸으며 유러피언 럭비 챔피언 컵에서도 우승 6회로 최다 우승을 기록하며 유럽의 최강팀으로 자리매김했다. 프랑스에서 프로 럭비 리그인 TOP 14은 평균 관중 수가 1만5천명에 육박할 정도로 상당히 인기가 많으며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스타드 툴루쟁은 유럽을 대표하는 럭비 명문 구단이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스타드 툴루쟁 유니폼 상의 상단에 금호타이어 로고를 배치하고, 팀의 홈경기장인 ‘스타드 에르네왈롱’에서 열리는 리그 경기 중 LED 스크린 보드와 홈페이지, SNS 등에 금호타이어 브랜드를 노출한다. 또한 스타드 툴루쟁과의 공동 이벤트, 판촉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하고 스타드 툴루쟁의 두터운 글로벌 팬 층과 직접 커뮤니케이션할 계획이다. 금호타이어 유럽본부장 이강승 부사장은 “유럽의 인기 스포츠로 꼽히
광주지방국세동우회와 소외이웃 돕기 동참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김성후)와 광주지방국세동우회(회장·정순오)는 22일 설 명절을 맞아 광주 남구 '개미꽃동산' 사랑의 식당에서 식사 대접 나눔행사를 가졌다. 광주세무사회와 광주국세동우회는 이날 360여명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모시고 돼지고기, 홍어무침, 떡, 과일 등 푸짐한 잔치상을 마련, 자원 봉사자들의 신나는 노래가락에 맞춰 흥겨운 시간을 함께 했다. 박종수 개미꽃동산 이사장은 "봉사와 나눔에 관심을 갖고 더불어 사는 온정을 나누기 위해 명절 때마다 우리 급식소를 찾아주신 광주세무사회 회원, 광주국세동우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광주세무사회 김성후 회장, 최현노 부회장, 김명하 총무이사, 박광복 광주지역세무사회장, 김영신 서광주지역세무사회장, 강주현 북광주지역세무사회장과 광주국세동우회 정순오 회장, 감병용 총무 등 20여명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인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설 명절을 맞아 한국세무사회와 전국 7개 지방세무사회는 지난 8일부터 23일까지 사회복지 시설 등 어려운 이웃을 찾아 성금 전달 및 공연·배식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박광종 광주지방국세청장은 21일 2024년 제2기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기간을 맞아 일선세무서 신고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박광종 청장은 목포세무서 신고센터를 둘러보며 방문한 납세자들이 신고하는데 어려움이 없는지를 살피고 신고안내에 힘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박 청장은 "국세청이 '일 하나는 제대로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방문 납세자가 조금이라도 더 편안함을 느끼면서 불편함 없이 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부가세 확정신고의 경우 지난해말 제주항공 여객기 피해자와 유가족에 대해 별도의 신청 없이 직권으로 납부기한을 연장하고, 재난 등으로 인해 경영애로에 처한 사업자에 대해서도 납기연장 등을 지원해 주기로 했다. 또한 수출․중소기업 등이 1월31일까지 환급 신고 시 기업의 자금유동성 지원을 위해 예년 기준에 맞춰 환급금을 조기 지급한다.
금호타이어는 설 명절을 맞아 20일 광주·곡성공장 지역 인근 독거노인과 노인복지관에 ‘사랑과 희망’을 담아 1천만원 상당의 제수용품과 식료품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곡성군 입면사무소에서 윤선민 곡성공장장이, 광주시 광산구 어룡동주민센터에서 김재호 광주공장 관리팀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수용품과 식료품은 광주 광산구청, 광산구 어룡동행정복지센터, 광산구 더불어락 노인복지관, 서구 노인복지관, 곡성군 입면사무소 등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올해 24년째를 맞는 ‘이웃사랑 캠페인’은 금호타이어의 대표적인 지역사랑 활동으로 현재까지 약 1만1천200여명의 이웃들에게 제수용품을 전달해 왔다. 김재호 광주공장 관리팀장은 “작은 정성과 마음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돼 모두 즐겁고 마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며 “금호타이어를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지역민들의 감사한 마음을 받아 지역과 함께 하는 금호타이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매년 설과 추석에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에 제수용품과 식료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연말에는 ‘이웃사랑 김장김치 나누기’를 통해 지역사회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유가족에 구호품 전달 통합지원센터에 직원 배치…국세 상담 지원 광주지방국세청(청장·박광종)은 20일 설 명절을 맞아 내수경기 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말바우시장’을 찾았다. 이날 박광종 광주청장은 직원 40여명과 함께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농산물, 생활용품, 먹거리 등을 구입하는 등 민생 현장을 살폈다. 또한 말바우시장 상인회 임원진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박 청장은 “전통시장은 우리 지역 경제의 뿌리이자 서민들의 삶의 터전”이라며 “전통시장과 지역 경제 지원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박광종 청장은 장보기 행사가 끝난 후 북구 신안동 소재 아동·청소년 복지단체인 ‘돈보스코 나눔의집’을 방문해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내 아이들이 희망을 갖고 행복하게 생활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주국세청 산하 15개 세무서도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설 명절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광주서(대인시장) △북광주서(말바우시장) △서광주서(양동시장) △광산서(송정역시장) △
지난해 12월 광주.전남지역 무역수지는 8억6천2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17일 광주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5.8% 증가한 49억4천200만달러, 수입은 3.6% 증가한 40억8천만달러로 무역수지는 8억6천200만달러 흑자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말 누계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수출 3.2%, 수입 0.4% 각각 감소해 무역수지는 128억7천9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광주지역 지난해 12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8.8% 감소한 11억9천500만달러, 수입은 101.1% 증가한 9억4천900만달러로 무역수지는 2억4천600만달러 무역흑자로 나타났다. 품목별로 보면 수출은 기계류(10.1%)·타이어(25.8%)가 증가했으나, 수송장비(5.1%)·반도체(3.6%)·가전제품(41.5%)은 감소했다. 수입은 반도체(137.4%)·고무(68.9%)·기계류(93.6%)·화공품(3.4%)이 증가했고, 가전제품(29.7%)은 감소했다. 나라별로 보면 수출은 중남미(34.7%)·EU(8.7%)·중동(25.6%)이 증가했으나, 동남아(8.4%)·미국(29.3%)이 감소했다. 수입은 동남아(145.6%)·중국(3.0%)·미국(5
2년 연속 국내 기업 중 최고 점수 받아 근무지 자율선택제 운영 등 건강한 기업문화 조성 오비맥주가 글로벌 인사평가 기관 '최고 고용주 협회'로부터 '2025 최우수 고용기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4년 연속 최우수 고용기업으로 선정된 오비맥주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국내 기업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2년 연속 ‘최우수 고용기업’ 국내 최고 점수를 받았다. 최고 고용주 협회는 매년 121개국 2천300여개 기업을 평가해 '최우수 고용기업'을 발표한다. 협회는 기업의 ▲운영 ▲조직 ▲채용 ▲직원 역량 개발 ▲직원 교류 ▲융합 등 6개의 인사 영역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6개의 영역을 인사 전략, 업무 환경, 인재 확보, 임직원 역량 개발, 다양성·형평성·포용성 등 하위 20개의 부문으로 나눈 후 350개의 하위 문항으로 구성된 전방위적 설문조사, 전문가 집단의 종합 평가와 교차 검증을 통한 심층 평가로 전문성과 객관성을 인정받고 있다. 오비맥주는 6개의 인사 영역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근무환경, 비즈니스 전략, 인사 전략, 리더십, 조직 최적화, 윤리 관행 등 10개 부문에서는 100점을 받아 다양한 방면에서 건강한 업
17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서 새해인사회·회장 이취임식 박광종 광주지방국세청장 "자랑스런 국세가족 마음에 새겨" 광주지방국세동우회는 17일 광주홀리데이인 호텔 별관 웨딩홀 웨딩시대 3층 연회장에서 신년 인사회를 개최하고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광주국세동우회는 정순오 세무법인동심 동촌 스카이 대표 세무사가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신년인사회에는 임원식 역대회장 및 윤경도·이영모 고문, 김성후 광주지방세무회장, 김영록 전 광주지방세무사회장, 박광복 광주지역세무사회장, 김영신 서광주지역세무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박광종 광주국세청장, 유상화 성실납세지원국장, 김시형 징세송무국장, 한지웅 조사1국장, 백계민 조사2국장을 비롯 장영수 광주세무서장 등 광주시내 4서장 등 전·현직 국세인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기호 광주지방국세동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년 임기동안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고 협조해 주신 국세가족 선·후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광주국세동우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회비 모금에 적극 동참해 주신 회원님들께도 감사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정순오 신임 광주지방국세동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주국세동우회를 헌신적으로 이끌어 주신 김기호
용인중앙연구소 고분자 분석실 신규 인증 획득 금호타이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4년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심사에서 용인중앙연구소 고분자 분석실이 신규 인증을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란 정부가 대학이나 연구기관 등에 설치된 과학기술분야 연구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표준 모델의 발굴·확산 등을 위해 안전관리 수준 및 활동이 우수한 연구실에 대해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또한 연구실 내 안전문화 구축과 체계적인 위험 관리 시스템을 정착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안전 교육, 안전 장비 점검, 사고 예방 및 대응 체계 등 종합적인 안전 관리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된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인증을 받기 위해 연구실 안전 관리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고 각종 안전교육 및 훈련을 통해 연구원들의 안전 의식을 높였다. 특히 연구소 내 화학 실험 및 물리적 실험이 이뤄지는 구역의 위험 요소를 철저히 점검하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예방 조치를 마련했다. 또한 연구소는 연구 환경에 맞는 안전 장비를 지속적으로 보강하고 정기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연구원들이 안전하게 연구에 집중할 수
김동수 세관장, '영산홍어' 찾아 FTA 혜택 등 안내 김동수 광주본부세관장은 16일 전남 나주시 영산포에 소재한 홍어식품 전문기업 영산홍어(주)를 방문해 수출증대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업체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홍어식품 가공공장을 찾아가 세관의 수출지원사업을 안내하고 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해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2004년 설립된 영산홍어(주)는 홍어 가공 20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특산품인 홍어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기업이다. 홍어식품 뿐만 아니라 홍어 껍질, 연골 등을 사용해 홍어콜라겐펩타이드 등 건강기능식품과 로션, 마스크 팩 등 기능성 화장품도 제조·판매하고 있다. 특히 올해 베트남과 홍어식품 수출계약을 체결해 향후 해외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동수 세관장은 홍어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 개발과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증대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원산지인증수출자 인증 등을 통해 FTA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광주세관은 K-푸드 수출지원과 함께 소상공인, 여성기업, 청년창업자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15일 광주 서구서 '세무회계온' 개업 "재능기부로 사회공헌도 적극 참여" "납세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납세자의 입장에서 많은 역할을 하면서 재능기부 등을 통한 사회공헌활동도 적극 참여하는 등 제2막 인생은 더욱 성공한 인생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지난해 말 38여년의 국세공무원 생활을 마감하고 명예퇴직한 김태열 前 북광주세무서장이 납세자 권익 지킴이로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15일 김태열 세무사는 광주 서구 상무중앙로28번길 8, 2층에 '세무회계온' 사무실을 마련하고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세청, 국민들께 인정받는 국세청'에 걸맞는 세정의 동반자 역할 수행에 적극 나섰다. 이날 개업식에는 김성후 광주지방세무사회장, 김기호 광주국세동우회장, 정성균 광주지방세무사회 고문, 박광복 광주지역세무사회장, 오용현 세무법인 다솔누리 회장, 임진정·이장근 세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업 축하소연을 가졌다. 또한 현직에서 함께 근무했던 백계민 광주국세청 조사2국장, 장영수 광주세무서장, 노현탁 북광주세무서장, 정장호 서광주세무서장, 강병수 광산세무서장 등 광주시내 서장 등 전·현직 선배, 동료 및 광주, 전남·북 지역의 많은 세무사와 지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