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가 프리미엄 원두캔커피 ‘칸타타’의 신제품 '콜드브루 라떼' 3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칸타타 콜드브루 라떼는 최근 RTD커피 및 커피전문점에서 꾸준한 인기를 모으며 스테디셀러로 떠오른 콜드브루 커피에 주목하고, 다양한 소비자 기호를 만족시키기 위해 기존 '콜드브루 블랙'에 이어 품목 다변화로 RTD 콜드브루 시장 확대를 위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상온수로 천천히 추출해 커피 쓴맛은 줄이고! 커피 풍미와 우유의 부드러움은 올리고! 칸타타 콜드브루 라떼!'라는 콘셉트와 함께 지난 2007년 국내 프리미엄 원두캔커피 시장의 포문을 열고 10년 동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칸타타 브랜드의 커피 제조 노하우를 그대로 담아냈다. 칸타타 콜드브루 라떼는 침출식 콜드브루 추출 방식으로 만들어져 원두 커피 본연의 깔끔한 풍미에 은은한 단맛과 풍부한 우유로 부드러운 바디감이 돋보인다. 특히, 에티오피아 모카시다모, 콜롬비아 수프리모, 브라질 산토스 등 고품질 100% 아라비카 원두가 개별 로스팅되어 원두 각각의 고유한 맛과 향을 최대한 살린 점도 특징이다. 제품은 내용물을 잘 보호할 수 있고 보관과 휴대가 편리한 NB(New Bottl
부안군은 관내 초등학교 학생 8개교 2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9월까지 '찾아가는 어린이 지방세 교실'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1] '찾아가는 어린이 지방세 교실'은 미래의 납세자인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지방세에 대한 개념과 중요성을 이해시키고 국민의 4대 의무 중 하나인 납세의무 실천을 위한 성실납세 인식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번 교육은 재무과 세정팀 직원들이 직접 교재를 만들고 강사로 참여해 PPT를 활용한 수업자료와 퀴즈 등으로 어린이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지는 세금관련 정보를 어린이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어린이들이 우리 고장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부래만복(扶來滿福·부안에 오면 오복을 가득 받는다)'과 오복에 대한 의미, 부안군의 상징, 재무과에서 하는 일 등을 설명하는 유익한 시간도 함께 진행됐다. 부안군 관계자는 "지난 11일 하서초등학교를 처음 방문한 결과 어린이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어린이들이 올바른 납세의식을 갖도록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는 교육과 성실한 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
[사진2] KB국민은행이 손바닥정맥을 이용한 인증으로 예금거래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한다. KB국민은행은 금융거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손바닥정맥으로 본인인증 후 바이오정보만을 통해 ATM거래와 창구거래, 대여금고 이용이 가능한 손쉬운뱅킹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손바닥정맥 바이오인증(손쉬운뱅킹) 서비스는 은행 창구에서 손바닥 정맥정보를 등록한 후 ATM과 창구에서 간편하게 예금거래를 할 수 있는 서비스로 오는 6월부터 전자식 대여금고의 본인 확인수단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손바닥정맥 인증은 손바닥 표피 아래 핏줄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사람마다 고유한 혈관 특성이 있어 위조가 어렵고 정맥이 복잡하게 교차하므로 지문이나 홍채 대비 인증 정확도와 보안성이 높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스마트 기기에 익숙하지 않아 인터넷뱅킹 및 스마트폰뱅킹에 어려움을 겪었던 시니어고객 등 디지털 소외층도 은행 창구에서 손바닥정맥 정보를 단 한 번만 등록하면 간편하게 은행거래를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바이오 정보는 외부에 노출되지 않도록 은행과 금융결제원이 상호 정보를 교환하는 분산·보관관리 방식으로 운영됨으로써 안정성도 더욱 강화됐다. 기존의 바이오 정보는 FIDO기
[사진2] 사회연대은행과 IBK기업은행이 성장 잠재력이 있는 소셜벤처에 사업개발비 등을 지원하는 ‘소셜벤처 성장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소셜벤처란 창의성을 기반으로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 비즈니스모델을 통해 취약계층에 사회서비스나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 지원사업의 대상은 법인설립 3년 이내의 소셜벤처로 대표자가 만 19세~39세라면 참여할 수 있다. 지원 내용으로는 ▷사업개발비 최대 2,000만원 ▷리더십·브랜드·마케팅 등 경영관리 교육 ▷사업진단 및 분야별 경영멘토링 ▷네트워킹 연계 등으로 자세한 내용은 사회연대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사업은 6월 11일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이에 앞서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D.CAMP에서 사업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사업과 관련해 청년실업과 사회문제에 대한 창의적 해결을 위해 사업을 지원하게 됐다”면서 “소셜벤처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통해 청년층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IBK기업은행은 지난해에도 소셜벤처 및 예비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사업화개발비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의정부지역세무사회가 납세자들의 신고 편의를 위해 종합소득세 세무대리인 상담창구를 운영한다. [사진2] 의정부지역세무사회(회장․이금주)는 15일 의정부세무서 소회의실에서 의정부세무서와 간담회를 갖고 종합소득세 세무대리인 상담창구 운영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간담회에는 의정부세무서 측에서 염학수 서장과 오봉신 개인납세2과장, 장주석 팀장이 참석했으며, 의정부세무사회에서는 이금주 회장을 비롯해 장진기 간사, 임대성.노범균.박준용.유승남.최병선.이도훈.이유나.이진행.이효원.유지택 세무사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의정부세무사회는 종소세 신고기간인 15~31일까지 세무서 내에 세무대리인 상담창구를 설치해 지역납세자들의 신고를 돕기로 했다. 의정부세무서 관내 종소세 신고대상은 9만6천여명으로 이중 1만2천여명이 세무서 신고창구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되며 매일 1천여명의 방문이 예상된다. 염학수 의정부서장은 "신고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세무서 종합소득세 세무대리인 상담창구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종소세 신고와 관련해 복잡한 내용은 세무사들께서 전문지식을 활용해 상담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금주 의정부회장은 "의정부지역세무사회원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과
행정자치부가 오는 6월 자동차세부터 신용카드를 통한 지방세 자동납부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그간 지방세는 은행 현금자동지급기(CD기), 가상계좌, 앱카드 등 국민의 납부편의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납부 수단을 확대해 왔다. 하지만 자동납부의 경우 은행 예금계좌를 통해서만 납부할 수 있어 신용카드 자동납부가 가능한 다른 공과금(아파트 관리비, 이동통신 요금, 4대 보험료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행정자치부는 국민의 지방세 납부편의 향상을 위해 지난해 ‘지방세징수법’ 제정을 통해 신용카드 자동납부 근거를 마련하고, 오는 6월 자동차세부터 최초로 이를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 신용카드 자동납부는 비씨(BC), 삼성, 전북, 현대, 롯데, 신한, 제주, 하나, NH 카드가 지원되며, 지원 카드사는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서비스 이용은 개인과 법인 모두 가능하고, 오는 16일부터 위택스를 통한 온라인 신청과 관할 자치단체 시·군·구청의 세정부서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의 경우 자체 이택스(ETAX) 시스템을 통해 5월 26일부터 접수를 받는다. 대상 세목은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6월, 12월), 재산세(7월, 9월
[사진2] 한국지방세연구원은 지난 60여년간 변천해 온 지방세제의 과정을 기록한 '한국지방세 60년사'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지방세 60년사'는 연대사, 주제사, 지방세 운영, 지방세 통계의 총 4권으로 이뤄져 있다. 책자는 종합토지세제 및 주행세의 도입, 취득세 세율인하, 지방소비세의 도입, 지방소득세의 독립세로의 전환 등 지방세제에서 큰 변화를 가져온 세제 변경에 대한 추진과정과 그 평가 등을 담았다. 한국지방세연구원은 60여년에 걸친 지방세제의 변천과정을 평가하고 기록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2년여의 작업과정을 거쳐 책자를 제작했다. 편집위원으로는 경기대학교 이재은 명예교수, 서울대학교 김동건 명예교수, 서울시립대 송쌍종 명예교수가 참여했고, 자문위원으로는 강민구 한국지방세협회부회장 등 지방세 원로ㆍ학계·행정자치부와 지방자치단체 실무자들이 발간에 참여했다. '한국지방세 60년사' 편찬 총괄 간사를 맡은 김대영 연구위원은 "이번 편찬 자료가 지방세제와 지방재정을 연구하는 연구자와 지방세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을 비롯한 관심 있는 모든 분들에게 유용한 자료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시·구 공동협력사업' 세무분야 평가 결과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을 계기로 '지방세 세원발국' '효과적인 체납정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강동구는 이달 초 서울시의 '시세 세입 종합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 됐으며, 지난해 법인에 대한 세원관리 강화와 면밀한 세무조사 실시 등을 통해 세입 증대를 위해 적극 노력한 바 있다. 또한 '지방세 환급금 돌려주기' 99.9%를 달성해 3년 연속 25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하는 등 구민의 소중한 권리를 찾아주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압류차량 견인' 서울시 1위와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2위 등 체납징수 분야에서도 두드러진 성적을 거둠으로써 상습 고액체납자에 대한 행정제재 100% 목표달성으로 성실납세 풍토 조성에 큰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2016년 귀속분 소득세 확정 신고와 관련해 5월 말까지 2016년 귀속분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12일 밝혔다. 개인지방소득세 납부대상은 지난해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으로 종합소득세 과세표준액에 지방소득세율(0.6%~4%)의 구간 별 세율을 적용해 산출한 세액에 세액공제·감면을 차감하고 종합소득세액의 10% 수준으로 결정된다.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방법은 국세청 전자 신고·납부시스템인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전자 신고·납부하거나, 수기 납부서를 작성해 금융기관에 제출하는 방법이 있다. 또한, 서울시 운영 ETAX 또는 행정자치부 운영 WETAX 시스템 등을 통해서도 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 할 수 있다.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 기한 내 신고하지 않을 경우 납부할 세액의 20%를 무신고 가산세로 내야하며,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은 경우에는 1일 0.03%의 금액이 납부불성실가산세로 추가된다. 마포구는 친절한 납세민원 처리를 위해 5월 한 달 간 구청에 위치해 있는 세무2과에 납세상담소를 설치해 전담직원을 배치하고, 납부고지서 발행 등 구민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박홍섭 마포구
강원도가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지방세 감면·연장 방안을 추진한다. 강원도는 강릉·삼척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재산상 피해를 입은 주민을 대상으로 지방세 감면 또는 기한연장 등의 지방세 지원 방안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화재로 건축물·자동차·기계장비가 멸실 또는 파손돼 새로 건축하거나 구입하는 경우 취득세·등록면허세를 면제해주고, 소실된 차량에 대해서는 자동차세를 면제하도록 했다. 또한, 화재 등의 사유로 취득세, 지방소득세 등을 정해진 기한까지 신고납부 할 수 없을 경우, 납부기한을 6개월부터 필요시 최대 1년까지 연장할 수 있게 된다. 재산세, 주민세, 자동차세, 체납액 등 부과받은 지방세에 대해서도 6개월에서 최대 1년 범위 내에서 징수유예를 받을 수 있다. 강원도 세정과 관계자는 “이러한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피해 주민이 해당 시청 또는 읍·면·동 세무부서를 방문해 지방세 지원 신청을 해야 한다”면서 “필요시 해당 시군에서 직권으로 지방세를 감면해주는 등 지원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업무지도를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공정위가 지난해 처리한 사건 수는 3,885건으로 이를 통해 총 8,038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16년 사건 접수와 처리 현황을 분석한 '2016년 통계연보'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2016년 공정위에 접수된 사건 수는 3,802건으로 지난해(4,034건) 보다 5.8% 감소했으며, 처리된 사건 수는 전년대비 11% 감소한 총 3,885건이다. 과징금 부과 건수는 111건으로 지난해(202건)보다 45% 감소했지만, 부과 금액은 8,038억 원으로 지난해(5,889억 원)보다 36.5% 증가했다. 고발 건수는 57건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치이다. 공공 입찰과 민생 안정 등의 분야에서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법인과 개인을 고발 조치한 건수는 16건에서 28건으로 75% 증가했다. 지난해 과징금 부과 건수는 총 11건으로 분야별로는 부당한 공동 행위(담합)가 7,560억원(전체의 94%), 대규모 유통업법 238억원, 불공정 거래 행위 172억원, 하도급법 43억원, 소비자 보호 관련법 5억원 순으로 조사됐다. 총 325건의 처분 중 소송 제기 건수는 51건(15.7%)으로 소 제기율은 지난해(16.8%)보다 1.1%포인트
수원시는 지난 2월 도입한 '원콜 통합납부 안내시스템'이 도입 3개월 만에 8,242의 체납액을 징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원콜 통합납부 안내시스템'은 지방세와 세외수입(과태료·과징금 등)을 체납한 이가 담당 공무원과 일일이 통화할 필요 없이 콜센터 상담원에게 모든 체납액을 간편하게 안내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수원시는 ▷지방세 ▷주정차위반 과태료 ▷교통유발부담금 ▷환경개선부담금 ▷차량 정기검사지연 과태료 등과 같은 세외수입 납부액, 체납액을 한꺼번에 조회할 수 있도록 통합 가상계좌 시스템을 콜센터 상담 안내 프로그램에 접목했다. 이를 통해 시는 시스템 도입 3개월 만에 체납자 200명으로부터 체납액 8,242만 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시는 한 달에 4만 건에 이르는 콜센터 상담 전화 중 6천여 건이 차량 민원(매매·폐차 시 세금 납부 문의)이라는 점에 착안해 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기복 세정과장은 "'원콜 통합납부 안내시스템'은 시스템 안정화 작업을 거쳐 콜센터를 운영하는 타 지방자치단체에도 보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편리하게 세금을 낼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2] 경상남도가 올해 지방세 체납액 징수목표액 721억 원 조기 달성을 목표로 한층 강도 높은 징수활동에 돌입한다. 경상남도는 5월부터 6월말까지 2개월간의 '2017년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통해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체납처분 실시 등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일제정리 기간 중에는 시·군 부단체장을 단장으로 한 '지방세 체납액 정리단'을 운영하면서 재산 압류·공매 처분 뿐만 아니라 가택과 사무실 수색을 통한 동산압류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3천만원 이상의 고액 체납자는 시군 담당과장이 직접 관리하고, 5백만원 이상 체납자는 징수전담자를 지정하는 책임징수제를 운영하면서 공매업무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매처분 교육 후 기 압류된 부동산에 대한 일괄공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천만원 이상 체납자 중 일정규모 이상 주택에 거주하면서 고급차량을 운행하거나 해외 출국이 잦아 납부 능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호화생활 체납자와 기업 경영인 등은 가택수색을 실시하는 등 강력한 체납처분도 실시하게 된다. 또 경상남도는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경남지방경찰청·한국도로공사와 합동으로 번호판 영치의 날도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시·구 공동협력사업' 세무분야 평가 결과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수상구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무분야 평가는 '시세 세입 종합평가', '지방세 세원발굴 실적', '체납시세 징수실적'의 총 3개 분야에 대해 추진실적을 평가한 것으로 강동구는 수상구로 선정돼 총 2억5천5백만 원의 재정보전금을 지원받게 됐다. 강동구는 지난해 법인에 대한 세원관리 강화와 면밀한 세무조사 실시 등을 통해 세입 증대를 위해 적극 노력한 바 있다. 또한 '지방세 환급금 돌려주기' 99.9%를 달성해 3년 연속 25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하는 등 구민의 소중한 권리를 찾아주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압류차량 견인' 서울시 1위와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2위 등 체납징수 분야에서도 두드러진 성적을 거둠으로써 상습 고액체납자에 대한 행정제재 100% 목표달성으로 성실납세 풍토 조성에 큰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강동구 관계자는 "올해도 부구청장을 징수총괄 단장으로 한 '세입특별대책반'을 편성 운영하고 있다"면서 "구 여건에 맞는 세입징수 대책 추진으로 구정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세입을 확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는 달콤한 휴식과 숙면을 위한 릴렉스 음료 '스위트 슬립' 250ml 캔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스위트 슬립은 최근 식음료를 포함해 침구, 의류, 목욕용품 등 숙면 시장의 성장과 함께 질 좋은 휴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에 주목하고, 일상의 스트레스로 지쳐있는 현대인들을 타깃으로 선보이는 릴렉스 음료이다. 이 제품은 향긋한 허브향과 달콤한 복숭아향이 조화를 이룬 탄산음료로, '스트레스는 가라! 달콤한 휴식과 숙면을 위한 나만의 힐링 비결, 스위트 슬립!'이라는 콘셉트로 출시됐다. 스트레스 및 긴장 완화에 도움을 주는 천연 아미노산인 'L-테아닌' 200mg과 로즈힙, 레몬밤, 캐모마일 총 3종의 허브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비타민 B군(B3, B5, B6), 자일리톨 등 총 8가지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잠들기 전에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도록 칼로리가 0 kcal인 점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밤하늘을 연상시키는 짙은 코발트 블루색을 배경으로 별 모양과 'Good Night' 문구를 넣어 달콤한 숙면에 도움을 주는 제품 이미지가 강조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스위트 슬립은 편안한 기분과 함께 달콤한